전 세계 초토화 거대한 습격이 시작된다!
전 세계 이상 기류… 거대한 습격이 시작된다!의문의 항공기 습격, 국가별 입국 전면 통제, 국경선을 둘러싼 높은 벽,
세계 곳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정체불명 존재들의 무차별적 공격으로 도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인류의 대재난에 맞설 최후의 적임자, 제리
군인 출신으로 전시 경험이 풍부하고 위기 대처 능력이 뛰어난 UN 소속 조사관 제리는
위험한 상황에서 가까스로 가족들과 탈출하는데 성공하고
이제껏 본적 없는 인류 최대의 위기 앞에 대재난에 맞설 최후의 적임자로 지목된다
생존률 제로, 최후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마침내 제리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거대한 정체들과 직면하게 되고,
그들의 끊임없는 공격에 맞서 필사의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과연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는 인류 최후의 대재난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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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REPORT ]more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전쟁 부문 50주간 1위!
전 세계를 사로 잡은 최고의 밀리언셀러, 맥스 브룩스의 「World War Z」 영화화
「World War Z」는 출간과 동시에 대중과 평단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뉴욕타임즈’와 ‘USA 투데이’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미국 최대의 온라인 서점 ‘아마존닷컴’에서는 종합 베스트셀러 1위와 함께 50주간 동안 전쟁 부분 소설 1위를 차지하며 단숨에 밀리언셀러로 등극한 맥스 브룩스의 최고의 소설이다.
올 여름, 전세계를 사로잡을 브래드 피트 주연의 <월드워Z>는 맥스 브룩스의 밀리언셀러 「World War Z」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World War Z」의 영화화 판권을 거머쥔 ‘플랜B 엔터테인먼트’의 제작자이자 배우인 브래드 피트는 물론 대표인 데드 가드너 또한 원작에 흠뻑 빠졌다. 원작에 대해 브래드 피트는 ‘전 세계적으로 전염병처럼 퍼져가는 인류의 대재난을 통해 오늘 날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한 순간에 쓸모 없어지게 되면 어떻게 될 것인가? 권력과 사회 규범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해주었다’고 전하며 원작의 영화화를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데드 가드너 역시 ‘원작이 오늘 날 현실과 관련이 있고 앞을 내다보는 무언가가 있다는 점에서 공감하게 되었다. 그런 점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무엇보다도 전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방대한 규모의 이야기와 이에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했다는 것이 원작의 영화화에 주요 요인이 되었다.
원작 소설은 주인공의 1인칭 시점에서 인류 대재난을 경험한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풀어간다. 하지만 브래드 피트와 제작진은 영화의 극적 긴장감을 위해 궁극적으로 그들을 사로 잡았던 이야기의 핵심과 줄거리는 그대로 유지한 채 주인공 ‘제리’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방식을 택했다. 인류 대재난의 한복판에 떨어진 주인공이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사건의 중심으로 향해가는 모습을 통해 이야기의 진정성을 담는 것은 물론 우리 주위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감을 주는데 주력했다. 따라서 이야기의 전달 방식의 구조는 달라졌지만 원작을 읽으면서 느꼈던 현실감 넘치는 놀라운 감흥들은 영화 <월드워Z>를 통해 고스란히 관객들에게 전달될 것이다.
브래드 피트, <월드워Z> 주연, 제작으로 멀티 플레이어 선언!
인류 대재난에 맞설 최후의 적임자 ‘제리’로 전세계 사로 잡는다!
할리우드를 넘어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래드 피트는 배우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2002년 ‘플랜B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면서 기획, 제작까지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시간 여행자의 아내><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머니볼> 등 베스트셀러 원작 영화화에 깊은 관심을 보여온 브래드 피트는 맥스 브룩스의 밀리언셀러 「World War Z」의 영화화 판권을 두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이끄는 ‘아피안웨이 프로덕션’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판권을 거머쥐었다. 판권 경쟁 단계부터 <월드워Z>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었던 브래드 피트는 주연은 물론 제작까지 멀티 플레이어로서 탁월한 능력을 선보였다.
원작 「World War Z」의 영화화 단계에서 제작진은 1인칭 시점으로 사람들의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가는 소설과는 달리 주인공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기로 결정했고, 브래드 피트가 주인공 ‘제리’ 역을 맡게 되었다. 브래드 피트는 ‘제리’가 전형적인 영웅 캐릭터가 아니라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다. ‘제리는 초능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다. 그는 인류의 대재난에 맞설 최후의 적임자로 꼽히지만 한편으로는 가족의 안전을 지켜야만 하는 아버지다. 그러기 위해서 제리는 오직 그의 지식과 본능, 경험에 의존하여 맞설 수 밖에 없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영화는 대재난의 시작 시점부터 원인을 찾아내고 이에 맞서는 것까지 모두 ‘제리’의 시각에서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브래드 피트는 이런 ‘제리’의 여정에 따라 정체불명의 존재를 발견하고 이들과 사투를 벌이기까지 깊이 있는 연기력과 뛰어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월드워Z>에서 주연은 물론 제작까지 맡은 브래드 피트는 영화 안팎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연출을 맡은 마크 포스터 감독 역시 그와의 작업이 매우 이상적이었다고 평했다. 마크 포스터 감독은 ‘브래드 피트와의 작업은 매우 놀라운 경험이었다. 그는 뛰어난 배우이자 프로듀서로서도 흠잡을 데 없는 진정한 예술가다. 영화를 보는 감각이 매우 탁월하다. <월드워Z>와 같은 장르의 영화는 둘 다 처음이었지만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도전으로 즐기면서 작업했다. 브래드 피트보다 더 좋은 파트너는 만날 수 없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명실공히 할리우드를 넘어 세계적인 배우 브래드 피트가 주연, 제작으로 참여한 영화 <월드워Z>는 올 여름, 전세계를 흥분시킬 강렬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초호화 로케이션과 압도적인 스케일!
사상 최고의 액션과 스펙타클을 선사할 초대형 블록버스터 탄생!
<월드워Z>는 전세계 원인불명의 이변 속에서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는 인류 최후의 대재난을 그린 초대형 블록버스터로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는 것은 물론 전 세계를 넘나드는 초호화 로케이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인류 대재난의 원인을 밝히고 이에 맞설 최후의 적임자로 지목된 주인공 ‘제리’의 여정을 따라 대륙을 횡단하는 영화 <월드워Z>는 전세계를 무대로 한 초호화 로케이션으로 사상 최고의 스케일과 액션 스펙타클을 선사한다.
특히 예고편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던 대규모 광장 장면과 이스라엘의 장벽, 비행기 액션은 가히 압도적이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광장에서 촬영된 광장 장면은 영화의 첫 포문을 여는 중요한 장면이다.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던 ‘제리’는 갑자기 정체불명 존재들의 습격으로 아수라장이 된 도시에서 필사적으로 탈출을 감행한다. 수백 명의 사람들이 정신 없이 뛰어다니는 가운데 벌어지는 짜릿한 자동차 질주 장면과 변종인류의 거침 없는 습격은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만들 것이다. 이스라엘의 장벽 장면 역시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한다. 전 세계 이상 기류가 나타나자 높은 장벽을 쌓아 외부와의 모든 접촉을 차단한 예루살렘은 자신들이 안전할 것으로 믿지만 변종인류들의 습격으로 장벽이 무너져 내리고 도시는 순식간에 위기에 처한다. 높은 장벽을 점점 점령해가는 변종인류들의 모습은 아슬아슬한 스릴감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20,000 피트 상공의 비행기 안에서 펼쳐지는 액션은 이스라엘의 위기에서 가까스로 탈출해 비행기에 오른 ‘제리’가 기내에서 또다시 변종인류를 만나게 되고 이들과 필사의 사투를 벌이며 짜릿한 스릴과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 <월드워Z>는 초호화 로케이션을 100% 활용하여 대규모 스케일의 액션 스펙타클로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 잡을 예정이다.
[ PRODUCTION ]
전 세계를 넘나드는 사상 최대의 로케이션과 스케일이 펼쳐진다!
글래스고 대규모 광장 씬, 예루살렘을 재현한 몰타, 영국 항공모함 아르거스까지!
‘세계대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전 세계의 모습을 담고 싶었던 제작자 데드 가드너는 각 나라별 고유의 분위기를 살려 서로 다른 문화와 상황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먼저 인류 대재난의 시작을 보여주는 미국 필라델피아의 대규모 광장 장면은 스코틀랜드의 수도인 글래스고에서 촬영했다. 글래스고는 필라델피아의 2배 정도 규모에 도시가 정사각형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어 변종인류의 습격 시 혼란스러운 장면을 보여주기에 가장 이상적인 배치 구조를 갖추고 있었다. 제작진은 글래스고의 적극적인 협조로 촬영을 위해 도시의 주요 장소를 2주간 폐쇄하고 스코틀랜드 도시에 미국의 표지판과 신호등, 자동차 등을 옮겨 설치해 필라델피아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사실적인 혼란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수 천명의 엑스트라와 스탭이 동원되었다. 마크 포스터 감독은 처음엔 200여명의 엑스트라로 작은 도로를 가득 메우고 점점 광장으로 이동하였을 때는 인원을 700명으로 늘려가며 변종인류의 습격으로 혼란에 빠진 도시를 연출해냈다. 자동차 추격씬도 빠질 수 없었다. 제작진은 대략 150대 이상의 자동차를 박살내며 수없이 많은 사전 시뮬레이션을 거쳐 짜릿한 추격씬을 만들어냈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높은 장벽 씬은 몰타에서 촬영했다. 사실적인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수 천명의 엑스트라가 동원되었으며 필라델피아 광장 장면과 함께 영화 속 가장 스릴 있고 긴박감 넘치는 액션이 탄생했다. 더욱 빨라진 변종인류들을 통해 속도감 있는 연출력으로 강렬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비행기 액션 장면은 무려 5일간 진행되었다. 150여 명의 엑스트라와 각각의 엑스트라를 변종인류로 변신시키는 데에도 헤어와 메이크업, 의상 등 수많은 스탭이 동원되었다.
영화 속에서 가까스로 변종인류의 습격에서 벗어난 제리의 가족은 거대한 항공모함의 임시 거처를 찾았는데 이 항공모함으로 실제 영국 해군 함대인 아르거스(The Argus)가 사용되었다. 헬기가 착륙하는 장면에서는 실제 헬리콥터는 물론 500여명의 엑스트라와 수십 대의 군용차가 등장해 현실감을 십분 살린 대규모 항공모함 장면이 탄생했다.
이것이 바로 전 세계를 위협하는 ‘변종인류’
할리우드 최고 드림팀이 완성한 변종인류의 모든 것
# 변종인류 탄생기
인류 최대의 대재난을 불러일으킨 변종인류의 존재는 <월드워Z>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였다. 제작진들은 다양한 효과와 무용가, 스턴트맨, 보철전문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CGI 전문가와 세심하게 고안된 카메라 움직임 등을 결합시켜 대규모 군단의 변종인류를 완벽하게 탄생시켰다. 마크 포스터 감독은 기존의 영화와 차별화된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돌변하고 속도가 매우 빠른 색다른 변종인류를 표현하길 원했다. 때문에 안무가 알렉산드라 레이놀스는 애니메이션 감독인 앤디 존스와 함께 변종인류들의 독특한 움직임을 위해 의학잡지는 물론 일반적인 발작 증세까지 다방면에 걸친 조사를 했다. 그 결과 변종인류를 연기하는 배우들을 대상으로 프리 프로덕션 워크숍을 열고 연구한 동작을 정교하게 다듬어 연습을 시키는 것은 물론 몸이 어떻게 충격을 받고 마비가 되는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무표정한 하비에르 바르뎀의 연기를 포함해 수많은 예시를 보고 가르쳤다. 처음으로 감염에 의해 변종인류로 변하는 사람의 역할은 모션 전문가 라이언 퍼킨스가 직접 연기해 곡예와 같은 독창적인 움직임을 완성했다. 특히 사람에서 변종인류로 변하는 가장 큰 눈동자가 변하는 모습은 CGI 기술을 통해 구현해냈다.
# 변종인류 스타일
<월드워Z>의 의상은 <아바타>의 의상을 담당했던 메이스 루비오가 맡아 인간이 변종인류로 변해가는 과정을 의상을 통해 보여준다. 변종인류의 의상을 제작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했던 점은 모든 사람들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상처를 입거나 다치듯이 각자 전염병의 어떤 특정한 단계에 있음을 차별화된 이미지로 표현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특히 디테일 묘사에 많은 공을 들였는데 의상의 노화 정도와 옷감의 상태, 피의 양 등에 차별화를 두어 각각의 변종인류들을 단계별로 표현하였다. 예루살렘 습격 씬의 ‘난공불락’의 벽에 오르기 위해 서로의 위로 마구 올라가는 섬뜩한 변종인류들의 모습에서 이 모든 디테일한 요소들을 확인할 수 있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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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레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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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 레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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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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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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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 레이놀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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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겐 밤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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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리 우무토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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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레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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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턴스 레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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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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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이안 브라이스
브래드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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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데이먼 린델로프
매튜 마이클 카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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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로버트 리차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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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마르코 벨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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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로저 바튼
맷 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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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나이젤 펠프스
존 빌링톤
매튜 그레이
제니퍼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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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맥스 브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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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케이트 도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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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플랜 B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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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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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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