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군 2000명의 생명이 나바론 요새에 달려있다
1943년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군 2천여명이 그리스 에게해의 케로스섬에 고립된다. 독일군은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여 중립국인 터키를 자신들의 편에 끌어들이고자 최정예 부대를 투입하여 케로스 섬의 영국군을 전멸시키고자 한다. 케로스 섬의 길목을 막고 있는 나바론 섬에는 최신 레이다 장비를 갖춘 두대의 거포가 버티고 있다. 거포가 있는한 영국군 전함은 이곳을 빠져나갈 수 없다.영국군 2000명의 생명이 나바론 요새에 달려있다
1943년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군 2천여명이 그리스 에게해의 케로스섬에 고립된다. 독일군은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여 중립국인 터키를 자신들의 편에 끌어들이고자 최정예 부대를 투입하여 케로스 섬의 영국군을 전멸시키고자 한다. 케로스 섬의 길목을 막고 있는 나바론 섬에는 최신 레이다 장비를 갖춘 두대의 거포가 버티고 있다. 거포가 있는한 영국군 전함은 이곳을 빠져나갈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