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공무원 강미나, 문방구 사장으로 직업 변경!
남들이 부러워하는 구청 공무원으로 잘 살고 있던 강미나.
하지만 갑작스레 아버지가 쓰러지면서 아버지가 운영하던 ‘미나문방구’를 억지로 떠맡게 된다.
이 참에 미나는 어릴 때부터 꼴도 보기 싫었던 문방구를 통째로 팔아버리려 하는데, 제집처럼 문방구를 드나드는 초딩 단골의 저항이 만만치 않다!
초딩 단골 절대 사절!
골칫덩어리 문방구 몽땅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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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부러워하는 구청 공무원으로 잘 살고 있던 강미나.
하지만 갑작스레 아버지가 쓰러지면서 아버지가 운영하던 ‘미나문방구’를 억지로 떠맡게 된다.
이 참에 미나는 어릴 때부터 꼴도 보기 싫었던 문방구를 통째로 팔아버리려 하는데, 제집처럼 문방구를 드나드는 초딩 단골의 저항이 만만치 않다!
초딩 단골 절대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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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1more
최강희, 잘나가던 ‘공무원’에서 ‘문방구 사장’으로 직업 변경!
톡톡 튀는 캐릭터로 사랑받는 배우 최강희의 유쾌한 변신이 시작된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활발하게 오가며 대한민국 여성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최강희. 최근 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국정원 요원으로 분해 종횡무진 브라운관을 누비던 그녀가, 이번에는 영화 <미나문방구>에서 ‘공무원’을 그만두고 '문방구 사장'으로 유쾌한 변신을 시작한다.
최강희가 <미나문방구>에서 맡은 '강미나'는 아버지가 쓰러진 이후, 억지로 떠맡게 된 문방구를 한시라도 빨리 처분하기 위해 분투를 벌이는 인물로, 때로는 까칠하고 다혈질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캐릭터다. 특히 최강희는 인생에서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잊어버린 채 일과 사랑 앞에서 고민하는 20~30 대 여성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미나’를 통해 여성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미나'라는 캐릭터를 위해 남다른 열정과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 최강희는 ‘미나’를 자연스럽게 소화하기 위해 매 씬마다 정익환 감독과 충분한 의견을 주고받은 것은 물론, 아이들과의 호흡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이에 대해 <미나문방구>의 연출을 맡은 정익환 감독은 ”최강희는 ‘미나’ 그 자체였다. ’강미나'역에 최강희가 아닌 다른 여배우를 생각 할 수 없었다. 그녀는 20~30 대 여성들의 감정을 가장 깊고 풍부하게 소화해낼 줄 아는 연기자"라며 최강희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랜 기간 다져진 풍부한 연기 경력, 그리고 언제나 캐릭터를 잘 표현해내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는 배우 최강희. 그녀가 보여줄 ‘강미나’는 2013년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을 것이다.
HOT ISSUE 2
초딩 단골 절대 사절! 처음 보는 문방구가 온다!
문방구를 팔려는 미나와 사수하려는 초딩 단골들의 이야기!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매일 들르고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있는 곳! 학교 준비물부터 장난감까지, 말 그대로 ‘없는 게 없는’ 그 곳! 바로 학교 앞 ‘문방구’다. 호기심 가득한 공간인 ‘문방구’를 배경으로 한 영화 <미나문방구>에서 ‘문방구’는 영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미나’와 아이들을 연결해주는 매개체이자 그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핵심 공간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영화 속 ‘미나문방구’는 결코 평범하지 않다. 까칠한 주인 ‘미나(최강희 분)’와 말썽꾸러기 초딩 단골 때문에 한시도 바람 잘 날 없으며, 하루 종일 오락기를 붙들고 게임을 하고 있는 사람은 아이러니하게도 문방구 앞 초등학교 선생님인 ‘강호(봉태규 분)’다. 특히 ‘미나’는 골칫덩어리인 ‘미나문방구’를 처분하기 위해 재고 물품을 몽땅 팔아버리려, 그 어떤 문방구에서도 보지 못했던 독특한 영업전략을 내세운다. 1+1행사는 기본, 맛있는 간식거리로 단골 손님들을 문방구에 붙잡아 두고, 오래된 장난감들을 팔기 위해 팽이치기, 딱지치기 등 추억의 놀이들을 아이들에게 전수하는 등 문방구를 빨리 처분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총동원하는 ‘미나’의 기상천외한 영업전략은 <미나문방구>의 핵심 관람 포인트 중 하나다.
이처럼 다른 영화에서 쉽게 보지 못한 독특한 영업전략을 가진 문방구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나문방구>는 특히 지금도 초등학교 앞에 가면 그대로 있을 것만 같은 추억의 문방구를 완벽하게 재현, 어린이들은 물론 문방구에 대한 향수를 품고 있는 어른들까지 전 세대 관객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HOT ISSUE 3
5월, <미나문방구>로 활력 충전!
최강희&봉태규,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 내는 예측불가 웃음과 감동!
5월 16일에 찾아오는 영화 <미나문방구>는 따뜻한 봄에 안성맞춤 영화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 따뜻한 감동을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문방구 사장으로 변신한 최강희와 문방구 앞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분한 봉태규, 그리고 문방구의 단골 손님으로 등장하는 아이들의 만남은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문방구의 단골 손님으로 등장하는 아이들은 때로는 밉살스러운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부터 아이들 특유의 순수함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며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나문방구’의 단골 손님으로 등장하는 아이들은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있는데, 먼저 맞은편의 라이벌 문방구인 ‘오성문방구’의 ‘오성 형제’는 호시탐탐 ‘미나문방구’를 탐색하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괜한 시비를 거는 등 귀여운 악동으로 등장해 극에 활력을 더한다. 또한 집에 동생들이 많아 엄마를 귀찮게 하지 않기 위해 문방구 앞 평상에서 숙제를 하는 아이, 학교 준비물을 몰래 훔쳐가는 아이, 여자친구에게 500원짜리 커플링을 선물 해주기 위해 문방구를 찾아오는 유치원생 커플 등 각자의 사연을 가진 다양한 아이들이 ‘미나문방구’를 방문해 예측불가한 웃음을 전한다. 극중 ‘미나’와 ‘강호’는 물론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도 잊고 있었던 순수한 동심과 추억을 일깨워줄 영화 <미나문방구>는 보고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웃고 있다가 어느새 찐한 감동이 몰려오는 영화로 다가오는 5월,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