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보다 진했던 두 남자. 갑작스런 헤어짐
20년 후 그들은 최강의 적을 쓰러뜨려야 한다!
써니(위룡)는 어린 시절 한 조직의 갱에 의해 형을 잃고 고아원에서 자란다. 어느 날 고아원에 들어온 베르디(베르디 바완타)를 지켜 주며 친형제처럼 가까워진다. 그러던 중 베르디는 성공한 사업가에게 양아들로 입양되어 둘은 원치 않는 이별을 하게 된다.
20년 후 양아버지에게 기업을 물려 받아 성공한 인생을 살아가던 베르디는 여행 중 해적에게 약혼자를 납치 당하고 만다. 그 곳에서 해적의 일원이 되어 있는 써니를 만난 베르디는 그에게 크게 실망하고 결투를 벌인다. 하지만 사실 써니는 형을 살해한 해적 두목과 그 무리들을 소탕하기 위해 위장 잠입한 비밀경찰이었던 것. 결국 둘은 오해를 풀고 약혼자를 구하고 해적 소탕을 위해 의기투합하며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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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후 그들은 최강의 적을 쓰러뜨려야 한다!
써니(위룡)는 어린 시절 한 조직의 갱에 의해 형을 잃고 고아원에서 자란다. 어느 날 고아원에 들어온 베르디(베르디 바완타)를 지켜 주며 친형제처럼 가까워진다. 그러던 중 베르디는 성공한 사업가에게 양아들로 입양되어 둘은 원치 않는 이별을 하게 된다.
20년 후 양아버지에게 기업을 물려 받아 성공한 인생을 살아가던 베르디는 여행 중 해적에게 약혼자를 납치 당하고 만다. 그 곳에서 해적의 일원이 되어 있는 써니를 만난 베르디는 그에게 크게 실망하고 결투를 벌인다. 하지만 사실 써니는 형을 살해한 해적 두목과 그 무리들을 소탕하기 위해 위장 잠입한 비밀경찰이었던 것. 결국 둘은 오해를 풀고 약혼자를 구하고 해적 소탕을 위해 의기투합하며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