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여서 참 좋습니다.
지금 이대로도 다 괜찮습니다...
눈은 꽃사슴이요, 목은 길어 기린을 닮았다는 강동구 꽃미남 채수달씨. 아내가 베푸는 사랑과 애교 많은 세 딸의 지극정성 덕분에 행복한 남자 수달씨... 하지만 꽃단장 외출 준비가 끝나도, 그는 일어설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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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대로도 다 괜찮습니다...
눈은 꽃사슴이요, 목은 길어 기린을 닮았다는 강동구 꽃미남 채수달씨. 아내가 베푸는 사랑과 애교 많은 세 딸의 지극정성 덕분에 행복한 남자 수달씨... 하지만 꽃단장 외출 준비가 끝나도, 그는 일어설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