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반드시 봐야 할 판타지 액션 대작!
216년 만에 다시 찾아온 일식!‘고드핸드’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최후의 전쟁!
거듭되는 전승으로 승승장구하던 ‘매의 단’의 대장 그리피스는
가츠가 떠난 뒤 공주를 범한 죄로 지하감옥에 갇히고
‘매의 단’은 역적으로 몰려 떠돌이 신세가 된다.
일년 뒤, 다시 돌아온 가츠는 그리피스의 소식을 듣고 그를 감옥에서 구해낸다.
그러나 오랜 고문으로 이미 재기불능 상태가 돼버린 그리피스.
모든 꿈이 꺾인 그는 현실에 비관하며 목숨을 끊으려 하고
그 순간, 그의 강렬한 야망이 봉인된 ‘고드핸드’를 불러낸다.
신과 인간의 중간 존재인 ‘고드핸드’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선 제물이 필요하다 말하고
이에 그리피스는 ‘매의 단’을 바치겠다 말하는데…!
고드핸드 ‘페무토’로 부활한 그리피스와 죽음의 낙인이 찍힌 ‘가츠’의 대결!
모든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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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은 모두 끝났다!
거장 미우라 켄타로의 ‘베르세르크’ 드디어 국내 개봉!
이것은 만화가 아닌 예술이다. 금세기 최고의 판타지 액션 대작의 실체가 드디어 공개된다! 판타지 애니의 거장 ‘미우라 켄타로’ 원작의 <극장판 베르세르크: 황금 시대편Ⅲ-강림>이 오는 4월 1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
명작 중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만화 ‘베르세르크’는 기존의 동화나 애니메이션에서 흔히 보던 선악의 대결이 아닌, 오직 강자와 약자만이 존재하는 세계 속에서 선악의 양면을 모두 품은 캐릭터들이 사투를 벌이는 다크 판타지 세계를 새롭게 창조해낸 작품으로 일본뿐 아니라 국내에도 수많은 매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걸작. 차별화된 매력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베르세르크’의 국내 개봉 소식에 국내 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전작인 <극장판 베르세르크: 황금 시대>의 1, 2편이 국내 정식 개봉을 하지 않았기에 3편의 개봉 소식은 더욱 반갑다.
1989년부터 영 애니멀 지에서 연재를 시작한 뒤로 2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완결이 나지 않은 ‘베르세르크’는 만화 속 주인공이자 거대한 검을 휘두르는 검사 ‘가츠’가 한 때는 친구였으나 모두를 배신하고 ‘고드핸드’ 페무토가 된 ‘그리피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떠나는 긴 여정을 다룬다. 스크린으로 재탄생한 <극장판 베르세르크>의 첫 번째 기획시리즈인 ‘황금 시대’ 3부작은 가츠와 그리피스가 만나 함께 ‘매의 단’ 용병 생활을 했던 시절의 에피소드다. 가츠와 그리피스가 만나게 되는 1편, 그들이 속한 매의 단이 승승장구하던 2편에 이어 오는 4월 11일 개봉하는 3편은 재기불능 상태가 된 그리피스가 모두를 배신하고 ‘고드핸드’로 부활하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무결점 명작의 진수를 보여줄 <극장판 베르세르크: 황금 시대편Ⅲ-강림>은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다크 판타지의 신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황금 시대편’ 최고의 클라이맥스 신!
‘일식’의 전율을 직접 경험하라!
2D 작화의 섬세한 터치와 화려한 3D CG 기술의 조화로 새로운 하이브리드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한 <극장판 베르세르크>. 국내에서도 방영된 적 있는 TV용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원작의 디테일한 묘사와 섬세한 배경을 스크린으로 고스란히 옮긴 듯한 수준 높은 그림체, 거대한 스케일과 리얼리티를 자랑하는 대규모 전투씬 등은 팬들에게 기대 이상의 만족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전편들에 비해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압도적인 묘사들을 자랑하는 <극장판 베르세르크: 황금 시대편Ⅲ-강림>은 기존의 일본 애니메이션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킴으로써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쾌감을 예고한다.
<극장판 베르세르크: 황금 시대편Ⅲ-강림>이 특히 기대되는 이유는 ‘베르세르크’ 원작에서 전권을 통틀어 가장 인기 있는 장면이자 가장 임팩트가 강한 ‘일식’ 장면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몸조차 제대로 가눌 수 없게 된 그리피스가 자신의 타락한 야망을 위해 아군인 매의 단 전부를 산 제물로 바치고 어둠의 왕 ‘페무토’로 탄생하는 ‘강마의 의식’이 집행되는 ‘일식’의 날. 그로테스크한 배경에 장엄한 사운드와 오케스트라가 더해져 완성된 일식의 시퀀스는 원작 이상의 압도적인 전율과 충격을 전달한다. <극장판 베르세르크: 황금 시대> 3부작을 완성해 낸 감독 쿠보오카 토시유키는 3편을 통틀어 가장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이 장면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거대한 회오리 속에 펼쳐진 이공간과 마물들을 상대로 펼쳐지는 숨가쁘고 잔인한 혈투는 관객들의 숨을 멎게 할 것이다.
일본판 무삭제 국내 개봉!
잔혹한 액션씬, 수위 높은 러브씬!
어른을 위한 어덜트 재패니메이션의 탄생!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극장판 베르세르크: 황금 시대편Ⅲ – 강림>은 ‘지브리’ 애니메이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강렬한 장면들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역적으로 몰려 도망 다니던 매의 단을 급습한 적들을 1년 만에 돌아온 가츠가 커다란 칼로 베어나가며 가뿐히 제압하는 장면은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또한 가츠와 캐스커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나무 아래에서 사랑을 나누는 장면도 원작 이상의 수위 높은 묘사로 그려져 성인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리얼한 러브씬과 잔혹한 액션씬 뿐만 아니라 <극장판 베르세르크: 황금 시대편Ⅲ – 강림>은 세 주인공의 엇갈린 운명과 탄탄한 드라마로 보는 이들을 사로 잡는다. 누구보다 서로를 아끼고 위하던 친구였으나 숙명의 적으로 갈라서게 된 가츠와 그리피스, 그리피스를 동경했지만 가츠에게 점점 마음이 가는 캐스커, 그런 캐스커를 범하며 보란 듯이 가츠의 분노를 일깨우는 그리피스. 우정, 사랑, 욕망, 선과 악, 이 모든 것이 복잡하게 얽힌 세 인물의 감정선은 보는 내내 흥미를 돋우며 영화에 집중하게 만든다.
<극장판 베르세르크: 황금 시대편Ⅲ – 강림>의 개봉 소식을 들은 ‘베르세르크’ 매니아들은 일본에서 개봉한 버전을 편집하지 않고 무삭제판으로 개봉 할 것을 공식팬블로그 등을 통해 요구했고, 수입사와 배급사에서는 원작을 훼손시키지 않고 작품성을 지키고자 이를 받아들였다. 이에 <극장판 베르세르크: 황금 시대편Ⅲ – 강림>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개봉 예정이다. 강렬한 드라마와 유혈이 낭자하는 잔혹한 액션, 수위 높은 러브씬 까지 가득 찬 <극장판 베르세르크: 황금 시대편Ⅲ – 강림>은 웰메이드 어덜트 애니메이션답게 성인 팬들에게 기대 이상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 CHARACTERS ]
[가츠] “결국 이건 싸움이야. 평소와 다르지 않아, 아무것도!”
거대한 검을 휘두르는 사나이. 일식의 날 캐스커를 구하려다 사도들에 의해 한쪽 팔과 눈을 잃고 해골기사의 도움으로 목숨만 살아 남는다.
[그리피스] “가야 해… 아직 이 놀이는 끝나지 않았으니까…!”
꿈을 쫓는 자. 오랜 고문으로 재기 불능의 상태가 되자 매의 단 전부를 고드핸드에게 제물로 바치고 다섯 번째 고드핸드 ‘페무토’로 부활, 가츠와 숙명의 적이 된다.
[캐스커] “나는 그리피스의 검도, 여자도 될 수 없었어.”
매의 단의 유일한 여성 리더. 어린 시절 자신을 구해준 그리피스를 오랫동안 흠모해 왔으나 결국 가츠와 연인이 된다. 일식의 날, 끔찍한 체험으로 기억을 모두 잃는다.
[고드핸드] “모든 것은 인과의 흐름 속. 약속의 때가 왔노라.”
신과 인간의 중간 존재이자 사도들의 우두머리. 베헤리트가 발동되면 나타나 의식을 거행하고 그 대가로 ‘가장 소중한 것’을 제물로 바치라 요구한다.
[불사신 조드] “그의 야망이 무너질 때, 피할 수 없는 죽음이 찾아올 것이다!”
패왕의 알을 지닌 그리피스가 고드핸드로 부활할 것을 예언했던 자. 고드핸드를 섬기는 사도이자 일식의 문지기.
[해골기사] “거역하는 자여, 끝까지 맞서 저항하여라!”
고드핸드에게 원한을 품은 수수께끼의 기사. 일식의 날, 조드가 지키는 문을 뚫고 들어가 가츠와 캐스커를 구해낸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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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 (목소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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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피스 (목소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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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커 (목소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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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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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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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