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첫사랑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모델급 외모의 냉철하고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의 앞에
10년 전 첫사랑인 윤진숙(김아중)이
증거도 흔적도 남기지 않는 전설의 대도가 되어 나타났다.
파헤치는 것이 직업인 그와
훔치는게 직업인 그녀의 위험한 만남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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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급 외모의 냉철하고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의 앞에
10년 전 첫사랑인 윤진숙(김아중)이
증거도 흔적도 남기지 않는 전설의 대도가 되어 나타났다.
파헤치는 것이 직업인 그와
훔치는게 직업인 그녀의 위험한 만남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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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러 주원 VS 대도 김아중
색다른 캐릭터의 위험한 만남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김아중 분)과 쫓고 쫓기며 벌이는 완전범죄 로맨스 <캐치미>는 신선한 캐릭터의 등장으로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국보급 미술품 도난사건의 강력한 용의자 윤진숙. 증거는 물론이고 흔적도 남기지 않아 형사들을 애먹이는 그녀는 업계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손꼽힌다. 못 따는 자물쇠가 없는 건 기본이고, 최첨단 보안 장비로 중무장한 고층 빌딩도 자기집 드나들 듯 자유롭게 출입한다. 지극히 사랑스럽기만 한 로맨틱 코미디 여주인공과는 달리, 윤진숙은 전설적인 대도로서 프로의 면모를 과시하며 짜릿한 재미를 더한다. 반면 경찰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FBI 프로파일링 프로그램을 이수한 이호태는 철두철미한 예지력과 정확한 상황판단 능력을 가진 범죄심리 분석의 달인이다. 자신의 레이더에 걸린 범인은 지구 끝까지라도 쫓아가 잡고 마는 근성으로 정평이 나있다. 10년째 첫사랑 윤진숙을 잊지 못하는 그는 기존 로맨틱 코미디 남자 주인공의 전형인 로맨티스트의 옷을 벗고 냉철한 프로파일러로서의 매력을 발산한다.
ABOUT MOVIE
당신의 첫사랑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새롭게 시도되는 독특한 첫사랑 이야기
영화 <캐치미>는 절대로 만나면 안 되는 앙숙 관계인 경찰과 도둑이 아이러니하게도 첫사랑이였다는 설정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번도 놓친 적 없는 레전드급 경찰과 한번도 잡힌 적 없는 도둑이다. 서로가 첫사랑이었다는 사실을 꿈에도 모른 채 이호태와 윤진숙의 검거, 도피 작전은 위험천만한 긴장감을 유지한다. 그리고 서로에게 비밀이었던 자신들의 신분이 노출되면서 이호태와 윤진숙의 만남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아슬아슬하고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 이호태와 윤진숙의 밀고 당기는 사랑의 줄다리기가 시작된 것이다.
영화 <캐치미>는 누구나 간직하고픈 첫사랑의 기억에서 시작됐다. 연출을 맡은 이현종 감독은 ‘나이가 들어 첫사랑을 다시 만나게 되면 어떨까?’라는 의문에서 영화 <캐치미>를 구상했다고 말한다. 세월이 흘러 첫사랑의 기억이 추억 속으로 아련해질 무렵, 경찰과 범인으로 만난 이호태과 윤진숙의 만남은 범죄극의 흥미로움과 로맨스의 달콤함이 결합되어 특별한 재미를 전한다. 새로운 캐릭터와 흥미로운 소재가 접목된 영화 <캐치미>는 이전에 없던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모은다.
ABOUT MOVIE
2013년 겨울, 단 하나의 로맨틱 코미디!
김아중♥주원, 역대 최강 비주얼 커플 탄생!
영화 <캐치미>의 두 주역 김아중과 주원은 출연 자체만으로 이미 ‘비주얼 커플’이라는 수식어로 불리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주진모, 지성 등 당대 꽃미남 배우들과 열연한 김아중. 그리고 최강희, 문채원 등 연상연하 커플로 큰사랑을 받은 주원. 영화 <캐치미>는 김아중과 주원의 동반 캐스팅만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캐치미>에서 김아중은 사랑스러우면서도 당돌하고 톡톡 튀는 윤진숙을 연기해 ‘남심’ 사냥에 나서고, 주원은 차가우면서도 부드럽고 귀여운 이호태를 연기해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화학적 반응이 좋은, 이른바 궁합이 잘 맞는다는 의미의 신조어 ‘케미’가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영화 <캐치미>의 극중 나이와는 달리 실제로 연상연하 커플인 김아중과 주원은 촬영 현장에서도 환상의 호흡을 맞췄다는 후문이다. 10년 전 한 남자의 마음을 송두리째 앗아간 여자 윤진숙. 10년째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추억하는 남자 이호태. 그러나 현재는 잡히면 안되는 도둑과 잡아야만 하는 경찰 사이다. 김아중의 도발적인 내숭 연기와 주원의 순정적이고 정직한 연기가 만나 윤진숙과 이호태의 ‘밀당’을 더욱 쫀득쫀득하게 만든다. ‘케미’ 커플 김아중과 주원이 만드는 사랑이야기 <캐치미>. 추위로 몸을 움츠리게 만드는 겨울에 만나는 유일한 로맨틱 코미디라는 점에서 최고의 스타이자 배우인 김아중과 주원의 연기호흡은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들의 완벽한 비주얼 만큼이나 환상적인 로맨스 연기가 녹아있는 영화 <캐치미>는 동시기 타 개봉작에선 볼 수 없는, 유쾌하고 따뜻한 웃음과 감동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예정이다.
ABOUT MOVIE
충무로 대표 코믹 삼인방의 활약!
웃음 유발자 박철민, 차태현, 백도빈의 쓰나미급 코믹 연기
새콤한 코미디와 달달한 로맨스가 혼합된 영화 <캐치미>는 감초연기의 달인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즐겁다. 최강의 ‘케미’ 커플답게 김아중과 주원의 ‘미친’ 인맥으로 영화 <캐치미>에 출연한 차태현, 박철민, 백도빈은 영화의 웃음을 책임지는 최고의 코믹 삼인방이다. TV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인연 때문에 주원의 권유로 캐스팅된 차태현은 주원이 연기한 이호태가 살고 있는 오피스텔의 옆집 남자로 결벽증을 앓고 있는 소심남이다. 자신의 집에 허락 없이 출입한 그 누군가를 의심하는 남자는 차태현의 능청스런 연기로 큰 웃음을 자아낸다. 또 김아중이 추천한 박철민은 김아중이 연기한 윤진숙이 훔친 고가의 절도품들을 처리해주는 장물아비다. 영화 <타워>, <몽타주>, <노브레싱>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수의 히트작에서 발군의 애드리브 능력을 인정받아온 박철민의 장기를 영화 <캐치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호태의 라이벌인 오경위로 등장하는 백도빈은 TV 드라마 <선덕여왕> 등 사극에서 보여준 연기가 이현종 감독의 눈에 띄어 출연하게 됐다. 오경위는 이호태의 안타고니스트이지만 백도빈의 선한 인상에서 나오는 정극 연기는 오히려 큰 웃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