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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케이프 플랜

Escape Plan

2013 미국 청소년 관람불가

액션, 스릴러 상영시간 : 115분

개봉일 : 2013-12-05 누적관객 : 292,655명

감독 : 미카엘 하프스트롬

출연 : 실베스터 스탤론(레이 브레슬린) 아놀드 슈왈제네거(에밀 로트마이어) more

  • 씨네214.33
  • 네티즌5.89
“브레슬린은 그 어떤 감옥도 탈출 가능해!”
세계 최고 탈출 전문가와 가장 완벽한 감옥의 대결!

직접 감옥에 들어가 약점을 찾아내 탈출한 뒤,
탈출 불가능한 감옥으로 설계하는 최고의 탈출 전문가 ‘브레슬린’은
CIA로부터 비밀 사설 감옥의 테스트를 맡게 된다.
임무 수행 첫날 괴한의 공격을 당한 후 눈을 뜬 곳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중무장한 교도관,
24시간 감시되는 유리로만 만들어진 수감방,
하늘도 땅도 외부의 모든 것이 차단된 첨단 감옥!
바로 자신이 설계한 완벽한 감옥에 갇힌 ‘브레슬린’은
곧 함정에 빠졌음을 알게 되고,
자신에게 접근해오는 ‘로트마이어’를 만나게 되는데...

탈출 확률 제로!
최강의 감옥 ‘툼’을 탈출하기 위한 불가능한 플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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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31)


전문가 별점 (3명참여)

  • 4
    김혜리보유한 자산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경우
  • 4
    박평식큰형님들의 근육만으로는
  • 5
    김보연기껏 최첨단 감옥을 만들었는데 간수들이 너무 멍청해서 김이 샌다
제작 노트
About Movie

2013년 대미를 장식할 최강의 액션 스릴러 <이스케이프 플랜>!
액션 레전드 스탤론과 슈왈제네거, 그리고 <나우 유 씨 미> 제작진이 뭉쳤다!

전대미문 지상 최고의 완벽한 감옥을 둘러싸고, 액션 레전드 실베스터 스탤론과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환상의 호흡을 맞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액션 스릴러 <이스케이프 플랜>이 12월 5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지난 10월부터 전세계 개봉을 시작해 각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이스케이프 플랜>은 할리우드판 <도둑들>로 불릴 정도의 치밀한 스토리로 국내 관객들에게 스릴감을 선사했던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제작진이 다시 뭉쳐 선보이는 신작이라는 소식에 한층 영화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지상 최고의 탈출 전문가 레이 브레슬린(실베스터 스탤론)이 알 수 없는 음모에 빠져 그 누구도 탈출할 수 없도록 자신이 설계한 가장 완벽한 감옥 ‘툼’에 갇히게 되는 이야기의 <이스케이프 플랜>. 빈틈없는 스토리와 압도적인 영상이 특징인 이번 작품은 특히, 실베스터 스탤론이 맡은 탈출 전문가 브레슬린이 지금껏 본 적 없는 기발하고 기상천외한 탈출 방법들을 오프닝에서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허를 찌르는 스토리 전개로 2013년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스릴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세기의 대결로 꼽힐 가장 완벽한 감옥 ‘툼’과 천재적인 탈출 전문가가 펼치는 숨 막히는 긴장감의 <이스케이프 플랜>은 올 겨울, 블록버스터다운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로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에게 흥분과 손에 땀을 쥐는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About Movie

세기의 액션 레전드 실베스터 스탤론 & 아놀드 슈왈제네거
짜릿한 두뇌쾌감 선사하며, 처음 선보이는 지능형 액션으로 연기변신!

실베스터 스탤론과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이스케이프 플랜>에서 이전과는 다른 지능적 액션 스릴러로 연기변신을 예고해 오랫동안 그들을 기다려온 영화팬들을 환호케 하고 있다. 영화 <이스케이프 플랜>은 지상 최고의 탈출 전문가가 알 수 없는 음모에 휘말려 그 누구도 빠져나올 수 없도록 자신이 설계한 완벽 무결점 감옥 ‘툼’에 갇히게 되는 이야기로 실베스터 스탤론이 탈출 전문가 ‘브레슬린’ 역을,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그와 함께 탈출을 도모하는 동료 ‘로트마이어’ 역을 맡았다. 액션으로 대표되어왔던 이들이, 이번 작품에서는 뛰어난 두뇌를 가진 캐릭터로 분해 치밀하게 계산된 탈출 작전으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고도의 지능적인 탈출 액션을 더함으로써 두 배우의 매력이 결코 액션이 전부가 아님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렇듯 파워 일변도의 근육질 스타인 줄 알았던 그들이 머리를 맞대고 스릴과 긴장감 넘치는 두뇌싸움을 선보인다는 소식에 전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이 쏠린 것은 당연한 일인데, 특히 실베스터 스탤론은 영화 관련 인터뷰에서 "<이스케이프 플랜>은 사람들이 우리에게서 기대하는 모습 그 이상이 담긴 영화이다. 이 작품엔 엄청난 양의 액션도 있지만, 훨씬 더 지능적인 모험이 담겨 있다."고 밝혀 본 영화가 단순한 액션물과는 차별화된 지능형 액션 스릴러임을 입증했다. 또한 감독인 미카엘 하프스트롬은 한 인터뷰를 통해 “아놀드와 실베스터를 동시에 캐스팅한다는 것은 꿈같은 일이었다. 이 두 전설적인 액션 배우들은 전세계 관객들을 흥분시키고 스릴 넘치게 할 것이며, 그들의 팬들에게 확실한 만족감을 안겨 줄 것이다."라고 말해 그들이 펼칠 연기 변신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About Movie

최고의 탈출 전문가 VS 가장 완벽한 감옥
어떠한 법칙도 통하지 않는 곳에서 세기의 대결이 펼쳐진다!

지상에서 가장 절대적인 감옥에 갇히는 순간, 게임이 시작되는 <이스케이프 플랜>은 최고의 탈출 전문가와 가장 완벽한 감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색적인 대결 구도로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예고한다. 누구든 한번 들어오면 절대 빠져나갈 수 없는 감옥 ‘툼’은 그 어떤 지도에도 나와있지 않고 GPS로도 위치 파악이 불가능한,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장소이며 각 방의 사방은 유리로 되어있어 수감자들의 24시간 일거수일투족까지 감시할 수 있는 절대적인 감옥이다. 한 치의 오차도 허용치 않는 구조적 설계와 최첨단 시스템으로 철벽보안을 자랑하며 지금까지의 감옥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감옥으로 모두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여기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중무장한 정체불명의 감시자들과 감옥 곳곳에서 빈틈없이 수감자들을 감시하는 유동적인 구(球)형의 감시카메라들은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툼’만의 위압감이 느껴지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직접 감옥에 들어가서 약점을 찾아내 탈출한 뒤, 보안을 강화하는 감옥 탈출 전문가인 브레슬린은 이번에는 누군가의 함정에 빠져 자신의 가이드 라인에 따라 완벽하게 설계된 감옥 ‘툼’에서 진짜 탈출을 시도해야 한다. 정해진 식사 시간도, 간수들의 근무 패턴도 일정치 않고, 내부의 조력자는 물론 외부와의 모든 접촉이 차단된 곳에서, 탈출해야만 하는 자와 감옥을 완벽하게 통제하려는 자 사이의 대립은 앞으로 어떤 사건이 펼쳐질지 관객들의 기대를 증폭시킨다. 과연 최고의 탈출 전문가와 가장 완벽한 감옥이 펼치는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허를 찌르는 스토리 전개와 기막힌 반전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Production Note

탈출 확률 제로! 완벽한 감옥 ‘툼’ 제작기!
NASA에서 촬영된 거대하고 가장 창의적인 감옥의 결정판!

그 누구도 탈출 불가능한 감옥에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두뇌싸움을 담은 <이스케이프 플랜> 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툼’을 위해 영화의 모든 스태프가 오랜 기간 정성들인 노력들이 밝혀져 화제다. 시나리오 작가 마일즈 챕맨은 UCLA의 전문가와 함께 감옥 건축에 대해 수개월간 방대한 양의 조사를 수행했고, 미카엘 하프스트롬 감독은 영화의 프리 프로덕션이 시작되기도 전에 감옥의 청사진을 그려내며 최적의 장소를 물색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감옥 ‘툼’은 상상을 초월하는 완벽함을 자랑한다. 미카엘 하프스트롬 감독은 “툼은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전대미문의 감옥이다. 최첨단의 기술로 만들어졌으며, 세트장은 사상 최대의 크기이다. 이 곳을 어떻게 디자인할지 고민할 때 우리에게 한계는 하늘 외에는 존재하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툼’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들은 미국 뉴올리언스의 NASA 내부에 감옥 세트장을 지었는데 무려 70여 미터의 높이와 약 4,800평을 아우르는 엄청난 크기로 '툼'의 거대함을 담아내었다. 특히 주연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은 "툼은 극 중 브레슬린이 탈출을 시도했던 그 어떤 감옥과도 같지 않다. 절대 탈출이 불가능해 보이는 그 곳은 브레슬린이 빠져 나오더라도, 어디로도 갈 수 없는 그런 장소에 감옥을 지어놨다."라며 감옥 ‘툼’이 주는 극한의 두려움을 전했다. 감독을 비롯한 영화의 모든 스태프들이 뭉쳐 만들어 낸 유일무이 가장 거대하고 창의적이며 완벽한 감옥에 관객들의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Behind Story

두 액션 레전드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최고의 스펙터클!
스턴트 없이 70여 바늘 꿰매는 부상투혼 벌이며 강렬한 영상 포착!

<이스케이프 플랜>의 주역 실베스터 스탤론과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액션 레전드답게 위험천만한 장면도 스턴트 없이 직접 소화했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영화 <위대한 탈출>의 스티브 맥퀸처럼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스턴트 연기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번 촬영을 통해 그 포부를 실현, 리얼한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강도 높은 액션씬을 직접 연기하며 자신이 맡은 배역에 대해 열의를 보였다. 또한 극을 이끄는 주인공인 만큼 위험한 장면이 가장 많았던 실베스터 스탤론 역시 잠수, 다이빙 등 아슬아슬한 탈출 장면에서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촬영에 임해 수많은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특히 액션씬 촬영 도중 오른발을 다쳐 70여 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아야 했던 부상투혼까지 펼쳤다는 후문. 미카엘 하프스트롬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두 배우가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 자세는 놀라웠다. 그들은 대역을 쓰지 않는 것에 대해 어떤 불만도 없었다. 그 결과 우린 강렬한 장면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라고 밝히며, 작품에 임하는 두 배우의 성실함과 지칠 줄 모르는 열정, 여전히 건재한 그들의 액션에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우리는 서로의 존재 자체가 싫었다!”
알고 보니 서로의 DNA까지 증오했던 앙숙관계?!

주인공으로 함께 출연하는 최초의 작품이라는 점만으로도 화제를 불러온 <이스케이프 플랜>의 두 배우가 사실 서로를 증오할 만큼 앙숙 관계였음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국의 한 토크쇼에 출연한 실베스터 스탤론은 “슈왈제네거를 너무 싫어한 나머지 나중엔 그의 존재 자체가 싫었다.”고까지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가 "슈왈제네거가 영화에서 더 큰 총을 들고 나오면 나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총을 쏘았고, 그러면 그도 더 많이 쏘았다."라고 소개한 과거의 일화는 두 사람 사이의 웃지 못할 신경전과 그만큼 팽팽했던 라이벌 관계를 다시한번 짐작케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실베스터 스탤론은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자신을 오랜시간 할리우드 영화계에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완성시키고 있는 ‘생존자’로 칭하며, "지금 우리는 서로를 존경한다. 슈왈제네거는 정말 특별한 친구다."라고 말해 이제는 같은 시대를 지나온 훈훈한 관계임을 내비쳐, 이 특별한 두 레전드가 함께 탄생시킨 <이스케이프 플랜>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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