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게 사는 인생에게는 꾸지 말아야 할 꿈이 있다.
마지막까지 떠밀려 LA까지 오게 된 존. 그에겐 같은 불법체류자 신세의 둘 도 없는 친구 첸이 있다.
어느 날 우연히 조직의 보스를 구하게 되고, 보스는 그들에게 자신의 밑에서 일하기를 권한다.
가슴 가득 꿈을 꾸었지만 별볼일 없이 살던 그들은 보스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다.
보스의 아지트 재즈 바에서 보컬리스트 사라를 만나게 되는 존은 단숨에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꿈이지만 그것조차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한 남자의 욕망과 사랑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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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떠밀려 LA까지 오게 된 존. 그에겐 같은 불법체류자 신세의 둘 도 없는 친구 첸이 있다.
어느 날 우연히 조직의 보스를 구하게 되고, 보스는 그들에게 자신의 밑에서 일하기를 권한다.
가슴 가득 꿈을 꾸었지만 별볼일 없이 살던 그들은 보스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다.
보스의 아지트 재즈 바에서 보컬리스트 사라를 만나게 되는 존은 단숨에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꿈이지만 그것조차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한 남자의 욕망과 사랑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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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ION NOTEmore
강지환, 윤진서, 박정민 3인 3색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
자신만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세 명의 배우가 뭉쳤다. 전혀 다른 분위기를 가진 <태양을 쏴라>의 주연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먼저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강지환은 그 동안의 이미지는 벗어 던지고 거친 상남자로 변신, 한번도 보여준 적 없는 연기로 여심잡기에 나선다. 그는 상대배우 윤진서뿐만 아니라 함께 연기한 남배우 박정민과도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으로 관객들의 기대는 점점 더 상승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오가면 자신만의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윤진서는 <태양을 쏴라>에서 때로는 매혹적인 재즈 보컬리스트로, 때로는 발랄한 여성으로 변신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독립 영화부터 시작해 순차적인 단계를 밟으며 지금은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 배우가 된 박정민은 존의 곁을 지키는 유일한 친구인 첸으로 등장, 허세도 있고 강한 척 하지만 속은 여리디 여린 캐릭터를 100% 소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줄 것이다. 각기 다른 스토리와 매력을 가진 3명의 배우는 <태양을 쏴라>를 통해 완벽한 연기 호흡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한 편의 느와르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윤진서의 매혹적인 보이스, 재즈 선율로 꽉 찬 OST!
<태양을 쏴라>는 화려한 배경뿐만 아니라 매혹적인 재즈 선율로 관객들의 귀까지 단번에 사로 잡을 예정이다. 극 중 존과 위험한 사랑에 빠지는 재즈 보컬리스트로 등장하는 윤진서가 본편에 삽입되는 OST를 직접 부른 것. 본편 속에서 등장할 예정인 ‘텅 빈 인생’은 윤진서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어울리는 재즈 곡으로 풍성한 재즈 선율이 존과 사라, 첸이 처한 운명을 더욱 아프게 만든다. 이 곡은 가수를 꿈꾸는 사라가 음반을 내기 위해 목숨 걸고 찾은 곳에서 배신을 당하게 된 후 존에 의해 어렵게 얻게 된 마지막일 수도 있는 기회로 부르는 곡으로, 윤진서의 처연한 듯한 얼굴과 연기가 더해져 그들의 운명에 대한 슬픔을 배가시킨다. 특히, ‘더 이상 사랑도 희망도 없어. 난 갈 곳을 잃었으니까’라는 이들 앞에 놓인 잔인하고도 지독한 운명을 예언하는 듯 하는 가사까지 더해져 관객들을 더욱 시리게 만든다.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풍경에 더해진 윤진서의 귀를 사로잡는 목소리, 그리고 세 배우가 선보이는 연기는 관객들을 감성 느와르의 세계에 빠지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