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OVIE 1]
프로덕션 I.G. 25년 역사의 최고 액션작!
시리즈에 새로운 생명을 부여하며 본격적인 게임 스타트!

명성에 걸 맞는 화려한 신고식으로 프리퀼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공각기동대 어라이즈>가 1편 <공각기동대 어라이즈 보더: 1 고스트 페인> 이어 <공각기동대 어라이즈 보더: 2 고스트 위스퍼스>로 돌아왔다. 1995년 시작된 <공각기동대>는 머리 속에 내장된 칩을 통해 모든 사람들의 뇌를 해킹하여 유사기억을 심을 수 있다는 파격적인 설정과 함께 사이보그 의체를 가진 주인공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 등, 무게 있는 주제와 톡특한 설정으로 SF애니메이션의 바이블이 된 작품이다. 이후 2004년 <이노센스>, 2006년 <공각기동대 S.A.C Solid State Society>가 개봉하였으며, SF애니메이션의 살아있는 전설로 <퍼시픽림>, <매트릭스>등 헐리우드 대표 SF영화에 영감을 준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이번 프리퀄 시리즈는 총 4부작으로 구성되어 공각기동대의 본격적인 탄생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다루는데, 제작을 담당한 프로덕션I.G.의 대표 이사카와 미츠히사는 "프로덕션I.G. 설립 이후 25년 만에 액션영화로는 최고의 작품"이라고 평하여 눈길을 끈다. 프로덕션I.G.는 <공각기동대>시리즈는 물론 <인랑>,<길티크라운> 등을 선보인 일본 최고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중 한곳으로 SF애니메이션에서 시작 최근에는 <너에게 닿기를>과 같은 작품까지 전방 위에서 히트작을 배출한 프로덕션이다. 이러한 프로덕션에서 최고의 작품이라고 자신감을 표한 만큼 <공각기동대 어라이즈 보더: 2 고스트 위스퍼스>는 시리즈의 명성을 잇는 것은 물론 새로운 이정표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ABOUT MOVIE 2]
공각기동대 VS 공각기동대!
최강 캐릭터들의 예상치 못한 치열한 전투가 펼쳐진다!

7년 만의 프리퀄 시리즈로 돌아와 특유의 심도 있는 메세지와 세계관은 물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탄생의 비밀을 알린 <공각기동대 어라이즈> 시리즈가 <공각기동대 어라이즈 보더: 1 고스트 페인>에 이어, 2편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필사의 대결을 다룬 <공각기동대 어라이즈 보더: 2 고스트 위스퍼스>는 501부대에서 독립한 주인공 쿠사나기 소령이 자신만의 완벽한 부대를 설립하고자 계획하면서 시작된다. 쿠사나기의 젊은 시절은 이전 극장판의 강인하고 시니컬한 모습에서 좀더 여성스러우면서도 시작점에 선 인물 특유의 열정적인 모습을 하고 있어 흥미를 끈다. 이러한 쿠사나기 앞에는 시리즈를 통틀어서 가장 인상적인 적수가 등장하는데 바로 전범 재판에 회부된 전쟁영웅 소가 카즈야이다. 자신의 무죄를 밝히고자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비밀을 공개하려는 소가 카즈야와 그의 편에는 공각기동대 창립 이후 쿠사나기와 최강의 파트너쉽을 보이는 바트는 물론 최고의 참모 이시카와 등이 포함되어 있어, 이들 공각기동대 VS 공각기동대의 전투는 과연 누가 승자가 될지, 그리고 적으로 만난 이들이 이후 어떻게 팀을 이루게 되는지 등, 색다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1부에 등장하였던 4륜 전차 로봇 로지코마는 이번 <공각기동대 어라이즈 보더: 2 고스트 위스퍼스>의 핵심 비밀을 지니고 있는 열쇠로서 쿠사나기와 함께 와이어 체이싱 액션을 비롯하여 <공각기동대>시리즈는 물론 이전의 어떤 애니메이션과도 차별되는 스케일의 액션씬을 준비하고 있어 기대감을 점점 상승시키고 있다.


[ABOUT MOVIE 3]
엔딩 크레딧을 지켜라!
‘보더: 3 고스트 티어스’ 예고 영상 깜작 공개!

<공각기동대 어라이즈> 시리즈의 색다른 재미! 시부야계를 대표하는 일렉트릭 뮤지션 코넬리우스의 엔딩곡이 돋보이는 엔딩크레딧이 끝난 후 공개되는 깜짝 쿠키영상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공개 영상은 프리퀄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인 <공각기동대 어라이즈 보더: 3 고스트 티어스>로서 히로인이자 최강의 여전사 쿠사나기가 직접 등장하여 눈길을 끈다. 누군지 알 수 없는 사이보그 의체가 클로즈업 되고 바로 쿠사나기가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 몽환적인 분위기 가운데 심각한 표정으로 질문을 던지는 장면으로, 그녀는 과연 어떠한 문제에 맞닥뜨린 것인지, 또한 새로운 적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미스터리한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 특히 제작을 맡은 이사카와 미츠히사는 <공각기동대 어라이즈 보더: 2 고스트 위스퍼스>시사회장에서 3번째 시리즈에 대해서 특별히 언급하며 “두번째 시리즈에서 관객의 마음을 움켜잡고, ‘보더: 3 고스트 티어스’에서는 정말 ‘어라이즈’를 만들려고 우부카타 토우(시나리오)가 작가 생명을 걸고, 키세 카즈치카(총감독/캐릭터 디자인)도 애니메이터의 생명을 걸고 만들고 있다”며 “ 진정한 의미에서 ‘어라이즈’가 일어서게 하겠다”고 소감을 전해와 내년으로 예정된 3편에 대한 즐거운 기대감을 가지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