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KTX 열차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게 된 수정과 재현.
자꾸 눈길이 가는 매력적인 수정에게 재현이 건넨 한 마디,
“저… 오늘 웬만하면 그쪽이랑 자려구요.”
자유 연애, 오픈 마인드! 작업했다 하면 100% 성공률을 자랑하는 맹공남 재현의
훅훅 들어오는 맹렬한 공격에 수정은 점차 말려들게 되는데…
“저 그런 여자 아니거든요!”
10년 연애, 일편단심! 안 하는 것 참 많은 이 시대의 철벽녀 수정은
당황스러움도 잠시 철벽 방어로 재현의 유혹에 맞선다.
맹공남 VS 철벽녀! 두 남녀의 아슬아슬 밀당 로맨스,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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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눈길이 가는 매력적인 수정에게 재현이 건넨 한 마디,
“저… 오늘 웬만하면 그쪽이랑 자려구요.”
자유 연애, 오픈 마인드! 작업했다 하면 100% 성공률을 자랑하는 맹공남 재현의
훅훅 들어오는 맹렬한 공격에 수정은 점차 말려들게 되는데…
“저 그런 여자 아니거든요!”
10년 연애, 일편단심! 안 하는 것 참 많은 이 시대의 철벽녀 수정은
당황스러움도 잠시 철벽 방어로 재현의 유혹에 맞선다.
맹공남 VS 철벽녀! 두 남녀의 아슬아슬 밀당 로맨스,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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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1more
모두가 기다려온 2016년 첫 번째 로맨틱 코미디!
썸 종결!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건 ‘그날의 분위기’
2016년 첫 번째 로맨틱 코미디 <그날의 분위기>가 색다른 로맨스를 제안하며 2016년의 시작을 유쾌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로 물들일 전망이다. 영화는 썸에 지치고 사랑에 지지부진한 남녀들에게 색다른 연애 지침서 역할을 자처하며 이색 로맨스를 선사한다. 모든 사랑의 시작은 ‘그날의 분위기’가 좌우한다는 색다른 연애 접근법을 제시한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솔직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로 시종일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국 20~30대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처음 보는 상대가 이럴 때 나는 끌린다’라는 질문에 남성의 39%와 여성의 51%가 모두 외모와 패션 등 외적인 조건이 아닌 ‘대화가 잘 통할 때’를 꼽았다. 뿐만 아니라 처음 만난 상대와의 스킨십 진도에 대한 질문에 남성의 39%와 여성의 31%가 ‘그날의 분위기’에 따라 스킨십의 진도를 결정한다고 답했다.
위와 같은 리서치 결과를 통해 지금까지 로맨스를 만드는 주요 조건이 외모, 성격, 매력 등 외적인 조건이 우세한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요즘 남녀 사이의 로맨스에는 그날의 분위기가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찬가지로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요즘 남녀들이 생각하는 연애 트렌드를 반영해, 로맨스의 성패를 결정하는 것은 능력도 스킬도 아닌 두 사람의 만남과 장소, 눈빛, 스킨쉽 등이 만들어 내는 특별한 분위기라고 말한다. ‘연애는 타이밍’이라는 말이 있듯 남녀 사이에 흐르는 분위기야말로 로맨스의 향방을 결정지을 최대 과제인 것. 영화는 처음 만난 남녀가 짜릿한 밀당을 나누는 썸남썸녀가 되고, 친구 사이였던 남녀가 연인으로 발전하기까지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바로 특별한 ‘그날의 분위기’라고 말한다. 그리고 오는 2016년, 썸을 끝내고 달콤한 연애를 시작하고자 하는 대한민국 모든 청춘 남녀들에게 ‘그날의 분위기’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하룻밤을 놓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 2016년 첫 번째 로맨틱 코미디 <그날의 분위기>. 영화는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는 사람을 비롯해 미지근한 사랑에 지친 사람, 색다른 로맨스를 꿈꾸는 사람 모두에게 신선한 연애의 시작을 제안하며 2016년 로맨틱한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HOT ISSUE #2
희대의 철벽녀 문채원 VS 완벽한 맹공남 유연석
2016년 로맨스 공식을 바꿀 매력만점 커플의 환상 케미!
훈훈한 비주얼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유연석과 문채원이 유쾌하고 로맨틱한 러브 스토리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두 사람은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짜릿한 밀당 로맨스를 통해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역대급 케미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고수, 이민호, 송중기, 이승기, 주원 등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남자배우들과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로 일명 케미 여신의 면모를 과시한 문채원. 특히, <오늘의 연애>를 통해 새로운 로코퀸의 탄생을 알린 문채원은 이번 영화 <그날의 분위기>를 통해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영화에서 최연소 화장품 브랜드 마케팅 팀장 ‘수정’으로 분한 문채원은 10년째 한 남자를 향한 순애보로 다른 남자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 철벽녀로 완벽 변신해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유능한 스포츠 에이전트 ‘재현’으로 분한 유연석은 넓은 어깨, 로맨틱한 살인미소는 물론 여자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마성의 매력남으로 등장해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는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앞뒤 가리지 않고 맹렬하게 공격하는 맹공남으로 완벽 변신했다. 유연석은 하룻밤 연애도 사랑이라고 믿으며 마음만 먹으면 다 되는, 작업 성공률 100%의 쿨하고 자유분방한 훈남으로 등장해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철벽녀’ 문채원과 ‘맹공남’ 유연석은 각각 맞춤 옷을 입은 듯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두 사람은 황당한 첫 만남부터 불꽃 튀는 설전, 짜릿한 밀당, 두근거리는 설렘 등 우연으로 시작해 운명으로 이어지는 인연의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가며 완벽한 로맨스 케미를 과시한다. 특히, 영화가 전개됨에 따라 점차 친밀해지는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문채원과 유연석 역시 실제 촬영장에서 썸 타듯, 밀당하며 리얼한 연기를 펼쳐 완벽한 커플 호흡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렇듯 실제와 버금가는 문채원과 유연석의 짜릿하고 유쾌한 러브 스토리는 대한민국에 로맨스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HOT ISSUE #3
사랑을 대하는 요즘 여자, 요즘 남자의 속사정 완벽 분석!
대한민국 성인 남녀, 연애 심리의 모든 것!
첫눈이 내리고 겨울이 다가오면서 달콤한 로맨스를 꿈꾸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사랑하고 싶은, 또는 사랑받고 싶은 사람들의 바람을 충족시켜줄 영화 <그날의 분위기>의 등장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욱이 대한민국 남녀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여행지에서의 운명적인 로맨스를 꿈꾸는 가운데 우연히 기차에서 만난 이성과의 짜릿한 밀당 로맨스를 그린 <그날의 분위기>는 많은 이들의 로망을 현실화시킨 취향 저격 데이트 무비이다.
‘철벽녀’, ’맹공남’ 과 같은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다양하고 자유분방한 연애 트렌드를 고스란히 담아낸 <그날의 분위기>는 썸과 사랑, 연애에 대한 남녀의 각기 다른 심리를 발랄하고 로맨틱하게 그려낸다. 영화는 정반대의 가치관을 가진 두 남녀의 첫 만남, 썸과 밀당, 설렘 등 우연한 만남부터 서서히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친밀해져 가는 과정들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는 동시에 과연 두 사람의 관계가 전환점을 맞아 로맨스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마음에 드는 이성과의 첫 만남에 대한 남녀의 생각, 밀고 당기는 썸에 대처하는 자세, 원나잇에 대한 관점 등 연애의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여러 순간들에 대한 요즘 남녀의 솔직한 연애 심리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이로써 <그날의 분위기>는 달라도 너무 다른 남자와 여자의 연애 심리를 사실적으로 그려내면서도 사랑에 빠지고 싶은 대한민국 청춘 남녀들의 로망을 유쾌하게 담아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HOT ISSUE #4
시선 강탈! 깨알 재미 투척! 마성의 트리오!
조재윤 ? 김슬기 ? 리지, 씬스틸러 총출동!
로맨스는 물론 유쾌한 웃음까지 더해주며 영화의 스토리를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막강 트리오, 조재윤, 김슬기, 리지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폭소를 자아낸다. 영화 <내부자들> <용의자> <7번방의 선물>은 물론 드라마 [기황후] [구가의 서]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카리스마와 존재감 과시한 배우 조재윤은 ‘재현’의 직장 선배 ‘강선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마음만 먹으면 다 되는 ‘재현’과는 반대로 되는 일도 애인도 없는 불운의 아이콘으로 영화 곳곳에서 코믹한 스토리를 만들어 간다. 눈치는 없지만 의리 있고 선한 ‘강선배’ 캐릭터에 몰입한 조재윤은 차진 애드리브와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유연석과 남다른 남남 케미를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영화 속에서 맨홀에 빠지는 것을 비롯해 추운 한겨울 날씨에 얇은 셔츠 한 장만 걸친 채 거리를 배회하고, 도로 한복판에 버려지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혼신의 열연을 펼쳐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SNL 코리아]를 통해 배우로서 얼굴을 알린 김슬기는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연애의 발견], 영화 <국제시장>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그날의 분위기>에서는 ‘수정’의 회사 동료인 ‘홍대리’ 역을 맡아 발랄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녀는 아담한 체구에도 불구하고 낭랑한 목소리와 귀여운 면모, 여성스러우면서도 당찬 매력으로 영화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몽땅 내사랑]을 통해 특유의 애교 섞인 사투리와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던 리지가 <그날의 분위기>에 출연해 영화에 볼거리를 더한다. 그녀는 ‘재현’의 사촌 동생 ‘송이’로 분해 차진 부산 사투리를 구사하며 짧은 씬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특히, 리지는 늘씬한 몸매와 귀여운 외모로 ‘재현’에게 살갑게 구는 ‘송이’에 완벽 몰입해 ‘수정’의 질투심을 자극하고 둘 사이에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렇듯 독보적인 존재감과 개성 있는 캐릭터, 매력적인 비주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유쾌한 웃음을 만들어 내는 세 배우들의 합류는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할 뿐 아니라 예기치 못한 에피소드로 인해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만들어 내며 영화의 몰입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