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나깨나 ‘그’ 생각뿐인 남자, 드디어 ‘레알’ 연애를 시작했다?!
나름 잘 나가는 대학 교수님이지만 ‘그거’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난봉꾼 ‘해주’(최성국). 하지만 작품적 영감을 간절히 원하는 그는, 작품을 위해서는 여자들과의 짜릿한 교감이 꼭 필요하다고 믿으며 자신의 난봉끼를 합리화하기 일쑤! 그런 ‘해주’와 위험한 동거 중인 당돌한 제자 ‘은희’(송은채). “너는 학점 주고 나는 몸 주고!”
‘해주’의 지위를 이용할 뿐인 ‘은희’의 눈이 질투로 반짝이기 시작했다! 모든 늑대들이 눈독 들이는 육감적인 몸매의 여교수 ‘신혜’(하나경)가 혜성처럼 둘 앞에 나타난 것. ‘신혜’에게 첫눈에 반한 ‘해주’는 그날로 ‘은희’를 정리하기로 하고, 멀고 먼 여정 끝에 ‘신혜’의 마음을 얻는데도 성공하지만 그녀에게 스토커까지 나타나 둘 사이를 방해하기 시작하는데…
이들의 솔직발칙 러브 타이틀 매치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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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잘 나가는 대학 교수님이지만 ‘그거’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난봉꾼 ‘해주’(최성국). 하지만 작품적 영감을 간절히 원하는 그는, 작품을 위해서는 여자들과의 짜릿한 교감이 꼭 필요하다고 믿으며 자신의 난봉끼를 합리화하기 일쑤! 그런 ‘해주’와 위험한 동거 중인 당돌한 제자 ‘은희’(송은채). “너는 학점 주고 나는 몸 주고!”
‘해주’의 지위를 이용할 뿐인 ‘은희’의 눈이 질투로 반짝이기 시작했다! 모든 늑대들이 눈독 들이는 육감적인 몸매의 여교수 ‘신혜’(하나경)가 혜성처럼 둘 앞에 나타난 것. ‘신혜’에게 첫눈에 반한 ‘해주’는 그날로 ‘은희’를 정리하기로 하고, 멀고 먼 여정 끝에 ‘신혜’의 마음을 얻는데도 성공하지만 그녀에게 스토커까지 나타나 둘 사이를 방해하기 시작하는데…
이들의 솔직발칙 러브 타이틀 매치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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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1more
명불허전 섹시 코믹 연기의 레전드 ‘최성국’의 귀환!
올 가을 단 하나의 ‘최성국 표’ 섹시 코미디가 온다!!
<구세주> 시리즈, <대한이, 민국씨>, <색즉시공> 시리즈 등을 통해 자타공인 코믹 연기 전문 배우로 거듭난 최성국이 영화 <레쓰링>을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에 돌아왔다. <레쓰링>에서 여자들과의 잠자리를 통해 사진 작품의 영감을 얻는 괴짜 교수 ‘해주’ 역에 분한 최성국은 지금까지 선보였던 섹시 코미디 영화에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 포텐을 발산한다. 전작 <색즉시공> 시리즈에서 혈기왕성한 열혈 청춘 대학생 ‘성국’ 역으로 좌충우돌 활약했던 최성국이 이번 <레쓰링>에서 능글맞고 괴짜스러운 대학교 교수 ‘해주’로 성장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는 소식은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 속에서 여자와의 잠자리에 집착하지만 그 과정에서 진짜 사랑을 만나게 되는 노총각 교수 ‘해주’는 최성국만의 옆집 오빠 같은 친근한 이미지와 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지는 익살스러운 연기를 통해 더욱 코믹한 캐릭터로 재탄생 했다. 특히 <구세주>, <색즉시공> 등에 출연하며 명실공히 충무로 대표 코믹 배우에 자리매김한 배우 최성국의 출연 소식은, 돌아온 “최성국 표 섹시 코미디”의 귀환을 알리고 있어 기대치는 더욱 상승하고 있다. 그는 그간 많은 코미디 장르 영화들에 출연하며 특유의 코믹한 표정과 개성 있는 말투로 관객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기며 일찌감치 조연으로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왔으며, 주연으로 올라선 뒤에도 수많은 영화의 흥행에 앞장선 일등 공신으로 인정받으며 관객들에게 최고의 웃음을 선사해 왔다.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단연 빛나는 존재감을 뽐내온 배우 최성국은 4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 <레쓰링>에 대해 “내가 찍는 영화는 무조건 재미있어야 한다는 생각밖에는 없었다. 그래서 인정받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어떻게 하면 관객들이 재미있어 할까? 웃을까? 라는 생각만 했다” 라고 영화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자신이 맡은 ‘해주’ 캐릭터에 대해서는 “‘해주’는 나를 생각하고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들었지만 정형화된 인물이 아니라 처음에는 연기하기에 무척이나 어려움을 느꼈다.”라고 캐릭터 연기에 대한 어려움을 밝혔지만 “감독님께 여쭤보기도 하고 스태프들과 많은 의논을 거친 끝에 점차 캐릭터를 잡아 나갈 수 있었다.”라며 그만의 프로 정신을 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최성국은 그간 쌓은 내공과 더 화끈해진 연기력을 바탕으로 그만의 전매특허인 코믹 연기의 정석을 유쾌하게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ABOUT MOVIE 2
노총각 괴짜 교수의 마음을 뒤흔들 매력만점 여배우들!!
<몽정기 2>의 깜찍 발랄 여고생에서 성숙한 여대생으로 돌아온 ‘송은채’!
<전망 좋은 집> 섹시한 매력으로 당신의 판타지를 충족시킬 ‘하나경’!
<레쓰링>에서 배우 최성국과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일 두 명의 여배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전작<몽정기 2>에서 순진무구하고 호기심 많은 여고생으로 분해 젊은 관객층의 많은 공감을 자아냈던 배우 송은채는 극중 최성국과 아찔한 동거를 이어갈 여대생 ‘은희’ 역을 맡으며 사랑과 성(性)에 있어 솔직하고 당당하게 표현할 줄 아는 화끈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작에서 앳된 외모와 풋풋한 매력의 고등학생으로 분해 스크린을 사로잡으며 많은 웃음을 선사했던 그녀가 저돌적이고 당돌한 여대생 역으로 성장해 스크린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은 벌써부터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불러 일으킨다. 특히 그녀가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며 선택한 작품 <레쓰링>에서는 그녀만의 상큼하고 발랄한 코믹 연기를 한층 더 물오른 연기력으로 볼 수 있을 전망이어서 작품에 대한 기대도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전작 <전망 좋은 집>을 통해 관객들에게 파격적인 매력을 어필했던 배우 하나경은 최성국이 한눈에 반한 섹시하고 육감적인 여교수 ‘신혜’ 역에 분한다. 마음만은 진짜 사랑을 꿈꾸지만 상처받은 경험으로 인해 남자를 믿지 못하는 ‘신혜’는 ‘해주’를 만나면서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고 진짜 사랑을 찾아 나서는 묘한 매력의 캐릭터를 그녀만의 연기력으로 소화할 예정. 섹시함과 순수함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어필할 그녀의 연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강은비’라는 예명에서 ‘송은채’로 개명한 뒤 첫 작품으로 영화 <레쓰링>을 선택한 그녀는 “좋은 작품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어서 마음이 좋다. 시나리오가 정말 재미있었기 때문에 약간의 노출이 있는 연기에 도전해야 했지만 재미있게 촬영했다.”라며 고난위도의 촬영까지 즐기는 마음으로 임한 프로 정신을 과시했다. 또한 하나경은 “그 동안 맡아보지 않았던 여교수라는 새로운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열심히 찍었다”라며 새로운 연기 도전한 자신감을 어필했다. 이처럼 개성파 여배우들의 버라이어티 한 캐스팅 조합으로 웃음과 감동을 화끈하게 선사할 영화 <레쓰링>은, 솔직한 남녀의 성(性) 이야기를 코믹하고 대담하게 그려낼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ABOUT MOVIE 3
더욱 솔직하고 화끈해졌다! 정통 섹시 코미디의 귀환!
<색즉시공>보다 화끈하고 <몽정기>보다 발칙한 이야기가 온다!
영화 <레쓰링>이 위험한 동거 생활을 이어가던 대학 교수와 솔직 발랄 여대생의 아찔하고 대담한 섹시 스캔들을 그린 올 가을, 단 하나의 정통 섹시 코미디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장가의 연이은 블록버스터급 한국 영화들의 대거 개봉으로 액션과 스릴러 장르에 익숙해진 관객들에게 유쾌한 단비를 내려 줄 영화 <레쓰링>은 지금껏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스토리에 유쾌하고 짜릿한 섹시 로맨스를 더해 더욱 강렬한 재미를 선사한다. 여자와의 잠자리에 집착하는 한 노총각 교수가 난생 처음 진짜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기치 못한 사건들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발칙한 섹스 스캔들로 엮이는 독특한 설정이 관객들에게 색다른 전율을 선사할 예정. 찌질하지만 관객 누구나의 공감을 이끌 수 있는 진심 어린 캐릭터 ‘해주’와 ‘해주’의 지위를 이용하면서도 그의 진심을 바라는 ‘은희’ 캐릭터, 그리고 과거의 상처로 인해 마음의 문을 닫고도 진짜 사랑 앞에서는 마음이 무장해제 되어버리는 ‘신혜’ 캐릭터 등 각각의 개성들로 무장한 인물들이 활약하며 큰 웃음을 이끈다. 여기에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할 영화 속 메시지가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으로 와 닿으며 단순한 섹시 코미디가 아닌 사랑에 울고 웃어 본 많은 청춘 남녀의 공감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처럼 영화 <레쓰링>은 코미디계의 레전드로 불리는 배우들의 리얼한 코믹 연기에 대학 캠퍼스를 배경으로 펼치는 솔직 발칙한 남녀의 19금 연애 스토리를 더해 관객들에게 오감만족 짜릿한 판타지를 선사할 기대작으로 등극했다. 또한 솔직한 남녀의 성(性) 이야기를 코믹하고 대담하게 그려내며 <몽정기> 시리즈와 <색즉시공> 시리즈를 이어 극장가 젊은 관객층의 마음을 사로잡을 올 가을 단 하나의 정통 섹시 코미디 무비로 주목 받고 있다.
ABOUT MOVIE 4
<어린 신부>, <제니, 주노> 김호준 감독의 첫 섹시 코미디 장르 도전!
솔직하고 대담한 남녀의 19금 연애 스토리로 웃음 폭탄 투척!
<어린 신부>, <제니 주노>의 김호준 감독이 정통 섹시 코미디 <레쓰링>의 메가폰을 잡은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호준 감독은 대학생 신랑과 여고생 신부의 신혼 생활을 그린 영화 <어린 신부>에서 젊은 관객들의 공감을 살 수 있는 독특한 소재를 유쾌 발랄하게 풀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15세 최연소 엄마, 아빠의 당돌한 스캔들을 그린 영화 <제니, 주노>를 통해서는 남들이 쉽게 다루지 않는 미성년 부모라는 주제를 유쾌한 로맨스로 풀어냄과 동시에 가슴을 적시는 따뜻한 감동까지 함께 선사하며 관객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레쓰링>을 통해 코믹 연기의 지존 최성국, 통통 튀는 매력의 송은채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환상적인 시너지를 선사할 김호준 감독은 그만의 독특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관객들에게 현실적인 공감을 자아낼 수 있는 남녀의 솔직한 19금 연애스토리로 강력하고 화끈한 로맨스 코미디를 예고한다. 특히 김호준 감독은 이번 작품 <레쓰링>으로 첫 섹시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다는 소식으로 영화게 안팎의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호준 감독은 <레쓰링>에 대해 “일상적인 소재일 수 있지만 이것을 독특하게 풀어낸 발칙한 섹시 코미디 영화”라고 밝힌바 있으며 “시종일관 오직 섹스만이 유일한 해방구인 괴짜 노총각 교수와 두 여자의 레알 로맨스”라고 영화를 소개해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다. 이어 연출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남녀 연기자가 카메라 앞에서 재미있게 놀 듯 자연스러운 장면들을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였다”라고 영화 촬영 중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설명했으며 <레쓰링>과 같은 독특한 소재를 구상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내가 남자이기 때문에 더하거나 보탬 없이 솔직한 성담론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ABOUT MOVIE 5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스페셜 조연 군단의 대활약!
개성만점 게이 커플부터 미워할 수 없는 엉뚱 조교까지!
오는 가을 극장가에 가장 강력한 웃음 바이러스 전파를 예고하고 있는 <레쓰링>은 9월 극장가 최고의 섹시 코미디인 만큼 영화 속 톡톡 튀는 조연 배우들의 활약 또한 기대되고 있다. 극중 해주(최성국)와 은희(송은채)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흥신소 직원은 물론, 신혜(하나경)를 집요하게 쫓아다니며 괴롭히는 스토커 학과장까지, 이들의 활약은 쉴 새 없이 관객들의 웃음을 자극한다. 특히 영화 속에서 불륜 현장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흥신소 직원들은 영화 속 감초 같은 재미를 더하며 독특한 남남 케미를 유쾌하게 선보인다. 처음에는 자신의 성 정체성을 모르던 이들이 서서히 서로의 감정에 눈 떠가며 벌이는 소소한 에피소드들은 관객들의 폭탄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또 뻔뻔하고 얄미운 학과장은 시종일관 해주를 조종하며 자신의 탐욕을 이루기 위해 권력을 행사한다. 하지만 영화 속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한편으로는 어딘가 부족한 면모로 관객들의 동정심을 유발하기도 한다. 해주의 조언을 받아 자신이 마음에 두고 있는 신혜에게 어처구니없는 방법으로 접근하는 학과장의 행동들은 영화 속 또 하나의 볼거리다. 한편 해주의 구박을 도맡고 있는 엉뚱 매력의 조교도 영화의 재미에 시너지를 더한다. 눈치 없는 행동, 어리숙한 말투와 맹한 모습으로 늘 해주의 뒤를 따르는 조교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친근감과 함께 깨알 재미를 선사할 예정. 늘 당하기만 하는 그의 모습은 더욱 코믹한 에피소드를 선사, 극의 흥미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처럼 다채로운 연기파 캐릭터들의 조합으로 강력한 코미디 군단을 형성한 <레쓰링>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신 스틸러들의 탄생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PRODUCTION NOTE 1
코믹연기의 달인 ‘최성국’ & 성숙한 매력으로 돌아온 ‘송은채’
그들이 여기에 출연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두 주연배우의 캐스팅 비하인드 공개!!
영화 <레쓰링>은 <구세주 2> 이후 5년 만에 영화로 복귀한 코믹연기의 달인 최성국과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 송은채, 두 배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 특히 대한민국 섹시코미디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색즉시공>의 최성국과, <몽정기 2>의 송은채를 동시에 캐스팅하며, 두 사람이 보여줄 환상적인 케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자나 깨나 머리 속에는 ‘그’ 생각뿐일 만큼 여자를 밝히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지닌 괴짜교수 ‘해주’ 역할은 처음부터 배우 ‘최성국’을 염두 해두고 만든 캐릭터였다. <색즉시공>, <구세주>, <대한이, 민국씨>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강한 코믹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최성국은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김호준 감독이 “’해주’ 역에 떠오른 배우는 유일하게 최성국 뿐”이라고 선언했을 만큼 제작진들의 무한 신뢰를 얻었으며,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레쓰링> 속에서도 코미디와 로맨스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쳐 보이며 ‘해주’역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그런가 하면 그 동안 주로 어린 역할을 도맡아 온 배우 송은채는 ‘강은비’라는 예명에서 ‘송은채’로 개명 후 첫 작품인 <레쓰링>에서 솔직하고 당돌한 여대생 ‘은희’ 역을 맡아, 캐릭터로서도 배우로서도 한층 더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송은채는 김호준 감독의 전작 <어린 신부>, <제니, 주노>의 오디션에서 아쉬운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지만, 마침내 <레쓰링>으로 김호준 감독 작품의 여주인공 자리를 꿰찰 수 있었다는 후문. 김호준 감독은 “당돌하고 발칙한 이미지를 지닌 흔치 않은 여배우”라며 그녀를 ‘은희’ 역에 캐스팅할 수 밖에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최성국과 송은채, 두 배우 역시 서로에 대해 “코믹 연기를 하던 배우가 아니라 걱정했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감각이 좋은 배우였다”, “제가 원래 코믹에 약한데 선배님께서 잘 가르쳐주셔서 많이 배우고,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상대방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작품 속에서만이 아닌 촬영 현장에서도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 두 사람이 과연 <레쓰링>을 통해서는 얼마만큼 발칙하고 섹시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PRODUCTION NOTE 2
촉박한 일정에도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
고된 촬영의 어려움도 잊게 만든 배우와 스텝들의 완벽 호흡!
영화 <레쓰링>의 촬영은 총 15회차의 빠듯하고 촉박한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김호준 감독과 수 많은 스텝들, 최성국과 송은채를 비롯한 모든 출연진들이 오로지 작품을 향한 열정 하나만으로 단시간 내에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유쾌하고 화끈한 웃음으로 무장한 완벽한 섹시코미디를 완성시킬 수 있었다. 특히 당돌한 여대생 ‘은희’와 육감적인 매력의 여교수 ‘신혜’ 두 여자와 얽히게 되는 괴짜교수 ‘해주’ 역을 맡은 최성국의 경우 다른 배우들에 비해 촬영 장면이 많았기 때문에, 2~3주의 촬영기간 동안 거의 잠을 잘 수 없었을 만큼 타이트한 일정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이에 최성국은 “캐릭터에 대한 고민도 많았고, 촉박한 일정으로 정신없이 촬영을 한 것도 사실이지만 오랜만에 찍는 영화이니만큼 열심히 촬영했다”며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생활체육과 여교수 ‘신혜’ 역을 맡은 하나경의 경우 촬영에 앞서 철저한 식단관리와 운동을 감행했으며 보다 자연스러운 요가 동작을 위해 요가 특훈도 마다하지 않는 작품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촉박하고 고된 일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촬영 현장에는 유쾌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김호준 감독은 촬영 내내 배우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카메라 앞에서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코믹 연기와 애드리브의 일인자인 최성국은 작품 속에서만이 아닌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서도 맹활약을 펼쳤다. 이에 모든 배우들이 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준 최성국을 향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하나경은 “최성국씨가 워낙 애드리브가 많고 표정도 재미있어서 마주보고 찍는 씬에서 웃음을 참지 못해 NG가 나기도 했다. 워낙 유쾌하신 분이라 분위기를 잘 이끌어 주셨다”며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이렇듯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모여 완벽한 호흡과 밤낮을 가리지 않는 열정으로 영화 <레쓰링>을 완성시킬 수 있었다.
PRODUCTION NOTE 3
주연배우들이 직접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화끈하고 유쾌한 <레쓰링> 속 명장면!
솔직하고 화끈한 연애담과 유쾌하고 통쾌한 웃음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하는 섹시 코미디 <레쓰링>. 날라리교수 ‘해주’ 역의 최성국, 발칙한 여대생 ‘은희’ 역의 송은채, 육감적인 여교수 ‘신혜’ 역의 하나경까지 세 배우가 앞다투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줄 영화 속 명장면을 자신 있게 추천해 기대감을 더한다. 먼저 배우들 중 가장 코믹한 장면이 많았던 최성국은 ‘해주’가 술에 취해 노래하면서 계단을 내려오는 장면을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으로 꼽았다. 극 중 최성국은 술에 취한 연기와 함께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곡을 코믹하고 맛깔 나게 열창했는데, 촬영 당일까지도 어떤 노래를 불러야 할 지 모두가 고민했지만 결정이 나지 않아 당일 오전 라디오에서 들었던 곡을 즉석에서 선곡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장에 있던 스태프 중 누구도 이 곡을 알지 못했다는 후일담과 함께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촬영 내내 주로 최성국을 괴롭히는 역할을 담당했다고 밝힌 송은채는 교수인 ‘해주’와 여제자 ‘은희’가 교수실에서 벌이는 스릴 만점 비밀 데이트를 최고의 명장면으로 선정했다. 어딘지 모르게 소홀해진 ‘해주’를 사로잡기 위해 찾아간 ‘은희’의 도발적인 유혹과 그런 ‘은희’에게 넘어간 갈대 같은 ‘해주’의 모습, 여기에 ‘해주’의 판타지를 충족시켜줄 두 사람의 짜릿한 스킨십을 눈 앞에 두고 나타난 뜻밖의 방해물까지 예측불허의 통통 튀는 전개는 시종일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배우 하나경은 촬영 당시에도 웃음을 멈출 수 없었던 ‘신혜’와 ‘해주’의 밀당 장면을 가장 코믹한 장면으로 추천했다. ‘신혜’를 자신의 스튜디오로 초대한 ‘해주’가 하룻밤을 같이 보내기 위해 거침없는 그 만의 작업 멘트를 쏟아내는 장면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과연 상대방이 넘어갈까(?)하는 궁금증을 자아내며 흥미를 유발한다. 특히 영화 속 장면뿐만 아니라 촬영 현장마저 유쾌했다고 밝힌 하나경은 당시 “’여보! 나 몰라?’하고 묻는 장면에서 실제로 웃음이 터져 NG를 낼 수 밖에 없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처럼 주연 배우들도 반해버린 코믹하고 화끈한 장면들로 가득한 섹시코미디의 종합선물세트 <레쓰링>은 올 가을, 극장가를 찾을 관객들 역시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