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바뀐 어제, 완벽해진 현재
미래를 새로 쓰는 시간여행, 과거를 재구성하라!
MIT공대 입학을 꿈꾸는 과학도 데이비드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비디오 카메라를 확인하다가 자신의 7살 생일파티 영상에 찍힌 현재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데이비드는 친구들과 아버지의 실험실이었던 지하실에서 시간재조정장치 설계도를 찾아내고 숱한 실험 끝에 기계를 완성한다.
그들은 찌질한 현재를 탈출하기 위해 자신들의 과거를 바꾸기 위한 시간여행을 시작한다. 복권당첨, 왕따 탈출, 시험 다시 보기, 수업시간 중 몰래 나와 락페스티발에 가며 현재는 그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더욱 완벽해진다. 그러나 소박했던 시간여행은 횟수를 더해갈수록 점점 더 과감해지고, 자신들의 과거를 재구성하는 동안 세상의 미래 역시 바뀌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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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새로 쓰는 시간여행, 과거를 재구성하라!
MIT공대 입학을 꿈꾸는 과학도 데이비드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비디오 카메라를 확인하다가 자신의 7살 생일파티 영상에 찍힌 현재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데이비드는 친구들과 아버지의 실험실이었던 지하실에서 시간재조정장치 설계도를 찾아내고 숱한 실험 끝에 기계를 완성한다.
그들은 찌질한 현재를 탈출하기 위해 자신들의 과거를 바꾸기 위한 시간여행을 시작한다. 복권당첨, 왕따 탈출, 시험 다시 보기, 수업시간 중 몰래 나와 락페스티발에 가며 현재는 그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더욱 완벽해진다. 그러나 소박했던 시간여행은 횟수를 더해갈수록 점점 더 과감해지고, 자신들의 과거를 재구성하는 동안 세상의 미래 역시 바뀌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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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1more
흥행의 신 마이클 베이의 새로운 프로젝트
신개념, 신감각의 놀라운 타임슬립 블록버스터
영화 <백 투 더 비기닝>은 우연히 시간재조정장치를 완성한 과학도들이 시간여행으로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과거를 재구성하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타임슬립 블록버스터이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전 세계에서 약 40억 달러, 한화로 4조 이상의 수익을 거둔 마이클 베이가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버리고 선택한 새로운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제작 당시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나쁜 녀석들>, <아마겟돈>, <진주만>, <아일랜드> 그리고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트랜스포머> 시리즈까지 최고의 흥행작들을 만들어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다스의 손’ 마이클 베이는 제작자로 참여한 <백 투 더 비기닝>으로 또 한 번 놀라운 작품을 예고한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를 개봉한 후 “내가 만들고 싶은 영화는 새로운 분야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고 밝힌 바 있는 마이클 베이는 과거를 재구성해 미래를 다시 쓰는 시간여행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스케일로 타임슬립 블록버스터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다. 이에 <트랜스포머> 못지 않은 시리즈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백 투 더 비기닝>의 메가폰을 잡은 딘 이스라엘리트 감독은 각본 및 연출을 겸한 단편영화 <아촐리랜드>로 에미상, LA영화제의 호평과, 애슐랜드 독립영화제 최우수 단편영화상, 오하이 영화제 최우수 영화상 등을 수상하며 재능을 인정받은 신예 감독이다. <백 투 더 비기닝>은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다양한 시도로 새로움을 표현하려 노력했다. 촬영 전 시나리오의 일부를 혼자 촬영한 후 제작진에게 프리젠테이션을 했을 정도의 넘치는 열정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받았다.
프로듀서로 참여한 앤드류는 “딘 감독의 영상을 1분만 보고도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것이 그 안에 들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전하며 “놀랍도록 잘 준비된 사람이다. 그의 머릿속에는 모든 장면들이 담겨있고 배우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평했다. 마이클 베이 또한 “<백 투 더 비기닝>은 정말로 재미있는 영화다. 그리고 그것은 재능이 많은 딘 감독이 해낸 것이다. 그는 진짜 감독이다”라고 극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에 <백 투 더 비기닝>은 북미에서 개봉 후 신규 개봉작 중 1위, 전체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강렬한 스토리와 캐릭터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영리한 하이틴 무비!”(The wrap), “적절한 캐릭터와 즐거운 설정이 재미있는 영화!”(Common Sense Media)라는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백 투 더 비기닝>은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제작진과 ‘시간’을 변형한 독특한 소재, 감각적이고 다이내믹한 영상, 2015년 세계적인 활약을 예고하는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들이 총출동해 압도적인 스펙터클과 시각적 쾌감을 전하며 타임슬립 블록버스터로 새 장을 열 것을 예고한다.
ABOUT MOVIE 2
<백 투 더 퓨처>를 잇는 또 하나의 명작 탄생
국내 흥행 불패의 ‘시간’ 소재 영화의 새로운 패러EK임 제시
영화 속 주인공 일행은 현재와 미래를 변화시키기 위해 시간재조정장치를 이용해 과거를 재구성하고 이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사건들이 속출하며 예측할 수 없었던 미래들이 펼쳐진다. 과거로의 시간여행이라는 점에서 타임슬립 영화의 바이블로 불리는 <백 투 더 퓨쳐>와 비견되고 있다. 과거 마이클 베이는 “<백 투 더 비기닝> 프로젝트는 <백 투 더 퓨쳐 2>에서도 일부 영감을 얻었다”고 인터뷰했고, 딘 이스라엘리트 감독 역시 <백 투 더 퓨쳐>를 가장 좋아하는 타임슬립 영화라 밝힌 바 있다. <백 투 더 비기닝>의 시간여행 이름이 ‘알마낙 프로젝트’인데 이는 <백 투 더 퓨쳐 2> 속의 한 장면인 ‘스포츠 알마낙’ 잡지를 통해 복권에 당첨되는 에피소드의 오마주인 까닭이다.
그간 국내 극장가에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 <소스 코드>, <어바웃 타임>, <터미네이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간’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흥행에 성공했다. <백 투 더 비기닝>은 이들 영화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감각적인 영상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다양하게 변형된 시간여행을 선보인다. <백 투 더 비기닝>은 과거, 현재, 미래의 변주를 그려내는 동시에 10대 주인공들을 내세워 그들만의 자유분방하고 재기 발랄한 상상력을 통해 이 영화만의 독보적인 상상력으로 완성된 타임슬립 블록버스터라는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예고한다. 딘 이스라엘리트 감독은 “사람들이 신선하게 느끼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과거로 시간여행을 가 재구성하는 과정을 세밀하게 엮는 것은 힘들었지만 그 것이 이 영화의 새로운 점이라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촬영 기법에 있어 ‘파운드 푸티지(Found Footage)’ 형식을 이용해 한층 더 실감나는 타임슬립을 보여준다. 파운드 푸티지란 ‘발견된 영상’이라는 뜻으로 마치 실제 사건을 기록한 영상인 것처럼 보여주는 일종의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인 덕분에 사실감을 한층 강조하여 전달할 수 있다. 프로듀서인 앤드류는 “시간여행이 가능하게 되면 누구나가 그 모든 과정을 기록할 것이기 때문에 푸티지 형식을 취했다”고 전했다.
딘 이스라엘리트 감독은 <백 투 더 비기닝> 촬영을 위해 파운드 푸티지 형식에 대한 모든 자료를 연구했다. 관객에게 시간여행이 가장 효과적으로 전해질 수 있는 스토리 보딩을 만들어 빠른 전개로 이루어진 역동적인 시간여행을 만들어냈다.
영화에서 친구들의 실험 과정과 시간재조정장치를 이용해 타임슬립하는 과정을 실제로 카메라에 담아내야 했던 배우 버지니아 가드너는 “카메라를 이리 저리 돌리는가 하면, 카메라를 든 상태로 렌즈를 응시하며 대사를 해야 했는데 아주 놀라운 경험이었고 엄청나게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ABOUT MOVIE 3
세계적인 활약 기대되는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총출동
제2의 샤이아 라보프 & 메간 폭스의 등장 예고
<백 투 더 비기닝>에는 할리우드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예 배우들이 모두 등장한다. 특히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샤이아 라보프와 메간 폭스를 기용해 세계적인 스타를 만든 바 있는 마이클 베이 감독이 새롭게 선택한 조니 웨스턴과 소피아 블랙 디엘리아는 매력적인 모습과 당찬 연기로 완벽한 시너지를 선보인다.
조니 웨스턴은 <백 투 더 비기닝>, <테이큰 3>, <인서전트>까지 액션 대작과 블록버스터에 연이어 캐스팅 되면서 할리우드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라이징 스타이다. 앳된 얼굴과는 다른 강단 연기와 남성미 넘치는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로 MIT를 지망하는 과학도 ‘데이비드’ 로 분하여 과거로 가는 시간재조정장치를 완성하며 지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조니 웨스턴은 “감독님이 배우들이 창의적인 방식으로 연기할 수 있도록 해주셨기에 호흡이 잘 맞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고혹적인 외모와 말투로 데이비드를 사로잡는 ‘제시’ 역을 맡은 소피아 블랙 디엘리아는 <가십걸>과 <스킨스> 등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 드라마에 출연해 남다른 패션 센스로 미국 소녀들에게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배우이다. 화려한 겉모습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진실된 마음에도 초점을 맞췄다는 그녀는 “조니와는 처음부터 호흡이 잘 맞았다. 데이비드와 제시가 서로에게 마음을 허물고 다가가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또한 스티븐 스필버그, 로버트 저메키스 등 거장 감독들의 작품에 다양한 캐릭터로 출연한 실력파 배우 샘 러너, <고스트 위스퍼러> 등 TV 드라마 스타 앨런 에반젤리스타, 미드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로 인기를 모은 버지니아 가드너 등이 발랄한 매력을 과시한다. 이중 버지니아 가드너는 “우리 모두 각자의 캐릭터들과 닮아있었다. 진짜 친한 친구들처럼 보이려 했고, 실제로 좋은 친구들이 됐다. 그 모습이 스크린에 보여질 것이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들을 직접 캐스팅한 마이클 베이 감독은 “캐스팅이 매우 흥미롭고, 이제껏 본 적 없을 정도로 유쾌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이것은 새로운 영화를 만들어 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