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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호텔2

Hotel Transylvania 2

2015 미국 전체 관람가

코미디, 애니메이션, 가족 상영시간 : 89분

개봉일 : 2015-12-24 누적관객 : 1,515,104명

감독 : 젠디 타타코브스키

출연 : 애덤 샌들러(드라큘라 목소리) 셀레나 고메즈(마비스 목소리) more

  • 네티즌6.67
예측불허! 정체를 알 수 없는 혼혈 뱀파이어가 나타났다!

몬스터 호텔 주인 ‘드락’의 딸, 109살 열혈맘 ‘마비스’와 철부지 아빠 ‘조니’ 사이에서 사랑스런 손자 ‘데니스’가 태어나고, 마침내 몬스터와 인간 세상에도 평화가 찾아온다. 그런데 혼혈 뱀파이어 데니스에게서 카리스마는 커녕 몬스터와 닮은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찾아볼 수가 없다(?)

마음이 조급해진 드락은 데니스를 인간이 아닌 뱀파이어로 키우기 위해 ‘프랭크’, ‘머레이’, ‘웨인’, ‘그리핀’, ‘블라비’까지 절친 몬스터들을 불러모아 ‘특급 몬스터 트레이닝’을 시작하게 되는데…

몬스터와 인간 사이, 데니스의 정체를 둘러싼 특급 어드벤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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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ABOUT MOVIE

전세계 46개국 박스오피스 1위!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기록 경신!
믿고 보는 몬스터 가족이 돌아왔다!

지난 9월 25일 북미 개봉 당시 역대 9월 개봉작 중 오프닝 주말 스코어 1위와 동시에 오프닝 주말 수익 4천 7백만 달러를 돌파한 <몬스터 호텔 2>는 동시기 개봉작인 <인턴>,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을 가볍게 제치며 흥행파워를 과시했다. 애초에 첫 주 북미 예상수익인 3천 5백만 달러를 가볍게 뛰어넘은 <몬스터 호텔 2>의 이 같은 기록은 지난 2013년 개봉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제작비의 4배가 넘는 수익을 벌어들인 바 있는 <몬스터 호텔>의 오프닝 스코어 4천만 달러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이런 놀라운 흥행성적은 비단 북미뿐만 아니라,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브라질, 멕시코, 오스트리아 등 주요 국가를 포함 총 46개국 박스오피스 석권하며 개봉 시기와 나라에 상관없이 개봉하는 거의 모든 국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전편의 총 수익인 3억 5천만 달러를 압도적으로 뛰어넘으며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을 기록, 어느새 전세계 흥행 수익 4억 3천만 달러(한화 약 5,000억원)를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올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국내 개봉을 앞둔 <몬스터 호텔 2>가 이 같은 흥행 신드롬을 국내에서도 이어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각양각색 매력적인 캐릭터와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로 완성된 <몬스터 호텔 2>는 전세계에 몬스터 열풍을 일으키며 뜨거운 기대감을 얻고 있는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손꼽히며 남녀노소 모두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ABOUT MOVIE

뱀파이어 엄마와 인간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뱀파이어 ‘데니스’ 이번 시리즈 마스코트로 대활약!

지난 2013년, 기존의 몬스터 영화들을 완전히 뒤집어 버린 <몬스터 호텔>의 가장 큰 매력은 인간을 오히려 무서워하고 어설픈 행동을 일삼는 허당 몬스터들의 대활약이었다. 이번 <몬스터 호텔 2>는 2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만큼, 전편에서 빵빵 터지는 웃음을 안겨 주었던 반가운 몬스터 패밀리들의 귀환은 물론, 이번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데니스’까지 더욱 업그레이드 된 캐릭터들의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원한 딸 바보일줄 알았던 ‘드락’은 ‘데니스’의 탄생으로 신흥 손자바보로 거듭났으며, ‘마비스’는 아들을 위해서라면 뭐든 다할 수 있는 열혈맘으로 변신했다. 이에 드라큐라 부녀를 변하게 한 정체불명 혼혈 뱀파이어 ‘데니스’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뱀파이어 엄마와 인간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데니스’는 뽀글뽀글한 머리와 귀여운 외모가 눈에 띄는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단연 이목을 집중시킨다. 태어나자마자 할아버지인 ‘드락’을 비롯해 모든 몬스터 패밀리의 사랑을 독차지하지만 5살 생일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뱀파이어 기질을 보이지 않아 ‘드락’의 마음을 졸인다.
이에 ‘데니스’는 ‘드락’이 절친 몬스터들과 함께 준비한 특별 몬스터 트레이닝에 돌입하게 되는데, 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데니스’는 앙증맞은 몸짓과 폭발적인 귀여움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시리즈의 새로운 마스코트로 활약할 ‘데니스’의 귀엽고 깜찍한 매력과 드라큐라 3대 가족이 펼칠 유쾌한 에피소드는 <몬스터 호텔 2>를 찾을 관객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함께 전할 예정이다.

ABOUT MOVIE

상상초월 몬스터와 인간의 공존기가 펼쳐진다!
더욱 다채로워진 볼거리와 스토리 예고!

폭발적인 흥행력을 자랑했던 <몬스터 호텔>이 2년 만에 보다 풍성해지고 다채로운 스토리를 담은 후속편 <몬스터 호텔 2>로 돌아왔다. 전편이 인간을 무서워하는 허당 몬스터들만의 공간에 엉뚱한 인간 소년 ‘조니’가 우연히 들어오면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렸다면, 이번 <몬스터 호텔 2>에서는 인간과 몬스터가 함께 공존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뱀파이어 ‘마비스’와 인간 ‘조니’의 결혼 이후 몬스터 호텔은 더 이상 몬스터들만의 공간이 아니라, 인간의 출입을 허용하게 되면서 몬스터들 또한 인간들의 문화에 하나씩 하나씩 적응해 나아간다. 셀카 찍기, 스마트 폰 영상 통화, SNS 활용 등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몬스터들의 인간문화 적응기를 통해 코믹한 에피소드는 물론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몬스터들 역시 처음으로 몬스터 호텔을 벗어나 인간 세상에 발을 들여놓는데, 이에 전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간 세상이 처음으로 등장, 몬스터 호텔의 생생하고 화려한 비주얼과 사뭇 다른 느낌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몬스터 호텔이 다채롭고 컬러풀한 색감을 사용해 화려함을 강조했다면, 인간 세계는 보다 톤 다운된 무채색이 강조된 비주얼로 상반된 두 공간을 비교해보는 쏠쏠한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더 넓은 세상을 배경으로 인간과 몬스터가 공존하는 버라이어티한 스토리는 물론 전편보다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로 시각적인 만족감까지 채워줄 <몬스터 호텔 2>는 크리스마스 이브 관객들과의 조우를 앞두고 있다.

ABOUT MOVIE

대한민국 최고의 코믹듀오 컬투
싱크로율 100% 완벽 빙의! 국내 유일 1인 다역 더빙 재도전!

북미를 비롯해 해외에서 먼저 개봉해 전세계 무려 46개국 박스오피스를 석권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몬스터 호텔 2>가 1편에 이어 이번에도 더빙천재 컬투가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주년을 맞이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를 진행중인 컬투는 올해로 7년 연속 라디오 프로그램 전체 청취율 1위를 차지하며 난공불락 명성을 과시하는 천의 목소리를 가진 인기 DJ이자 코믹 듀오.
지난 2013년 <몬스터 호텔> 개봉 당시 8명의 등장인물 목소리를 단 둘이 소화하며 국내 최초 1인 다역 목소리 출연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이들은 이번 <몬스터 호텔 2>에서는 한 명 더 추가된 총 9명의 캐릭터를 맡아 더욱 업그레이드 된 존재감을 과시한다. 감칠맛 나는 목소리가 일품인 컬투의 정찬우는 몬스터 패밀리의 투명인간 ‘그리핀’을 비롯해 ‘쪼글머리’, ‘마술쇼 지원자’ 몬스터 등 1인 4역을 맡았으며, 김태균은 미이라 ‘머레이’, ‘늙은 그램린’ 등 성별과 연령을 가리지 않는 크고 작은 배역들을 맡아 무려 1인 5역의 캐릭터를 소화, 넓은 스펙트럼의 목소리 연기를 선보여 재미를 배가시킨다.
컬투는 “지난 2013년 개봉해서 흥행한 전편에 이어 <몬스터 호텔 2>에도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각자 4~5개 이상의 배역을 선보였는데, 영화를 보면서 우리가 어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는지 맞춰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며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전문 성우들도 하기 힘든 1인 다역 연기로 업그레이드 된 맹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컬투는 영화 속 풍성한 재미와 활력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 속 컬투의 목소리를 찾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몬스터 호텔>의 성공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속편!
젠디 타타코브스키 감독이 직접 밝히는 기획 배경 공개!

젠디 타타코브스키 감독은 전편을 통해 인간을 무서워하는 허당 몬스터들의 이야기를 그려 냈다면, 후속편인 <몬스터 호텔 2>에서는 괴물들이 인간들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보고 싶었다고 전한다. <몬스터 호텔 2>는 드라큐라, 프랑켄슈타인, 투명인간, 미이라 등 누구에게나 친숙한 몬스터 캐릭터들을 더 이상 두려움의 존재가 아닌 항상 곁을 지켜주는 ‘친구’같은 존재로 그려내며 관객들이 캐릭터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게끔 연결 고리를 지어주고 있다. 몬스터들의 눈에 비춰진 인간 세상과 그들이 인간들의 삶에 적응해 나아가는 모습들을 통해 재미를 이끌어냄은 물론, 감정적인 부분들까지 함께 더해 전 연령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이끌어내는데 주력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작품의 메인 스토리인 혼혈 뱀파이어 ‘데니스’의 탄생 또한 영화 제작을 결정하게 된 중요 포인트 중 하나라고 전한다. 몬스터 호텔의 주인인 ‘드락’과 그의 사랑스러운 딸 ‘마비스’ 그리고 그녀의 사랑스러운 아이 ‘데니스’까지 무려 3세대가 한 지붕 아래 함께 살며 펼치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은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혼혈 뱀파이어 ‘데니스’의 정체를 밝혀내는 과정에서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의미까지 표현해내고 싶었다고. 감독은 “<몬스터 호텔 2>는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꼭 필요한 교훈과 더불어, 웃음, 재미, 감동까지 고루 담은 작품이다. 가족들을 위해 만든 작품이니만큼 많은 가족 관객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이며 이번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PRODUCTION NOTE

더욱 밝고 다채로워진 몬스터 세계 그리고 인간 세계로의 첫 여정!
상반된 두 세계를 표현하기 위한 끊임없는 디자인적 노력!

<몬스터 호텔 2>를 준비하면서 제작진은 전편의 생생하고 화려한 영상과 실사 못지않은 정교한 호텔의 디테일한 디자인은 살리면서도 신선한 변화를 담은 작품을 만들려 노력했다. 프로덕션 디자이너 마이클 커린스키의 말에 따르면 1편이었던 <몬스터 호텔>로 인해 호텔과 캐릭터들은 이미 디자인되어 있었고 약간의 변화와 리모델링이 필요한 단계였다고 전한다. 젠디 타타코브스키 감독 역시 기존에 만들어진 것을 유지하되 더욱 밝고 다채롭게 꾸며지길 원했다. 이러한 제작진의 의도가 가장 두드러지게 발현된 장면은 <몬스터 호텔 2>의 오프닝씬인 ‘마비스’와 ‘조니’의 결혼식 장면. 전편과 동일한 공간인 몬스터 호텔을 전혀 다른 색감과 조명을 사용해 표현함으로써 이전보다 더욱 화려하고 새로워진 몬스터 세계로 재창조해낼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는 몬스터들이 인간세상에 처음으로 발을 들여놓는다. 커린스키는 인간들이 머무는 주요 공간을 밝고 컬러풀한 몬스터 세계와 대조적으로 표현하고자 애썼으며, 인간 세계의 모든 것들은 몬스터 세계와는 반대로 그려냈다고 전한다. ‘마비스’가 ‘조니’의 부모님 집을 방문했을 때 그들의 집이 모두 무채색으로 채색된 것도 “인간들은 몬스터만큼 다채로워질 수 없다는 생각이 디자인적으로도 많이 반영되어 나타났다. 몬스터 호텔이 일반적이지 않은 수직적인 각도와 크고 밝은 색채들을 사용했다면 인간들의 세계는 수평적이고 균일한 조명을 사용했다.”고 밝히며 대조적인 두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제작진이 섬세한 노력을 기울였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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