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들의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귀환!
카지노계를 평정하며 일명 ‘마법의 손’이라 불리는 ‘지안’(주윤발)은후배인 ‘루오’의 부탁으로 국제 자금세탁 조직 D.O.A의 세력을
진압하려는 국제 경찰 인터폴에 협조한다.
그를 돕던 중, D.O.A의 회계사 ‘쟈오마’(장가휘)가 자금줄 15억 달러를
가지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하고, ‘지안’은 D.O.A에 맞설 최후의 수단으로
‘쟈오마’를 쫓으며 목숨을 건 위험천만한 베팅에 뛰어들고 마는데…
‘판’의 지배자가 다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