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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유 씨 미 2

Now You See Me 2

2016 미국 12세이상관람가

액션, 범죄 상영시간 : 115분

개봉일 : 2016-07-12 누적관객 : 3,100,113명

감독 : 존 추

출연 : 제시 아이젠버그(J. 다니엘 아틀라스) 마크 러팔로(딜런 로우즈) more

  • 씨네214.50
  • 네티즌6.00

‘마술사기단’이 돌아왔다!

3년 전, 전세계를 무대로 한 통쾌하고 짜릿한
완전범죄 매직쇼로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그들이 돌아왔다!

마술사기단은 더 강력해진 적에 의해 전세계 팬들이 보는 앞에서 함정에 빠지게 되고
세상의 모든 컴퓨터를 컨트롤할 수 있는 카드를 훔쳐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다.
불가능한 마술로 명예 회복에 나선 마술사기단!

7월 13일,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완전범죄 매직쇼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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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31)


전문가 별점 (4명참여)

  • 4
    박평식떠버리들의 야바위판
  • 5
    이용철새로운 것 없이 전편 뒤집기만 해서야
  • 5
    김소희설명할수록 시시해지는
  • 4
    한동원영화 종료와 동시에 2시간9분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마술
제작 노트
HOT ISSUE

전세계 15개국 박스오피스 1위, 역대 외화 케이퍼 무비 1위! 마술사기단이 돌아왔다!
더 짜릿해진 완전범죄 매직쇼로 강력한 여름 블록버스터 시리즈 예고!

2013년 개봉, 전세계 15개국 박스오피스 1위와 역대 외화 케이퍼 무비 중 관객수 1위의 기록을 세우며 단숨에 마술 범죄 신드롬을 일으킨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의 속편 <나우 유 씨 미 2>가 드디어 7월 13일로 개봉을 확정 지으며, 강력한 여름 블록버스터 시리즈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1편 개봉 당시 사라진 2천억 원을 두고 마술과 범죄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약한 마술사기단의 거짓말 같은 쇼에 관객들을 동참시키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던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은 속편에서는 과연 어떤 스토리와 완전범죄로 관객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한 영화의 속편을 제작한다는 것은 다소 벅찬 일이 될 순 있지만 “우리는 전편보다 더 나은 속편을 만들었다”라고 제작 스탭들이 입을 모아 자신하는 만큼 더 화려해지고, 더 스케일이 커지고, 더 재미있어졌다는 반응이다. 미국 현지에서 선공개된 <나우 유 씨 미 2>를 본 언론들은 ‘그들의 두 번째 트릭 역시 매력적이다’(The Wrap), ‘처음부터 끝까지 매우 엔터테이닝하다!’(FILMINK), ‘훨씬 더 유쾌하고, 더 치밀하게 속이며, 놀랄만하다’(Variety), ‘현실을 잊게 해주는 쉽고 짜릿한 팝콘무비’(news.com.au) 등의 호평을 쏟아 내며 영화에 대한 높은 호감도를 드러냈다. 마술사기단이 더 강력해진 적에 의해 컴백쇼 현장에서 전세계 팬들이 보는 앞에서 함정에 빠지게 되고 세상의 모든 컴퓨터를 컨트롤할 수 있는 카드를 훔쳐내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다는 속편의 스토리는 더욱 짜릿한 긴장감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함정에서 탈출하기 위해 불가능한 마술로 명예 회복에 나선 마술사기단이 보여줄 더욱 업그레이드된 마술과 엔터테인먼트한 요소들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들은 또 한번 그들의 통쾌한 스테이지를 기대케 한다.

HOT ISSUE

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러팔로, 우디 해럴슨, 데이브 프랭코, 모건 프리먼, 마이클 케인이 다시 뭉쳤다!
다니엘 래드클리프, 리지 캐플란, 주걸륜까지 합세한 초호화 캐스팅 화제!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에서 센세이셔널한 성공을 이끌었던 주역들이 속편 <나우 유 씨 미 2>에서 다시 뭉쳤다. 전편에서 환상의 호흡으로 믿을 수 없는 마술을 선보였던 제시 아이젠버그, 우디 해럴슨, 데이브 프랭코로 구성된 마술사기단을 비롯, 숨은 조력자로 활약했던 FBI 딜런 역의 마크 러팔로는 살인적인 스케줄 속에서도 흔쾌히 촬영에 응했다. 여기에 관록 있는 연기력으로 막강 캐스팅에 무게감을 실어줬던 마이클 케인과 모건 프리먼은 더욱 풍부해진 스토리를 든든하게 받쳐주며 다시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더한다. 이 같은 화려한 출연진에 더해 다니엘 래드클리프, 리지 캐플란 그리고 주걸륜의 합류가 예고되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유니크한 매력의 소유자 제시 아이젠버그는 마술사기단의 천재적 작전설계자로 스마트해진 외모만큼이나 업그레이드 된 마술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탭들과 배우들이 입을 모아 ‘촬영장의 리더’라고 밝힌 마크 러팔로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스포트라이트> 등의 출연작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흔쾌히 출연을 결정, 속편에서 마술사기단이 위기를 탈출할 수 있는 마지막 카드로 활약할 예정이라 화제가 되고 있다. 전편에서 능글맞은 말투와 재치 넘치는 표정으로 톡톡한 재미를 줬던 우디 해럴슨은 자유자재로 사람을 조정하는 최면술사로 출연, 속편에서도 역시 특유의 유머러스한 상황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돼 흥미를 끌고 있다. 여심을 저격하는 훈훈한 외모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친 데이브 프랭코는 현란한 손기술의 훈남 마술사로 환상적인 카드 마술을 선보일 예정이고, 마술사기단의 뉴페이스 리지 캐플란은 <클로버필드>, <퀸카로 살아남는 법>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후 <나우 유 씨 미 2>에서 엉뚱한 매력의 마술사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전편에서 마술사기단에 의해 감옥에 보내졌던 모건 프리먼은 재기를 꿈꾸는 매직 컨설턴트로 무게감 있는 명품 연기를 펼친다. 오스카상 수상자인 마이클 케인은 전편보다 더욱 큰 음모를 꾸며 마술사기단을 위기에 빠뜨린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인 ‘월터’ 역의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마술사기단을 위협하는 지상최대의 적으로 언터쳐블한 캐릭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베일에 싸인 마술의 고수로 출연하는 주걸륜 역시 풍성한 캐릭터 열전에 매력을 더하고 있다.

HOT ISSUE

비를 멈추게 하는 마술부터 무술과 만난 마술 그리고 현란한 카드 마술까지!
CG 최소! 매직 캠프에 합류해 배우들이 직접 100% 리얼에 도전!
세계적 마술사 데이비드 카퍼필드의 지휘 아래 불가능에 가까운 마술이 펼쳐진다!

전편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보다 더욱 화려한 스케일의 매직쇼를 선보이고 싶었던 <나우 유 씨 미 2>의 제작진은 시각 효과와 CG를 사용해 관객들을 현혹 시키는 손쉬운 방법을 택하는 대신, 마술사기단이 하는 일이 진짜라는 것을 관객들이 느끼도록 최소한의 CG를 사용해 스크린에 펼쳐지는 거대한 트릭 아트를 만들어 냈다. 특히 세계적인 마술사로 30년이 넘도록 21개의 에미상과 40억 달러의 티켓 수익을 벌어 들이며 기네스북 기록으로 마돈나, 엘비스 프레슬리, 마이클 잭슨, 레이디 가가 등을 제치고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솔로 엔터테이너 타이틀을 차지한 데이비드 카퍼필드가 <나우 유 씨 미 2>에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마술 트릭과 쇼를 총괄했다.

데이비드 카퍼필드와 존 추 감독은 배우들이 직접 100% 리얼한 마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촬영 몇 주 전 매직 캠프에 참여하도록 요청했고, 배우들은 각자 캐릭터의 특성에 맞는 각양각색의 마술을 연마했다. 먼저 제시 아이젠버그는 전편에서도 순식간에 카드를 바꿔 치기 하는 스냅 체인지와 이동 마술 등의 기술을 직접 배운 경험이 있지만, 다시 마술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캠프에 참가했다. 마크 러팔로는 직접적으로 마술을 쓰진 않지만 불을 내뿜는 방법까지 연마했고 최면술사 역을 맡은 우디 해럴슨은 비밀스럽게 카드를 숨기고 다른 한 손으로는 닌자처럼 카드를 던지는 것 이상의 마술을 배워야만 했다. 데이브 프랭코는 방의 반대편까지 카드를 튕겨서 사물을 맞추는 기술을 마스터 했고, 리지 캐플란은 자신의 자켓 안에서 심지어 머리카락 사이에서 카드를 잡아 낼 줄 알게 됐다. 마술사기단을 위협하는 IT 업계의 거물로 출연하는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한 동작을 완벽하게 연마하기 위해 끊임 없는 연습을 계속했고 결국 손을 보지 않고서도 완벽하게 카드를 다룰 수 있게 되었다. 배우들의 100% 리얼에 가까운 매직쇼를 위한 철저한 연습과 세계적인 마술사 데이비드 카퍼필드의 기술적인 지원은 전편보다 훨씬 빠른 속도감의 일루션, 멘탈리즘, 카드 마술, 최면술과 같은 화려한 마술을 비롯, 날씨를 마음대로 조정하는 비를 멈추는 마술, 눈이 즐거운 무술을 활용한 마술 그리고 관객들의 눈조차 속이는 현란한 카드 마술 등으로 여름 극장가에 보고도 믿을 수 없는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대륙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완전범죄 매직쇼!
미국을 넘어 유럽, 오세아니아 그리고 아시아까지 확장된 해외 로케이션!

전편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의 마지막 장면인 뉴욕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나우 유 씨 미 2>는 마술사기단이 위기에 빠지는 순간 국제 무대로 옮겨 스토리를 이어간다. 믿을 수 없는 방법을 통해 눈 깜짝할 사이에 지구 반대편인 마카오로 후송된 마술사기단은 예상치 못한 적들의 위협으로 런던으로 무대를 옮겨 마지막 결전을 벌인다. 미국에서 시작되어 유럽, 오세아니아 그리고 아시아까지 확장된 해외 로케이션은 국제 무대를 활보하는 마술사기단을 보는 재미와 함께 대륙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환상적인 완전범죄 매직쇼에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더한다. 특히 제작진은 배우들이 실제 거리에서 촬영된 로케이션과 완벽하게 설계된 세트장에 들어올 때마다 100%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도록 물량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먼저 IT 업계의 거물이자 위협적인 적으로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분한 ‘월터’가 마술과 속임수를 이용해 마술사기단을 데려오게 되는 마카오는 포르투갈 건축물과 중국 문화의 조합에 라스베가스의 느낌도 있는 복합적이고 아름다운 곳이다. 마카오의 생동감 넘치는 거리들을 절대 재연할 수 없다고 판단한 제작진은 거리의 타일부터 지역 주민들이 빨래를 너는 모습까지 모든 디테일을 살렸다. 연출 되지 않은 거리의 모습들 때문에 배우들조차도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지 못한 채 촬영에 임했다고. 특히 영화에 등장하는 100년된 ‘이옹의 마술 가게’는 마카오에 실존하는 매우 오래된 명소이며, 카지노 장면은 실제 운영 중일 때 촬영해 생생한 장면을 담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시속 25마일로 드론 카메라를 띄워 배우들을 따라가며 촬영해 스펙터클한 장면을 뽑아낼 수 있었다. 영화의 현란한 볼거리는 시드니의 대표적 명소인 오페라 하우스에서 마술사기단의 쇼가 생중계될 때 극에 달한다. 오세아니아를 거쳐 유럽의 런던에서는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엄청난 펜트하우스가 세워졌고, 마술사기단이 그들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흥미진진한 마술로 관중들을 입을 떡 벌어지게 하는 스테이지로 활용되었다. 특히 그리니치 천문대를 비롯해 런던 항구와 명소 곳곳에서 펼쳐지는 매직쇼는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전편보다 업그레이드 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PRODUCTION NOTE

<지.아이.조 2>부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스타트렉 다크니스>, <미션 임파서블 3>까지!
할리우드 최고의 스탭들 참여로 더욱 화려해진 <나우 유 씨 미 2>!

전세계 대표 영화 데이터 베이스 사이트인 IMDB에서 선정한 2016년 여름 기대작 TOP 10에 오르며 단숨에 주목 받는 블록버스터 시리즈로 자리매김한 <나우 유 씨 미 2>에 할리우드 최고의 스탭들이 참여해 더욱 화려해진 마술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3>부터 <스타트렉 다크니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그리고 <지. 아이. 조 2>를 만들었던 스탭들이 대거 <나우 유 씨 미 2>에 합류하며 전편보다 더욱 큰 스케일과 더욱 짜릿해진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는 것. 특히 대부분의 주연 배우들이 그대로 속편에 출연을 하고 있는 <나우 유 씨 미 2>는 스탭들 역시 전편에서 손발을 맞춘 베테랑들로 구성되어 있어 작품의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먼저 존 추 감독은 <나우 유 씨 미 2>에서 새롭게 메가폰을 잡으며 신선한 아이디어가 필요했던 프로젝트에 큰 활력을 불어 넣었다. <스텝 업 2 - 더 스트리트>로 데뷔, 전편보다 성공적인 속편을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는 감독으로 할리우드에서 큰 명성을 얻은 존 추 감독은 이후 <지. 아이. 조 2>라는 블록버스터 영화를 만들며 스타일, 스케일, 스킬을 완벽하게 갖춘 감독으로 자리 잡았다.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같은 영화를 만드는 것이 꿈이었다고 밝힌 존 추 감독은 특유의 스타일로 에너지 넘치는 현장을 이끌었다. 다음으로 제작 책임자이자 작가로 참여한 에드 솔로몬은 할리우드에서 프랜차이즈 영화 히트 메이커라 불리는 만큼 <맨 인 블랙>, <미녀 삼총사> 시리즈 등의 히트작을 만든 바 있다. 프로듀서인 알렉스 커츠만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공동 시나리오와 제작 책임자를 역임했었고, J. J. 에이브럼스와 함께 <스타트렉 다크니스>에서도 같은 포지션에 참여해 큰 성공을 거둔 경험이 있다. 특히 그는 <스타트렉> 뿐만 아니라 <트렌스포머> 그리고 <미션 임파서블 3> 등 지난 10년간 제작된 역대 최대 스케일의 작품들의 공동 시나리오를 맡은 베테랑 프로듀서로 <나우 유 씨 미 2>의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기대케 한다. 이 밖에도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렛 미 인>의 편집자 스탠 살파스, <매그니피센트>로 오스카상 후보에 오르고 <쉰들러 리스트>, <피아니스트>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안나 쉐퍼드가 의상 디자이너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특히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아이언맨 3>, <토르: 다크 월드> 등을 포함한 블록버스터 영화의 음악을 작곡한 브라이언 타일러가 영화 속 음악들을 책임졌고 <월드워 Z>,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숲속으로>에서 시각 효과에 참여했던 맷 존슨이 비주얼 이펙트 슈퍼바이저로 참여해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상승 시키고 있다. 이처럼 각 분야 최고의 스탭들이 의기 투합해 전편보다 화끈한 속편을 제작한 <나우 유 씨 미 2>는 할리우드의 쟁쟁한 블록버스터 시리즈 사이에서 마술 범죄라는 유니크한 소재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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