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안 잡아도 특종은 잡는다!
방송국에서 특종은 커녕 자리걱정을 하며 지내던 킴(티나 페이)은아프가니스탄 종군 기자직에 지원하기로 결정한다.
현지에 도착한 그녀는 초짜티를 팍팍 내며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고
먼저 그곳에 자리잡은 타냐(마고 로비)는 그녀에게 전쟁터에서 종군기자로 살아남는
노하우를 전수하는데..
남자는 안 잡아도 특종은 잡아야 하는 킴
남자도 특종도 모두 다 내꺼!를 외치는 매력 넘치는 타냐
그리고 산전수전 다 겪어 마치 전쟁터가 자기집 침대인 양 편안한 이안.
이들에게 찾아온 특종의 순간! 이제부터 남자도 전쟁도 세상도
모두 그녀들에게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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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 마고 로비, 특종을 위해 아프간으로 떠나다!
티나 페이, 마틴 프리먼까지 합세한 환상 캐스팅으로 주목!
할리퀸 마고 로비의 차기작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이 11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속에서 ‘예쁜 또라이’라 불리는 할리퀸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마고 로비는 전쟁 속 여성 종군 기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에서 매력 넘치는 외모와 실력까지 갖춘 종군 기자 타냐 역을 맡았다. 이외에도 65회 에미상 코미디 각본상을 수상한 작가이자 연기자인 티나 페이가 뉴욕에서 벗어난 신참 종군 기자 역을 맡았으며 <호빗> 시리즈와 영국 인기 드라마 ‘셜록’의 왓슨으로 사랑받고 있는 마틴 프리먼이 베테랑 종군 기자를 연기해 환상 케미를 선보인다. 이렇듯 환상 캐스팅을 완성한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은 특히나 마고 로비와 티나 페이 두 여자가 영화 속에서 펼칠 활약과 전쟁 뒤의 걸크러쉬 전쟁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도 실제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이 벌인 테러와의 전쟁 작전이 진행되던 기간 중 저널리스트로 활동한 킴 베이커의 회고록 ‘탈레반 셔플: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서 보낸 낯선 날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관객들에게 더욱 생생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ABOUT MOVIE
무거운 영화라는 편견을 날려버릴 통통 튀는 캐릭터와 코믹터치!
웃음 유발하는 WTF 제목부터 생생하게 그려낸 종군 기자들의 뒷 이야기까지!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은 실화를 바탕으로 해 전쟁의 진지함을 그려냄과 동시에 유쾌함 또한 놓치지 않는다. 남자는 안 잡아도 특종은 놓치고 싶지 않는 티나 페이, 남자도 특종도 다 내꺼!를 외치는 마고 로비, 그리고 오랜 종군 생활로 집 같은 안락함과 편안함으로 특종 따위 먹는 것이냐고 말하는 마틴 프리먼까지 동시에 통통 튀는 캐릭터들과 코믹터치로 오로지 무거운 영화일 것이라는 편견은 단숨에 날려버린다. 무선 통신 용어인 포네틱 코드를 사용해 비속어 WTF을 연상시키는 제목 또한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만의 아이덴티티를 잘 드러내주는 대목. 또한 승리보다 명분이, 명분보다 여론이 더 중요한 현대전에 대한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들 그리고 특종을 잡기 위한 종군 기자들의 뒷 이야기까지 담아내 호기심을 더한다. 마시고 춤추고 여우처럼 쓰는 그녀들의 이야기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은 11월 터지는 전쟁 속 포탄만큼 강력한 매력으로 무장하고 관객들을 찾아 올 예정이다.
ABOUT MOVIE
펜은 총보다 강하다! 호기심 자극하는 언론 소재부터
마고 로비X티나 페이의 환상 케미 자랑하는 걸크러쉬 매력까지!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은 전쟁터 뒤의 여성 종군 기자들의 이야기라는 언론 소재를 바탕으로 한 만큼 많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실제 가톨릭 보스턴교구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사건을 취재한 영화 <스포트라이트>가 은폐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한 기자들의 이야기를 담아내 커다란 사랑을 받은 바 있는 것처럼,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 또한 실제 아프가니스탄 등지에서 활동한 저널리스트의 이야기를 얼마나 생생하게 담아냈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여기에 할리퀸 마고 로비와 티나 페이의 등장으로 수많은 남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데 이어, 오로지 특종을 위해 포탄이 터지고 총기가 난무하는 위험천만한 전쟁터에 겁 없이 뛰어드는 여성 종군 기자의 모습을 재현해내 여성 관객들에게 강력한 걸크러쉬를 선사한다. 최근 매력적이고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들이 등장해 화제를 모은 <아가씨>, <고스트 버스터즈>의 뒤를 잇는 걸크러쉬 영화로 입소문을 예고하고 있다. 이렇듯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은 누구나 궁금해하는 언론 소재에 마고 로비, 티나 페이의 환상적인 케미가 더해져 한층 기대를 모으고 있다.
PRODUCTION NOTE
할리퀸 마고 로비가 직접 밝히는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원작과 한국, 티나 페이의 특별한 인연까지!
할리퀸에서 종군 기자로 변신한 마고 로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이 그녀가 직접 밝히는 비하인드 스토리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마고 로비는 인터뷰를 통해 티나 페이가 만든 영화를 모두 봤으며 특히 <퀸카로 살아 남는 법>의 대사는 아직까지도 외우고 있을 정도라고 밝혔다. “그녀를 모르면 간첩이죠”라며 티나 페이에 대한 애정까지 한껏 드러내 두 여자의 걸크러쉬 터지는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티나 페이 또한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바로 그녀의 아버지가 한국 전쟁에 참전한 군인이었다는 것.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을 자신의 아버지에게 바치는 영화라고도 밝혀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원작자 킴 베이커 또한 인터뷰를 통해 영화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는데 바로 자신의 회고록에 대해 “킴 베이커는 회고록에서 자기 자신을 티나 페이 캐릭터같이 묘사하고 있다”라고 쓴 뉴욕 타임즈의 유명 비평가 미치고 카쿠타니의 리뷰가 발단이 되었다고 한다. 이를 본 티나 페이가 바로 연락을 취해 영화 제작에 돌입했고, 그녀는 자신의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영화로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에 대한 호평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