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소녀는 애나벨이 되었다”
인형장인과 그의 아내는 비극적인 사고로 어린 딸을 잃는다. 그리고 12년 후, 그 집에 고아원 소녀들과 수녀가 함께 살게 되는데…“딸을 다시 볼 수만 있다면 어떤 존재도 받아들이겠다 기도했어요. 그건 우리 꿀벌… 내 딸이 틀림없었죠. 인형 속에 들어가 평생 우리랑 있겠다더군요.
하지만 곧 내 딸이 아니란 걸 깨닫게 됐죠. 사악한 존재가 우릴 속여서 영혼을 빼앗으려고 했어요. 교회의 도움으로 악마를 인형 속에 가뒀고, 이제 사라진 줄 알았는데…
돌아왔어, 이렇게 될 줄 알았어…”
동영상 (10)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
제작
제임스 완
피터 사프란
-
각본
게리 도버먼
-
촬영
막심 알렉상드르
-
편집
마첼 앨러
-
미술
제니퍼 스펜스
-
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수입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