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 삼총사 인생에도 한 방은 있다! 일확천금 만수르의 꿈, '로마의 휴일'에서 이루어질까?
돈은 없지만 깡다구가 있고, 희망은 없지만 우정은 가득한 세 남자, 진지한 놈 '인한'(임창정), 신난 놈 '기주'(공형진), 순수한 놈 '두만'(정상훈)은 실패해 죽더라도, 원 없이 돈을 써보겠다는 일념으로 현금수송 차량을 탈취하는 계획을 세우고 성공한다!하지만 돈 냄새도 잠시, 경찰에 쫓겨 '로마의 휴일' 나이트클럽에 숨게 되고, 이상하게 흥이 오르는 상상 불허의 분위기 속에서 경찰과 인질범들 사이의 기묘한 인질극이 벌어진다.
과연 이들은 돈을 지키고 인생 역전을 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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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1more
임창정 X 공형진 X 정상훈!
환상의 트리오 드디어 만나다!
대한민국의 대표 연기 달인들의 꿀케미가 펼쳐진다!
<로마의 휴일>은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이라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만남만으로도 제작 당시부터 화제가 되었다. <비트> <색즉시공> <공모자들> 등의 작품은 물론, 작년 가을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음원 차트 1위까지 차지하며 가수면 가수, 연기면 연기로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대한민국 대표 멀티 엔터테이너 임창정이 세상 진지한 리더 ‘인한’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과감한 추진력과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인질극을 이끄는 임창정은 리더지만 위엄과 권위보다는 속은 누구보다 따뜻한,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진지하게 웃기는 임창정과 함께 다양한 캐릭터와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최고의 연기파 배우 공형진은 지.못.미 맏형 ‘기주’ 역을 맡았다. 조금은 부족한듯 하지만, 인질들과 허물없이 고스톱과 게임을 즐기며 제일 먼저 친해지는 친화력을 자랑하는 ‘기주’는 결코 미워할 수 있는 무한 매력을 발산한다. 스크린과 브라운관, 뮤지컬까지 넘나들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는 대세 정상훈은 무념무상 해맑은 막내, 순수한 '두만'으로 분해 특유의 맛깔나는 연기를 통해 유쾌한 웃음 전한다. [SNL 시리즈]를 통해 선보였던 코믹 내공을 <로마의 휴일>에서도 마음껏 발산하였다.
<로마의 휴일>의 기막힌 시나리오를 보고 6년 만에 코미디 복귀를 선언한 임창정과 정극이면 정극, 교양이면 교양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친근한 매력을 선보이는 공형진, “임창정, 공형진과 함께 연기한다는 것만으로도 바로 출연 결심을 했다”고 말할 정도로 두 배우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를 드러낸 정상훈까지, 때론 편한 친구처럼 아옹다옹하지만 결정적 순간 빛나는 최고의 호흡으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신세계> <내부자들> <마스터> <보안관> 등으로 이어져 온 한국 영화계 남남남(男男男) 케미의 흥행 계보를 잇는 명품 꿀케미를 보여줄 것이다.
▶ABOUT MOVIE #2
클럽에서 벌어지는 인질들과의 기막힌 동거!
웃음 폭탄 보장하는 한국 영화계 최고 제작진이 뭉쳤다!
새롭고 신선한 코미디가 찾아온다!
진한 우정을 자랑하는 엉뚱 삼총사인 츤데레 리더 ‘인한’, 뇌순남 형제인 큰형 ‘기주’와 막내 ‘두만’이 인생역전을 위해 크게 한탕 하고 나라를 뜨려던 계획이 엉뚱한 이유로 실패하고, 경찰에 쫓겨 ‘로마의 휴일’ 나이트클럽에 숨게 된다. 영화 <로마의 휴일>은 원래 경찰을 위협하기 위해 시작한 인질극이었지만, 오히려 100명이 넘는 인질들과 점점 친해지게 되고, 함께 있는 동안 의식주를 챙겨줘야 하는 묘한 상황을 코믹하게 그려낸 참신한 스토리로 흥미를 자극한다. 법 없이도 살만큼 순수한 강도와 나이트클럽 동거 생활을 즐기는 인질들이라는 격식과 전형성을 깨는 캐릭터와 인질들과의 동거라는 신선한 소재는 기존의 코미디와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100명 중에서 반장을 뽑아 한 명의 누락 인질이 없도록 꼼꼼한 체계로 관리하는가 하면, 인질들 대상으로 ‘내가 여기서 꼭 나가야 하는 이유’라는 주제의 클럽 탈출 오디션을 여는 등 독창적인 상상력은 재미와 웃음을 유발한다. 여기에 가장 괴롭힘을 당하는 웨이터를 반장으로 뽑아 정당한 권력을 주고 미성년자 손님을 받은 웨이터를 응징하는가 하면, 빚을 무기로 여자 종업원을 괴롭히는 나이트클럽 사장에게 거리낌 없이 2억 돈뭉치를 던지며 빚을 갚아주기도 한다. 거기에 고등학생들에게 학교는 빠지지 말라며 밖으로 내보내주고 오히려 경찰들을 쥐락펴락하는 엉뚱 삼총사의 역발상적인 새로운 갑질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프랜차이즈, 군대 내 갑질 논란 등으로 멍든 대한민국 사회에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또한 강도와 인질들의 짠내 나는 동거 스토리라는 신선한 소재와 더불어 점점 포위망을 좁혀오는 경찰과의 대치, 카체이싱 추격전 등을 통해 짜릿한 스릴감과 볼거리도 선사하며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층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로마의 휴일>은 유쾌한 시나리오에 걸맞는 풍성한 연기로 이야기의 입체감을 더한 배우들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제작진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라디오 스타> <님은 먼 곳에> <위대한 소원>의 나승용 촬영감독, <청담보살> <육혈표 강도단> <위험한 상견례> 등의 코미디는 물론 <왕의 남자>로 대종상영화제 조명상 후보에 올랐던 한기업 조명감독, <아수라> <창수> <퀵> <추격자>의 정현철 미술감독이 참여했다.
▶ABOUT MOVIE #3
이보다 더 화려할 순 없다!
흥행 보증 수표 강신일 & 연기 변신의 귀재 장광
막강 씬스틸러 박해미 & 박희진 & 박하선
매력만점 각양각색! 라이징 스타들까지 총출동!
영화 <로마의 휴일>은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이라는 환상의 트리오 외에 강신일, 장광, 박해미, 박희진, 박하선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무장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먼저 영화 <프리즌> <판도라>, 드라마 [태양의 후예]까지 사랑을 받으며 충무로 흥행 수표로 자리잡은 강신일은 <로마의 휴일>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 ‘안반장’ 역을 맡아 임창정이 연기한 ‘인한’ 역과 묘한 케미를 발산한다. 강경책보다 회유책으로 범인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하면서 ‘인한’과 점점 친해지고 인질들을 위해 대규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등에서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다. <도가니> <광해, 왕이 된 남자> <26년> <간신> 등에서 다양한 연기 변신을 보여줬던 장광은 정재계를 움켜쥐고 있지만 정작 아들 밖에 모르는 아들 바보 그룹 회장으로 등장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 외 박해미, 박희진, 박하선 등 특급 카메오들이 출연 강렬한 씬스틸러로 활약한다.
100명의 인질과 경찰 역할 또한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연극,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했다. 최근 열린 서울연극제의 우수상과 연기상 등 2관왕에 빛나는 배우 김정팔, ‘트로트계의 싸이’로 불리며 가수, DJ까지 섭렵한 배우 방준호(미스터팡), 김기덕 감독의 <그물>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손민석,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사채업자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던 고동옥,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 수상으로 주목받고 최근에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던 서은아,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까칠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선보인 한소영 등 매력적인 인질들과 흔들림 없는 카리스마를 보이는 ‘특공대장’ 역의 장동직, 수년간 뮤지컬과 연극 등 무대에도 오르며 농도 깊은 연기로 인정 받은 임철형이 맡은 ‘안반장’의 라이벌 ‘서국장’까지 영화 속 재미를 더해줄 화려한 주조연 라인업으로 인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PRODUCTION NOTE #1
엉뚱 3총사 VS 100 인질들
극한의 고립 상태! 반드시 친해져야만 한다!
수련회 못지않은 웃음꽃 피는 동거 스토리!
짠내폭발 코믹인질극 <로마의 휴일>은 극을 이끌어가는 엉뚱 삼총사와 더불어 100명의 인질들이 영화의 숨은 주역으로 꼽힌다. 약 20일간 대전 유성에서 촬영한 ‘로마의 휴일’ 나이트클럽 장면은 주조연을 비롯해 인질로 나온 다양한 배우들과 동고동락하며 지냈다. 작품의 특성상 100명의 인질이 등장하기 때문에 그들의 연기 호흡 또한 상당히 중요했는데, 몇몇 배우를 제외하고는 아직은 연기를 배워가는 배우 지망생들이었다. 그들은 클럽에서 춤추며 놀다가 인질이 되어버린 상황으로 인해 한겨울 추운 날씨에 진행된 촬영에도 얇은 의상 하나로 버티며, 기성 연기자 못지않은 열정으로 장면들을 빛나게 했다. 연기 초보지만 서로서로 다독이며 파이팅하는 모습에 감탄한 공형진은 어색함을 없애고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일일이 통성명을 하기도 하고, 스스로 연기 선생님을 자처하며 장면 하나하나 꼼꼼하게 연기 지도를 하기도 했다. 영화 속에서 엉뚱 삼총사가 1차적으로 내보내 준10명의 인질이 촬영을 마치고 돌아갈 때는 버스에서 일일이 안아주며 아쉬움의 인사를 표현하기도 했다. 임창정 또한 <로마의 휴일> 같은 촬영은 처음 해보는 경험이었다면서 “오랜 시간 동안 한 공간에서 하루 세끼를 같이 먹으면서 오래 연기하니까 마치, 수련회나 MT에 온 것처럼 서로 격 없이 친해졌다. 모든 촬영 분량을 마치고 나이트클럽에서 나간 10명의 인질들이 없는 자리가 휑하고 그리웠다”라고 밝히며 조연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주연 배우들은 100여 명의 스태프들과 100명의 인질, 수십 명의 경찰 특공대 등등 배우들을 위해 간식차를 자주 대접할 정도로 서로를 알뜰살뜰하게 챙기며 정을 쌓았다. 나승용 촬영감독도 “주조연, 인질들과 힘겨운 촬영을 마치고 소주 한잔에 이야기꽃을 피웠던 일들이 기억에 가장 남는 추억이다”라고 밝힐 정도로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자랑한바 있다. 특히 티저 예고편 공개와 함께 벌써부터 영화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마지막 엔딩 크레딧의 댄스씬은 오랜 시간의 리허설을 통해 완성한 고난도의 원씬 원컷 촬영으로, 함께 동거동락하며 쌓아온 주연 배우들과 인질들의 환상의 호흡을 엿볼 수 있다.
▶PRODUCTION NOTE #2
대한민국 연기파 배우 총출동! 역대급 특별출연!
세심한 로케이션으로 스케일을 더했다!
우여곡절 촬영 비하인드!
영화 <로마의 휴일>의 화려한 라인업에는 ‘의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라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배우 장광은 영화 제작사와의 오랜 인연으로 흔쾌히 출연 결정을 하며 지금껏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대한민국 현실을 반영한 천상천하유아독존 스타일의 그룹 회장 캐릭터로 등장해 폭소탄을 선사할 예정. 영화사와의 인연으로 시나리오를 접했던 박해미와 박희진의 합류 이유 또한 매우 흥미롭다. 최근 뮤지컬 [넌센스 2]로 6개 도시 지방 투어를 하며 7개월간 원장수녀 ‘레지나’ 역할 및 연출까지 했을 만큼 수녀 역할에 애착이 넘쳤던 그녀는 <로마의 휴일>의 ‘원장수녀’ 역 또한 본인이 제격이라며 직접 출연을 자청했다는 후문이다. 박희진은 다양한 캐릭터 중 영화 속에서 부동산 투기로 부당이익을 챙기는 악덕 사장에게 어울리는 나쁜 아내 역할이 매력적이라며 제대로 소화해낼 자신이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어필해 출연하게 됐다. 이처럼 분량은 짧지만, 제작자에 대한 믿음과 의리를 바탕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인 특별출연 배우들의 출연은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로마의 휴일은> 제작진이 캐스팅 다음으로 가장 공을 들인 것은 로케이션 장소 중 하나인 나이트클럽이었다. 이덕희 감독과 나승용 촬영감독은 ‘로마의 휴일’ 나이트클럽이 일반적인 사각 형태의 평범한 공간을 탈피해 영화적 상상력을 가미할 수 있는 독특한 공간을 원했다. 또한 인질극이 벌어지는 나이트클럽의 내부 공간과 진압하려는 경찰들이 있는 외부 공간은 기본적으로 단절 되어있지만, ‘인한’과 ‘안반장’의 전화 통화나 나이트클럽 입구 복도를 통해 소통하는 모습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했다. 그러나 모든 조건을 만족하게 해주는 공간을 찾기가 어려워 결국 내부와 외부 공간을 나눠서 촬영하기로 했고, 전국 방방곡곡 발품을 판 로케이션 스태프들의 끊임 없는 노력과 굳은 의지로 영화의 색깔과 잘 맞는 장소를 찾아냈다. 촬영 일주일 전에 기적적으로 찾아낸 대전 유성에 위치한 한 호텔 내의 폐업한 나이트클럽에서 내부와 복도를, 인천에서 외부 장면을 촬영했다. 특히 나이트클럽은 스테이지와 테이블이 다른 층으로 분리되어 있어 스테이지가 더욱 강조된 평면적이지 않은 입체적인 구조로 “마치 <로마의 휴일>을 위해 지은 세트장 같다”고 말할 정도로 감독을 포함 전 스태프가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PRODUCTION NOTE #3
친형제 같은 우정 선보인 삼인방!
3인3색의 개성 폭발하는 캐릭터!
완벽한 케미스트리! 배우들의 고생기!
<로마의 휴일>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지만,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 거기에 이덕희 감독까지 모두 개인적인 친분으로 연결되어 실제 형제처럼 돈독한 우정을 선보일 수 있었다. 임창정의 전작을 모두 봤을 정도로 팬임을 밝힌 공형진은 임창정이 주연한 <위대한 유산>(2003) 촬영 당시 까메오로 출연하며 만난바 있으며, 정상훈의 뮤지컬과 영화도 거의 챙겨봤다고 밝혔다. 또한 이덕희 감독과는 송해성 감독 연출의 <파이란>(2001)의 배우와 조연출로 만나 친분을 쌓아왔다. 임창정은 이덕희 감독의 데뷔작 <창수>(2013)에 출연해 느와르 장르를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호평받았다. 그 인연으로 이덕희 감독에게 연락을 받았을 당시, <로마의 휴일> 시나리오도 보지 않고 하겠다고 수락할 정도로 믿음을 과시했다. 임창정과 정상훈은 동반 CF는 물론 <로마의 휴일>의 이후 작품까지 함께 촬영할 정도로 서로에게 친숙한 존재다. 정상훈은 첫 주연작에 임창정, 공형진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연기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며 무조건 하겠다는 의지로 고민 하지 않고 바로 <로마의 휴일>에 출연 확정을 하기도 했다.
이처럼 촬영 전부터 이미 끈끈한 인연을 과시한 그들은 자신들의 주특기인 코미디 장르를 소화하는 데 있어서 매 장면마다 심혈을 기울이는 프로 의식을 보였다. 하루 촬영의 시작은 무조건 애드리브를 맞춰보는 회의였다. 덕분에 러시아인과 무기 밀매하는 프롤로그는 단 한 줄의 상황 설명이었지만, 배우들의 빛나는 순발력과 재치로 초반부터 웃음을 유발하는 장면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특히 6년 만에 코미디로 복귀한 임창정은 보편적 정서를 가진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합당하고 객관적인 장면인지 한 씬 한 씬 감독과 논의를 하며 연구했다. 거기에 세 배우들은 현금수송 차량의 동선을 파악하는 장면을 위해 추운 겨울 산속에서 밤을 지새우기도 했으며, 영화 속에서 내내 들고 있는 자동 소총 다루는 법을 연습하는 것은 물론, 경찰과의 긴박한 카체이싱 장면까지 직접 운전하며 소화해내 블록버스터 못지않은 다양한 장면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