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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

銀魂 Gintama

2017 일본 12세이상관람가

상영시간 : 131분

개봉일 : 2017-12-07 누적관객 : 18,346명

감독 : 후쿠다 유이치

출연 : 오구리 슌(사카타 긴토키) 스다 마사키(시무라 신파치) more

5,100만 부 돌파 초히트 원작 [은혼]의 설마 했던 실사판~!
우주 최강 해결사 ‘긴토키’,
세상을 파멸시키려는 자들에게 맞선 일생일대의 대전투를 시작한다!

에도 막부 말기, 천인이라 불리는 외계인의 습격으로
지구는 전근대와 미래가 공존하는 세상이 된다.

하지만 아직 사무라이 정신을 굳게 간직한 이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은발의 무사 ‘긴토키’.
어리버리 조수 ‘신파치’와 왈가닥 괴력 미소녀 ‘카구라’와 함께 해결사 사무소 [요로즈야]를 운영한다.

어느 날, 긴토키의 옛 동료 ‘코타로’가 행방불명 되고,
불가사의한 의문의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그 뒤엔 신비한 힘을 가진 불멸의 검 「홍앵」이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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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HOT ISSUE 1

설마 했던 최애병맛 SF판타지 코믹 블록버스터 실사판 <은혼>!
2017년 실사영화 흥행 1위! 흥행 수익 38억엔 돌파! 웃기고 울리고 터진다!

지난 7월 일본 개봉 당시 누적 흥행수입 38억 엔을 넘어서며 2017년 실사영화 중 압도적인 흥행 1위를 기록한 괴물 같은 영화 <은혼>이 수많은 팬들의 국내 개봉 요청 쇄도 속에 12월 7일 관객들과 만난다. 우주인과 공존하게 된 에도 막부 말기에 나타난 신비한 힘을 가진 불멸의 검 ‘홍앵’의 행방을 쫓는 ‘긴토키’, ‘신파치’, ‘카구라’ 해결사 3인방의 병맛 넘치는 모험을 그린 <은혼>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14년간 주간 소년점프에 연재되며 누적 판매 부수 5,100만 부 돌파,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2016 팬들이 꼽은 올해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만화 단행본 누적 판매 부수 100만 부를 돌파한 엄청난 팬덤을 가지고 있는 초히트 작품이다.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는 폐막작으로 선정, 예매 오픈 단 10초 만에 순삭 매진을 일으키며 이미 국내 관객들에게도 뜨거운 관심과 이슈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드라마 [용사 요시히코]와 영화 <변태 가면>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후쿠다 유이치가 연출과 각본을 맡아 만화적인 상상력과 패러디, 코믹한 연출로 원작의 유머를 실사로 극대화했다. 또, 오구리 슌을 비롯해 핫스타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스다 마사키,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 등 초특급 캐스팅까지 이어져 설마 했던 실사판의 탄생을 알렸기에 스크린에서 만나는 최애병맛 SF판타지 코믹 블록버스터 <은혼>에 대한 기대감이 뜨겁게 고조되고 있다.


HOT ISSUE 2

만찢 싱크로율 200%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역대급 실사화 완성!
오구리 슌 ? 스다 마사키 ? 하시모토 칸나 일본 대표 스타 출격에 기대 만발!

역대급 실사화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이미 화제가 된 <은혼>은 작품 특유의 유머와 재미 그리고 화려한 액션을 소화해낼 싱크로율 높은 초호화 캐스팅으로 원작 못지 않은 리얼한 실사판을 탄생시켰다. 먼저, 해결사 리더로 바보스럽고 까불거리는 유머를 구사하지만 사무라이 정신을 간직한 은발의 무사 ‘긴토키’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꽃보다 남자> 시리즈의 오구리 슌이 맡아 강렬한 액션과 동시에 빙구미 가득한 캐릭터의 매력을 제대로 선보인다. 시종일관 참견하기 좋아하는 그의 어리바리하지만 열정적인 조수 ‘신파치’ 역에는 현재 일본에서 가장 핫한 스타로 떠오른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데스노트> 시리즈의 스다 마사키가 방금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비주얼로 관객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여기에 괴력을 발휘하는 미소녀 ‘카구라’ 역에는 일명 ‘천년돌’로 불리는 국민 여동생 하시모토 칸나가 맡아, 원작 만화에서 표현되던 엉뚱발랄한 매력을 거침없이 스크린으로 옮길 예정이다. 이 밖에도 나가사와 마사미, 오카다 마사키, 도모토 츠요시, 야기라 유야 등 이름만 들어도 기대를 더하는 일본 대표 스타들이 조역까지 꽉 채운 화려한 캐스팅으로 함께해 다시 없을 역대급 실사영화의 등장을 알리고 있다. 원작 팬들도 인정한 완벽한 만찢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며 원작의 감동과 재미를 고스란히 전달할 <은혼>은 올겨울 관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와 웃음을 책임지며 극장가를 강타할 예정이다.


HOT ISSUE 3

이 어려운 걸 해냈지 말입니다!!! 원작자도 인정? 어, 인정!
후쿠다 유이치 감독의 상상력으로 [은혼] 세계관 완벽 재현!

전근대와 미래가 공존하는 세계관에 온갖 액션과 유머, 패러디가 종횡무진하는 이 작품을 실사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그 누구도 믿지 않았다는 만화 [은혼]의 원작자 소라치 히데아키. 하지만 “후쿠다 유이치 감독이라면 맡겨도 괜찮다!”라는 원작자의 한 마디에 실사화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은혼>은 드라마 [용사 요시히코]와 영화 <변태 가면> 시리즈 등 특유의 개그감과 독보적인 일명 ‘병맛’ 연출력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형성하고 있는 후쿠다 유이치 감독이 공간, 소품뿐만 아니라 절묘한 웃음과 감동으로 수많은 명대사를 탄생시킨 ‘은혼어’까지 완벽하게 영상으로 재현해내며, 만화적인 상상력과 패러디 등 원작의 감성과 재미를 제대로 녹인 역대급 실사화의 완성을 주도했다. 원작에 그려진 기묘한 공간인 마을 외관을 비롯하여 요로즈야 사무소, 만물상, 침실 내의 작은 소품, 캐릭터 의상의 원단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세심한 공을 들였다고. 특히 <은혼>의 결전 무대이자 클라이막스 씬의 배경이 되는 하늘을 나는 거대한 함선은 대규모 미술 장치와 창의적인 디자인을 동원해 원작의 톤을 놓치지 않고 재현한 것은 물론, 함선에서 펼쳐지는 세기의 대결 장면까지 완성도 있게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원작자도 인정, 또 인정한 역대급 실사판 <은혼>은 견고한 원작의 세계관을 스크린에 완벽히 재현해내 역동적으로 살아 숨 쉬는 영화만의 매력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SPECIAL TIP

<은혼>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는 5가지 포인트!

- 장재욱 무술감독의 손에서 탄생된 아크로바틱 난투 액션!
<은혼>의 매력 중 하나는 바로 화려한 액션에 있다. <청년경찰>에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 장재욱 무술감독이 오구리 슌의 추천으로 합류, 만화의 다이나믹한 특징을 살리는 새로운 액션을 탄생시킨 것. 단순한 검 대결이 아닌, 아크로바틱을 결합한 장면을 만들고 싶었다는 후쿠다 유이치 감독의 바람 하에 <킥 애스>, <킹스맨> 같은 스타일리쉬한 액션에 춤추듯 겨루는 듯한 독특한 모션을 추가하여 <은혼>만의 액션 스타일을 만들어 냈다. 일본의 전통 검술과 난투액션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는 관객들에게 선명하고 강렬한 인상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 12년 만에 영화 출연한 20년 차 일본 최정상 아이돌 도모토 츠요시!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가수 ‘킨키 키즈’의 도모토 츠요시는 긴 공백이 무색하게도 연기, 표정, 분위기 등 모든 것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일본 전통 현악기 ‘샤미센’을 연주해달라는 감독의 갑작스런 요청에도, 짧은 시간 내 손쉽게 소화해내며 모두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오구리 슌과는 16년 만에 함께하는 작품으로, 긴박감 넘치는 장면들을 함께 소화해내며 놀라운 호흡을 자랑했다 전해져 무려 12년 만에 영화로 찾아온 도모토 츠요시에 기대감이 커져만 간다.

- 빅 웃음 하드캐리하는 아슬아슬 패러디의 묘미!
원작에 이어 위험 수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각종 패러디 또한 <은혼> 속 웃음코드의 핵이라 할 수 있다. 원작에서는 만화, 게임, 애니메이션을 비롯하여 유명 MC, 아나운서, 배우를 흉내 내는 등 각종 장르와 콘텐츠를 막론하며 수위 높은(?) 패러디를 감행한다. <은혼>에서도 오프닝부터 [꽃보다 남자], [기동전사 건담],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우주 전함 야마토], [드래곤볼], [원피스], [기생수] 등 수많은 패러디로 관객들의 혼을 쏙 빼놓을 예정이다.

- <은혼>의 마스코트 ‘엘리자베스’ & ‘사다하루’ 탄생기!
역대급 실사판을 제작해 낸 <은혼> 제작팀에게도 고민거리가 하나 있었으니, 바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우주 생물 ‘엘리자베스’와 ‘카구라’의 펫 ‘사다하루’의 실사 구현 부분이었다. <은혼>의 마스코트인 두 캐릭터의 실사화에 있어 다양한 방법들이 논의되었고, 최종적으로 만화의 질감을 살린 실제 인형탈과 CG로 캐릭터를 완성하게 되었다고 전해져 시선을 모았다. ‘사다하루’는 100% CG로, ‘엘리자베스’는 CG 대신 오히려 어색한 인형탈을 사용해 특유의 웃음 코드로 활용하는 제작진의 센스가 더해진 부분이다. 원작 못지않게 웃기고 터지는 유머와 개그를 담당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 열정남 후쿠다 감독과 만화 같은 유쾌한 팀원들의 환상의 팀워크!
<은혼>팀은 감독부터 배우, 스태프까지 모두가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서로 간의 끊이지 않는 즐거운 대화 속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액션, 패러디 등이 계속해서 기획되고 만들어져 갔다. 현장의 생동감을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후쿠다 유이치 감독은 촬영 중간중간 현장 분위기를 반영한 추가 대본을 만들고 리허설 때도 배우들에게 직접 연기 시범을 보이는 등 뜨거운 열정으로 팀워크를 이끌었는데, ‘긴토키’가 맹렬히 돌진하는 독특한 움직임이나 ‘카구라’의 웃는 얼굴 등 만화적 리액션 역시 이러한 과정 속에서 탄생된 것이다. 항상 웃음과 재미가 끊이지 않았던 <은혼>의 촬영 현장은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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