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딸이 위험에 빠졌다! 그에게 어떤 자비도 바라지 마라!
군인 시절, 살인 병기로 활약했지만 나라에서 위험 인물로 지목되어 정신병원에 갇힌 ‘맨트릭스’.그는 딸 ‘체니’의 편지에서 갑작스런 결혼 소식을 보고 수상하게 생각해 병원을 탈출한다.
딸에게 남은 유일한 가족 ‘맨트릭스’!
군부대를 돌며 각종 무기를 모으던 ‘맨트릭스’는 그 곳에서 우연히 딸을 만난다.
반가움도 잠시, 싸늘한 표정의 ‘체니’는 ‘맨트릭스’의 오랜 적 ‘버렛’을 자신의 결혼상대라고 밝힌다.
충격에 빠진 ‘맨트릭스’ 앞에 나타난 ‘버렛’과 그의 일당!
그들은 ‘맨트릭스’를 포박해 의문의 약물을 주입하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