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는 40년 전, 대표작은 단 하나뿐인
왕년의 웨스턴 무비스타 ‘리 헤이든’에게
어느 날 서부극 보존 협회의 평생 공로상이 주어진다.
시상식에서 전한 즉흥적이고 솔직했던 수상소감으로
뜻밖에도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리’.
단 하루의 기적으로 그토록 원하던 배우로서의 길을 다시 걷게 되는데…
여전히 찬란하고 아름다운, 인생 제2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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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웨스턴 무비스타 ‘리 헤이든’에게
어느 날 서부극 보존 협회의 평생 공로상이 주어진다.
시상식에서 전한 즉흥적이고 솔직했던 수상소감으로
뜻밖에도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리’.
단 하루의 기적으로 그토록 원하던 배우로서의 길을 다시 걷게 되는데…
여전히 찬란하고 아름다운, 인생 제2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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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1more
수상소감으로 다시 날아오른 웨스턴 무비스타,
여전히 삶은 찬란하고 아름답다!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안길 2018년 힐링 드라마!
2월 개봉을 앞둔 영화 <더 히어로>가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안겨줄 힐링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더 히어로>는 평생 공로상을 받게 된 왕년의 웨스턴 무비스타 ‘리’가 인상 깊은 수상 소감으로 하루아침에 스타로 재기하면서 시작된 극적이고 찬란한 인생 제2막 이야기를 담았다. 전성기는 끝난 줄만 알았던, 대표작이라고는 하나뿐인 잊혀진 웨스턴 무비스타 ‘리’에게 기적처럼 찾아온 재기의 기회는 보는 이들에게 뜨거운 감동과 힐링을 전한다. 특히 그가 다시 꿈을 펼치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안겨주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영화는 ‘리’가 걸어온 길, 그리고 그가 걷고자 하는 길을 담담하고도 묵직한 메시지로 담아내 유수 언론으로부터 “삶에 대한 도전을 현실적으로 담고 있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Kaplan vs. Kaplan),” “좌절과 야망에 대해 잘 담아냈다(Original Cin),” “당신의 마음을 완전히 흔들어 놓을 멋진 영화(Hollywood News)”와 같은 뜨거운 찬사를 받기도 했다. 여기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샘 엘리어트가 그의 49년 연기 인생을 고스란히 담은 왕년의 웨스턴 무비스타 ‘리’란 자전적 캐릭터를 맡아, 인생 제2막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8년 가장 기대되는 힐링 드라마 <더 히어로>는 오는 새해 국내 극장가를 새로운 시작과 희망으로 가득 메울 전망이다.
HOT ISSUE 2
“이 영화는 우리에게 선물이다!”_Rolling Stone
선댄스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및 유수 영화제 노미네이트!
검증받은 작품성과 화제성 두루 갖춘 웰메이드 드라마!
영화 <더 히어로>는 <아이 윌 씨 유 인 마이 드림스>(2015)로 선댄스영화제, 달라스 국제 영화제 등에 초청되며 화려한 데뷔를 마친 브렛 헤일리 감독의 신작이다. 해외 개봉과 동시에 로튼 토마토 신선도 마크를 획득하며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얻은 <더 히어로>. 브렛 헤일리 감독에게 제33회 선댄스영화제 드라마틱 경쟁부문에 초청되는 영광을 안겨 주었을 뿐만 아니라,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스톡홀름, 달라스, 취리히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되어 뛰어난 작품성과 화제성을 입증받았다.
현실적이고도 묵직한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를 향해 주요 해외 매체들은 앞다투어 “장엄한 영화!(Punch Drunk Critics),” “우리에게 선물이다!(Rolling Stone),” “시나리오에 압도당한다(Slant Magazine),” “삶에 대한 도전을 현실적으로 담고 있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Kaplan vs. Kaplan),” “90분이 30분처럼 느껴진다(Variety)”와 같은 극찬을 쏟아냈다. 주인공 ‘리’의 인생이 깊은 공감을 자아내며 작품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더 히어로>는 검증된 작품성을 바탕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HOT ISSUE 3
“‘리 헤이든’은 샘 엘리어트 그 자체다!”_Boston Globe
자전적 캐릭터 ‘리’로 돌아온 할리우드 서부극의 전설!
샘 엘리어트, 생애 최고의 연기로 인생작 탄생!
할리우드의 보석 같은 배우 샘 엘리어트가 영화 <더 히어로>에서 잊혀진 웨스턴 무비스타 ‘리 헤이든’으로 분해 자신의 인생 작품을 탄생시켰다. 대표 서부극 <내일을 향해 쏴라>(1969)를 통해 단역으로 데뷔 후, 끊임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간 샘 엘리어트는 <툼스톤>(1993)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나아가 <하이 로 컨츄리>(1998), <유 노우 마이 네임>(1999) 등 수많은 웨스턴 영화에서 맹활약을 펼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서부극의 전설로 자리매김했다.
브렛 헤일리 감독은 샘 엘리어트의 삶을 ‘리 헤이든’이라는 웨스턴 무비스타 캐릭터와 스토리에 대입시켜 <더 히어로>를 탄생시켰다. 배우 샘 엘리어트의 연기 인생을 스크린에 담고자 했던 것. 샘 엘리어트는 몰입할 수밖에 없는 자전적인 캐릭터를 만나 폭넓고 섬세한 감정을 담은 명품 연기를 펼쳐, 제18회 뉴포트비치 영화제 연기상을 받는 영예까지 안았다. 또한 그의 열연은 <버드맨>(2015)의 마이클 키튼, <더 레슬러>(2009)의 미키 루크처럼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캐릭터에 녹여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던 배우와 작품들을 떠올리게 만든다.
이에 <더 히어로>는 그의 인생 작품으로 거론되며 “영화 속 ‘리’는 샘 엘리어트 그 자체다!(Boston Globe),” “영화가 끝난 뒤 샘의 목소리와 얼굴이 잊혀지지 않는다(Buffalo News),” “샘 엘리어트 작품 중 최고의 작품(Aisle Seat),” “샘 엘리어트의 목소리는 수십 년간의 삶의 메아리처럼 들린다(Fresno Bee),” “진실성 있는 연기력(New York Times)” 등 언론과 평단의 열렬한 극찬이 쏟아졌다.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인물 ‘리 헤이든’과 샘 엘리어트의 자전적 행보는 관객들에게 또 다른 인생의 서막을 생각하게 하며 기대를 더한다.
PRODUCTION NOTE
“진짜 영화로 만들어질 것이라곤 상상도 못 했다!”
샘 엘리어트 & 브렛 헤일리 감독이 직접 전한 <더 히어로> 제작기 A to Z!
영화 <더 히어로>의 주역 샘 엘리어트와 브렛 헤일리 감독이 제작의도부터 캐스팅 비하인드까지 다양한 스토리를 공개했다. 영화뿐만 아니라 예술, 스포츠 등 공통 관심사가 많은 두 사람은 감독의 전작 <아이 윌 씨 유 인 마이 드림스>(2015)를 통해 친분을 쌓았다. 늘 이야깃거리가 끊이지 않았던 샘을 본 브렛 헤일리 감독은 ‘90분짜리 샘 엘리어트의 영화’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단 몇 개월 만에 그를 모티브로 한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감독의 말을 농담으로 받아들였던 샘은 시나리오를 읽은 뒤 “너무나 훌륭해서 대본 수정의견을 줄 필요도 없었다”며 바로 출연의사를 밝혔고, 그렇게 <더 히어로>가 세상에 나왔다.
감독은 시나리오뿐만 아니라 캐스팅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만약 영화 디렉팅의 90%가 캐스팅이라면 <더 히어로>는 꽤 성공적인 영화다”라고 공언했을 정도.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을 이끌어내고 싶었던 감독은 ‘샬럿’ 역에 상냥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는 로라 프레폰을, ‘리’의 절친 ‘제레미’ 역에 긍정미 넘치는 닉 오퍼맨을 캐스팅하여 유쾌하면서도 조화로운 이색적 조합을 완성시켰다. 또한 ‘리’의 전처 ‘발레리 헤이든’ 역에는 샘 엘리어트의 실제 배우자이자 <내일을 향해 쏴라>(1969)로 유명한 캐서린 로스를 캐스팅해 깜짝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영화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완벽에 완벽을 거듭했던 <더 히어로>는 남다른 힐링과 감동으로 관객 곁을 찾아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