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현실을 만든다’라는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
어느 날 유명 연예인이 연루된 마약 파티 사건을 눈치챈다.
“불법 없이! 탈세 없이!”
이 바닥에서도 혁신이 일어나야 한다고 믿는 그는
오랫동안 알고지낸 범죄정보과 계장 ‘박기헌’에게 이 정보를 흘린다.
단순한 사건이라고 생각했던 마약파티가 연예계는 물론
검찰, 정치계까지 연루된
거대한 마약 스캔들임을 알게 된 '이찬우'.
이제는 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야 하는 상황.
'이찬우’는 ‘박기헌’ 계장을 비롯해
황금인맥을 자랑하는 업계 퀸 ‘성은영’ 등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이 사건을 파헤치기로 한다.
9월, 부패 권력에 통쾌하게 맞서라! 생각은 현실을 만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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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
어느 날 유명 연예인이 연루된 마약 파티 사건을 눈치챈다.
“불법 없이! 탈세 없이!”
이 바닥에서도 혁신이 일어나야 한다고 믿는 그는
오랫동안 알고지낸 범죄정보과 계장 ‘박기헌’에게 이 정보를 흘린다.
단순한 사건이라고 생각했던 마약파티가 연예계는 물론
검찰, 정치계까지 연루된
거대한 마약 스캔들임을 알게 된 '이찬우'.
이제는 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야 하는 상황.
'이찬우’는 ‘박기헌’ 계장을 비롯해
황금인맥을 자랑하는 업계 퀸 ‘성은영’ 등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이 사건을 파헤치기로 한다.
9월, 부패 권력에 통쾌하게 맞서라! 생각은 현실을 만드니까!
동영상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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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1more
범죄오락 뉴페이스의 등장!
나쁜 놈들 잡기 위해 업계 에이스들이 뭉쳤다!
<양자물리학>은 유흥계의 화타, 업계 에이스 그리고 구속된 형사가 직접 마약 수사에 나선다는 신선한 설정으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기존 영화에서 조연 역할에 머물렀던 이들이 <양자물리학>에선 문제 해결을 위해 전면으로 나서는 주인공으로 발돋움한 것이다. 바뀐 것은 직업만이 아니다. 숱한 위기 속에서도 ‘양자물리학’에서 영감을 받아 ‘생각은 현실이 된다’라는 신념 하나로 버티는 주인공 ‘이찬우’는 본 적 없는 신선한 매력을 전하는 것은 물론, ‘슬플 때 웃는 자가 일류다’라는 말을 떠올리게 하며 긍정 에너지를 선사한다. 작품의 연출을 맡은 이성태 감독은 “정말 멋진 친구를 보여주고 싶었다. 살면서 힘들고 지칠 때 혹은 아주 즐거운 일이 있을 때 함께 있으면 좋겠다 싶을 멋진 사람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양자물리학> 속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이들이 처음부터 마약 사건에 관심을 가진 것은 아니다. 단지 각자의 신념대로 움직였더니, 어느새 같은 배를 타게 된 것뿐이다. <양자물리학>의 주인공 ‘이찬우’(박해수)가 버릇처럼 외는 말을 빌리자면 “파동이 맞는 사람들끼리 거대한 에너지 장이 형성되어 양자물리학적으로 만나게 된 것이다.” 이들은 각자가 믿는 확고한 신념을 지키기 위해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하는 권력에 대항한다. 그리고 말끔히 해소되지 못한 채 늘 부패한 집단의 판정승으로 끝나는 지극히 현실적인 결말에서 벗어나 썩어빠진 권력에 빅엿을 선사한다. 이처럼 범죄오락이라는 장르 안에 색다른 캐릭터 설정과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를 더한 <양자물리학>은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전하며 범죄오락극의 뉴페이스 등장을 알린다.
ABOUT MOVIE 2
박해수X서예지X김상호X김응수X변희봉X김영재X이창훈
그들이 만들어내는 완벽한 파동!
충무로 다크호스들이 양자물리학적으로 제대로 터트린다!
영화 <양자물리학>을 위해 신구를 아우르는 충무로 명품 배우들이 총집합했다. 먼저, 박해수가 죽어가는 업소도 살린다는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 역을 맡았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과묵한 야구선수 ‘김제혁’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그는 거침없는 입담과 능글맞은 매력으로 똘똘 뭉친 ‘이찬우’ 역에 완벽하게 몰입하며 이빨액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창조해냈다. 황금인맥을 자랑하는 업계 퀸 ‘성은영’ 역은 서예지가 맡았다. 대세라는 수식에 걸맞게 그 누구보다 숨가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서예지는 냉정과 열정 사이를 오가는 캐릭터에 독보적인 아우라를 더하며 왜 자신이 대세 배우로 불리는지 다시 한 번 입증한다. 매 작품 깊은 내공이 돋보이는 연기력으로 인정받아온 김상호는 털어도 먼지 하나 없는 청렴 경찰 ‘박기헌’으로 분해 작품에 품격을 더하는 열연을 펼친다. 뿐만 아니라, <양자물리학>에서는 매력 만점의 악역들도 만나볼 수 있다. <타짜>, <베테랑>, <검사외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범죄오락영화에 출연하며 관객들의 뇌리에 남는 캐릭터들을 탄생시켜온 김응수는 조폭 출신 사업가 ‘정갑택’ 역을 맡아 맛깔나는 명대사들로 관객들에게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강렬한 연기로 씬을 사로잡는 명배우 변희봉이 대한민국을 휘어잡는 검은 손 ‘백영감’으로 분해 역대급 악역의 탄생을 예고하는 한편,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이창훈이 연줄이 필요한 부패검사 ‘양윤식’ 역을 맡아 부정부패의 민낯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이처럼 각양각색 매력의 배우들이 하나의 파동으로 만난 <양자물리학>은 신선한 캐릭터와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예고하며 9월 극장가 흥행 판도를 뒤집을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ABOUT MOVIE 3
2019 대한민국에 날리는 통쾌한 한방!
싱크로율 200%! 뼈 때리는 스토리로 짜릿한 카타르시스 선사!
<양자물리학>은 우리 사회의 어두운 민낯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울분을 자아낸다. 유명 연예인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루되어 있고 이들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범법 행위를 행하는 영화 속 이야기는 2019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들과 상당히 유사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특정 사건을 모티브로 한 것은 아니다. 재벌 2세의 갑질을 그린 <베테랑>과 정치권의 암투를 그린 <내부자들>처럼 <양자물리학>은 있을 법한 사건에 영화적 상상력을 가미해 완성된 작품이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이성태 감독은 “사회의 부조리에 대해 이야기하기 보다는 개인이 권력 앞에서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자기 신념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양자물리학>의 연출 의도를 전했다. 감독의 말처럼 <양자물리학>은 권력에 희생되는 약자의 모습이 아닌 그들에게 소위 빅엿을 선사하는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전한다. 또한, 실제 우리 사회와 싱크로율 200% 자랑하는 권력의 커넥션을 그려내며 관객들의 자연스러운 공감을 유발한다. 늘 권력의 희생양으로 치부되던 개인이 하나의 팀이 되어 벌이는 짜릿한 한판 승부를 그린 <양자물리학>은 2019년 대한민국이 당면한 현상을 통쾌하게 꼬집으며 대리만족 범죄오락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