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펼쳐지면 끔찍한 판타지 세상이 열린다!
마을의 폐가에서 발견한 책 한 권. 책을 펼치는 순간 멈출 수 없는 공포스러운 스토리가 책에 나타나기 시작한다.태워도, 버려도, 찢어도 멈출 수 없는 죽음의 스토리는 기괴하고 기묘하면서도 끔찍한 판타지 세상을 하나씩 그들에게 선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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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공포의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
스티븐 스필버그, 마틴 스콜세지를 이어 명예의 거리에 입성한 그의 진가를 만날 기회!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은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와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으로 지금껏 세상에 없던 독특한 생명체를 선보이면서 영화계의 사랑을 받아온 기예르모 델 토로의 진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은 그가 영화계에 끼친 공로를 인정받아 알프레드 히치콕, 스티븐 스필버그, 마틴 스콜세지의 뒤를 이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한 뒤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중. 더욱이 그가 영화의 원작에 대해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의 원작을 처음 읽었을 때 나는 놀라움에 휩싸였다”, “감독으로의 커리어를 제대로 시작하기 전부터 원작 속 일러스트들의 사용권 구매를 위해 가지고 있는 모든 돈을 쏟아 붓기도 했다. 내 소유의 차도 없는 상황이었지만 다른 누군가에게 절대 팔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영화의 원작을 향한 남다른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실제로 기예르모 델 토로는 원작의 영화화 결정이 됨과 동시에 즉시 먼저 제작에 참여하기를 원했으며, 단순한 각본과 제작을 넘어 직접 감독을 섭외할 만큼 열정을 가지고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기도 했다. 덕분에 관객들은 영화 속에서 기예르모 델 토로의 판타지하면서도 공포스러운 특유의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을 예정. 더욱이 기예르모 델 토로 커리어 사상 가장 기괴하고 두려운 생명체들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하면서 판타지 공포의 대가 기예르모 델 토로가 선사하는 압도적인 두려움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ABOUT MOVIE 2
전미 700만부 베스트셀러!
너무 무서워서 금지도서로 지정된 원작이 선사하는 공포!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은 전미를 두려움에 떨게 한 도서의 영화화로 제작 결정 단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의 원작은 1981년 출간된 이래 7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미국을 대표하는 공포물로 자리잡은 바 있다. 더욱이 도서 속 내용과 일러스트가 너무 무섭다는 이유로 미국 도서관 협회가 금지도서로 지정했다는 사실은 도서만으로도 얼마나 압도적인 두려움을 선사해 왔는지 짐작하게 한다. 실제로 원작의 일러스트들은 기묘하고 기괴한 비주얼로 공포심을 자극한다. 원작 속 공포스런 생명체들인 ‘창백한 여인(Pale Lady)’, ‘해롤드(Harold)’, ‘거대한 발가락(The Big Toe)’, ‘붉은 점(The Red Spot)’들은 각기 넘치는 개성과 거부할 수 없는 두려움을 선사하며 미국을 대표하는 가장 무서운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영화를 통해 그들이 원작 속 일러스트에서 벗어나 관객들을 향해 다가올 것으로 예고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할리우드 리포터는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원작에 대해 ‘한 세대를 향한 문화적 시금석이 되었다’라고 평가하며 원작이 선사하는 남다른 공포뿐 아니라 그 완성도에 대해서까지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이렇듯 원작 자체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공포 면에서 높은 찬사를 받으면서 해당 원작을 스크린 위에 옮겨 놓을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에도 자연스럽게 많은 기대가 몰리는 중. 실제로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은 기예르모 델 토로의 압도적 역량을 통해 원작 이상의 공포를 생생하게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ABOUT MOVIE 3
개봉과 동시에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완성도 높은 판타지 공포에 쏟아지는 압도적 찬사까지!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은 판타지 공포의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와 전미를 두려움에 떨게 한 원작의 만남으로 압도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내며 높은 완성도로 해외 언론과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실제로 해외 언론과 평단은 앞다투어 “연출은 훌륭하고, 영화는 매우 무섭다” -Entertainment Weekly, “소름 돋게 잘 만든 공포 영화” -CNN.com, “원작을 뛰어넘는 영화가 있다면 바로 이 영화일 것” -Chicago Reader, “인상적일 정도로 섬뜩하다. 단순한 공포를 훨씬 뛰어넘는다” -Nerdist, “마지막 순간까지 대만족” -San Francisco Chronicle 등 극찬에 가까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이들은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이 원작의 공포를 고스란히 구현해낸 것을 넘어 오히려 원작 이상의 압도적인 공포를 선사한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보내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제로 영화는 <그것: 두 번째 이야기>, <애나벨: 집으로>, <해피 데스데이> 등 쟁쟁한 공포영화들을 넘어선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와 팝콘 지수를 기록하고 있어 공포영화 본연의 재미와 완성도를 같이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중. 이 같은 호평을 바탕으로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은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영화계의 기대를 뛰어넘는 재미와 완성도를 증명하기도 했다. 또한 이미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흥행수익 1억불을 돌파하며 국내에서도 흥행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ABOUT MOVIE 4
와치모조 선정 가장 무서운 영화 장면 1위의 주인공!
지금껏 세상에 없었던 가장 끔찍한 그것들이 찾아온다!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은 저마다 개성 넘치면서도 지금껏 본 적 없는 압도적인 공포를 선사하는 무시무시한 생명체들의 등장을 예고하면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영화 속 주인공들이 폐가에서 발견한 책을 펼치자마자 하나씩 다가오는 기괴하면서도 두려운 그것들은 판타지 공포의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의 손 끝에서 태어난 생명체답게 하나같이 온 몸이 저릴 듯한 무서움을 선사한다. 거부할 수 없는 죽음의 공포를 몰고 오는 그것들은 기예르모 델 토로가 “여러분이 지금껏 본 것들 중 가장 무서운 존재가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 한 만큼 관객들을 결코 잊지 못할 공포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귀신들린 집의 유령’은 억울하게 살해당한 여인의 망령이며, 그 사연을 궁금하게 한다. 꿈에 나타날까 두려운 ‘창백한 여인’은 와치모조가 영화 속 가장 무서운 장면으로 선정해 더욱더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기분 나쁜 일이 생길 것 같은 포스를 풍기는 허수아비 ‘해롤드’, 잃어버린 신체의 일부를 찾고 있는 언데드 ‘거대한 발가락’, 어느 날 갑자기 소녀의 뺨에 생겨나 정체를 궁금하게 하는 ‘붉은 점’, 영화를 위해 창조된 생명체이며 몸의 마디마디가 분리되고 합체되는 그리고 무엇보다 빠르게 목표물을 쫓는 ‘투덜거리는 남자’까지 각각의 생명체들은 기괴하고도 기이한 특징과 함께 벗어날 수 없는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한 편에서 한 가지와 마주치더라도 두려울 그것들이 이처럼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속에 서는 대규모로 등장하면서 관객들은 압도적 두려움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PRODUCTION NOTES 1
전미를 두려움에 떨게 한 그것들을 실제로 창조해내다!
컴퓨터 그래픽이 아닌 진짜 살아 움직이는 끔찍한 그것들을 만들어내기까지!
전미를 벗어날 수 없는 공포로 몰아넣은 원작에 완전히 매료된 기예르모 델 토로는 원작 속 끔찍하고 기묘한 그것들을 스크린 위에 생생히 옮겨놓고자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와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등으로 다져 온 그의 모든 노하우를 총동원했다. 놀라운 사실은 영화 속 거의 모든 괴물들은 컴퓨터 그래픽에 의존하기보다는 치밀한 특수 분장과 실제 연기자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는 사실이다. 이는 보다 생생한 공포를 만들어내기 위한 기예르모 델 토로의 특별한 선택이다.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공포를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괴물들을 카메라 앞에 실제로 창조해내기를 선택한 기예르모 델 토로는 자신과 함께 작업해 온 특수 분장 팀을 고스란히 데려왔다. <헬보이 2: 골든 아미>에서 기예르모 델 토로와 함께 활약했던 특수 분장 전문가 노먼 카브레라는 미드 [워킹 데드]를 비롯해 <스타트렉 비욘드>등 다수의 영화에서 실력을 인정 받은 실력자다. <셰이프 오브 워터>에서 기예르모 델 토로와 호흡을 맞췄던 특수 분장 전문가 마이크 힐 또한 노먼 카브레라와 함께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에 합류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각 괴물에 걸맞은 연기자들도 기예르모 델 토로의 요청에 따라 속속들이 합류했다. 뼈만 남은 언데드 ‘거대한 발가락’을 위해 하이버 보텟이 연기를 펼쳐 보였다. 하이버 보텟은 기예르모 델 토로가 제작에 참여한 <마마>에서도 엄마 귀신으로 활약한 바 있다. 온 몸이 기괴하게 뒤틀린 채 주인공을 쫓는 ‘투덜거리는 남자’를 위해서는 실제 온 몸을 자유자재로 비틀 수 있는 트로이 제임스가 나섰다. 그는 ‘아메리카 갓 탤런트’와 ‘오스트레일리아 갓 탤런트’에 출연해 마치 인간 거미처럼 기어다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가 출연한 장면을 담은 유튜브 영상은 천만 조회수를 돌파하면서 그를 각인시켰다. 이렇듯 촬영장에서 직접 살아 움직이는 괴물들을 창조한 덕분에 영화 속 연기자들의 겁에 질린 연기도 꾸밈 없이 표현될 수 있었다.
PRODUCTION NOTES 2
기예르모 델 토로가 원작에 대한 존중을 담아 탄생시킨 그것들!
지금껏 세상에 없던 공포를 완성시킬 조명과 사운드에 주목하라!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원작에 대한 강렬한 애착을 가지고 있는 기예르모 델 토로는 원작에 대한 존중을 담아 괴물들을 창조해냈다. 원작 속 끔찍한 괴물들이 담긴 일러스트가 흑백이었기 때문에 기예르모 델 토로는 영화 속 공포스런 생명체들을 최대한 무채색으로 표현했다. 대신 조명과 사운드를 통해 이들의 특징과 공포심을 극대화시켰다. 그럼으로써 그는 원작이 담고 있는 공포감을 고스란히 재현해내면서도 한 층 더 높은 수준의 두려움과 떨림을 창조해낼 수 있었다. ‘창백한 여인’은 실제로는 색감을 거의 찾아볼 수 없지만 복도를 가득 메운 핏빛 조명이 섬뜩한 느낌을 준다. 붉은 조명 아래 다가오다가 그것의 창백한 모습이 발견되는 순간은 거부할 수 없는 공포감을 선사하고 있어 왜 와치모조가 가장 무서운 영화 장면으로 ‘창백한 여인’을 꼽았는지 알게 한다. 또한 ‘투덜거리는 남자’는 비 오는 밤 거리의 스산한 조명 아래에서 등장해 관객들을 무서움에 떨게 할 예정이다. 조명뿐 아니라 각 생명체들의 사운드 또한 관객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장치가 되어 효과적으로 사용되었다. ‘해롤드’의 출현 장면에는 기타가, ‘거대한 발가락’에는 금관악기가, ‘붉은 점’에는 현악기가, ‘창백한 여인’의 등장에는 목관악기가, ‘투덜거리는 남자’는 타악기로 각각의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특색 있게 드러내고 있어 영화 속에서의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 덕분에 관객들은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강렬한 공포를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이처럼 기예르모 델 토로의 모든 역량이 총동원된 그의 커리어 역사상 가장 끔찍한 생명체들이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을 통해 찾아올 것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