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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여왕4

Snezhnaya koroleva. Zazerkale The Snow Queen: Mirrorlands

2019 러시아 전체 관람가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가족 상영시간 : 87분

개봉일 : 2019-12-24 누적관객 : 209,120명

감독 : 로버트 렌스 알렉세이 트시칠린

출연 : 양정화(눈의 여왕 목소리) 박지윤(겔다 목소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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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시대는 모두 끝났어!”

과학과 기술만을 최고로 여기는 해럴드 왕은 우연히 발견한 마법 유물 ‘미러랜드의 문’을 이용해 세상의 마법사들을 그곳에 가두려는 계략을 세운다.
위험에 처한 마법사들과 겔다의 가족들은 최후의 수단으로 함께 갇혀있던 눈의 여왕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과연, ‘겔다’와 ‘눈의 여왕’은 함께 힘을 합쳐 해럴드 왕의 음모로부터 마법 세계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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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1명참여)

  • 6
    남선우사랑과 우정의 레시피로 악당은 싱겁게, 교훈은 진하게
제작 노트
ABOUT MOVIE 1.

전 세계가 사랑한 한스 안데르센 동화 [눈의 여왕] 원작, 그 4번째 작품
겨울방학 시그니처 애니메이션의 화려한 귀환!

1845년에 발간된 원작 동화를 모티브로 지난 2013년 국내 개봉한 <눈의 여왕>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은 사악한 눈의 여왕에 붙잡힌 남동생 ‘카이’를 구하기 위한 ‘겔다’와 아이스 원정대의 환상적인 모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흥행에 성공, 겨울방학 시그니처 애니메이션의 서막을 알렸다. 이후 개봉한 작품들 역시 새로운 모험과 매혹적인 스토리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시리즈 누적 관객 130여만 명을 기록, 영화 <눈의 여왕>을 겨울방학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자리 잡게 한가운데, 오는 12월 24일 <눈의 여왕4>가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더욱이 이번 <눈의 여왕4>는 전작에 이어 천만 관객을 돌파한 <겨울왕국 2>보다 앞서 세계적 작가 한스 안데르센의 원작 동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눈의 여왕>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눈의 여왕4>는 과학만을 최고로 여기는 ‘해럴드 왕’에 의해 미러랜드에 갇혀버린 마법사들을 구출하기 위한 용감한 소녀 '겔다'와 친구들의 짜릿한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전작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 연출을 맡았던 알렉세이 트시칠린 감독과 디즈니, 픽사, 드림웍스에서 몸담으며 <미녀와 야수>, <슈렉>, <토이스토리> 등 전 세계를 사로잡은 작품들의 각본과 스토리 슈퍼바이저를 맡았던 로버트 렌스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알렉세이 트시칠린 감독은 “로버트와 같이 일하게 된 것은 참으로 감사하다”고 전한 데 이어, 로버트 렌스 감독은 “<눈의 여왕4>는 전작들 보다 확장된 주제와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겔다’의 성장뿐만 아니라 과거 냉랭한 관계였던 ‘눈의 여왕’과의 화해와 용서에 대한 메시지, 그리고 액션, 어드벤처, 드라마, 코미디, 로맨스 모든 요소가 잘 어우러져 있다”라며 만족감을 전해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이번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매 작품 신나는 모험과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겨울방학 대표 흥행 시리즈로 자리매김한 <눈의 여왕4>가 2019년 겨울방학 또 한 번 흥행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ABOUT MOVIE 2.

시선집중! 새로워진 ‘눈의 여왕’ & 용감한 소녀 ‘겔다’ 크로스!
과학자 해럴드 왕에 맞선 포텐 터지는 그녀들의 합동작전 & 매력만점 캐릭터 총출동

극장가 흥행불패 신화를 쌓아온 <눈의 여왕> 시리즈 신작 <눈의 여왕4>는 완벽하게 달라진 ‘눈의 여왕’과 한층 더 성장해 나가는 ‘겔다’의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전 작품에서 냉랭한 관계로 시종일관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던 ‘눈의 여왕’이 위험에 빠진 마법사들을 돕기 위한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 지금까지와는 완벽히 다른 모습으로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비록 마법 능력은 없지만 늘 활기차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겔다’ 역시 긴 여정을 통해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며 성숙해진 모습을 예고한 가운데, 매력 넘치는 그녀들의 연합작전과 케미스트리는 이번 작품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또한, 남동생 ‘카이’, 걸크러쉬 해적 ‘알피다’, 츤데레 트롤 ‘올름’,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하는 겔다의 애완동물 ‘루타’ 등 기존 시리즈에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는 캐릭터들을 비롯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에서 막강한 힘을 가진 불의 마왕으로 분해 ‘겔다’와 대결을 펼쳤던 ‘로렌’이 다이내믹한 모험에 합류한다. 여기에 ‘겔다’의 곁에서 든든한 조력자를 자처하며 과거의 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로렌’과 개성 넘치는 뉴페이스의 등장은 기대를 모은다. 과학은 세상을 살기 좋게 만드는 것이라고 믿는 과학 신봉자 ‘해럴드 왕’을 비롯 수학보다는 동화를 좋아하는 왕자 ‘앤더스’, 그리고 왕의 충성스러운 오른팔 ‘제독’까지 상상 이상의 신 스틸러 캐릭터 군단이 총출동해 버라이어티한 매력을 발산하며, 올겨울 화려한 귀환을 알린 <눈의 여왕4>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ABOUT MOVIE 3.

시리즈 최초! 과학 VS 마법의 운명적 대결!
시리즈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매직 어드벤처를 즐겨라!

전편과 달리 더욱 확장된 세계를 담은 <눈의 여왕4>는 시리즈 최초 과학과 마법의 운명적인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과학을 소재로 한 작품답게 거리를 깨끗하게 만드는 청소 로봇과 자동차, 기술 발명품이 등장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이번 작품은 과학의 힘에 맞서 위기에 빠진 가족들과 마법사들을 구하기 위한 ‘겔다’와 친구들의 매직 어드벤처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

마법은 위험한 것이라고 여기는 과학자 ‘해럴드 왕’의 등장은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전작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트롤과 해적이 ‘겔다’의 모험에 합류하며 풍성함을 더한다. 과거 강력하고 고결한 ‘눈의 여왕’ 곁을 지키던 마법사들로 <눈의 여왕2: 트롤의 마법거울>에서 역대급 활약을 펼치며 패밀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트롤들은 이번 작품에서 에릭 왕의 구슬을 이용해 미러랜드의 문을 열 수 있는 유일한 존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또한, 왕실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마을을 혼란에 빠뜨리는 해적들의 침략 역시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로버트 렌스 감독은 “<눈의 여왕> 전작들 보다 모든 등장인물들이 더 발전하고 목표가 명확해졌다”라고 밝혀 이번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뿐만 아니라, 하늘과 땅을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액션과 판타지 역시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경이로운 비주얼을 돋보이게 하는 가운데, 기존 작품과는 또 다른 재미로 역대 시리즈의 클라이맥스를 예고한 영화 <눈의 여왕4>가 시리즈 누적 관객 200만 명 돌파를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겨울방학 공식 애니메이션의 입지를 굳건히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ABOUT MOVIE 4.

<겨울왕국> 박지윤, <몬스터 대학교> 남도형, <마이펫의 이중생활> 엄상현 성우 등
국내 최고 성우진이 선사하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오는 12월 24일 개봉을 확정한 <눈의 여왕4>는 다양한 메이저 스튜디오 작품들과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에서 주요한 역할을 맡으며 작품의 흥행은 물론 스크린 가득 펼쳐지는 캐릭터들의 향연을 더욱 실감 나게 완성한 국내 최정상 성우진의 더빙 참여로 화제를 모은다.

순수하고 맑은 목소리가 매력적인 ‘겔다’는 <겨울왕국> 시리즈에서 안나 캐릭터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박지윤 성우가 참여했다. <라푼젤>, <넛잡: 땅콩 도둑들> 등 수많은 작품에서 연기 내공을 쌓은 그녀가 ‘겔다’ 특유의 발랄함을 배가시키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든든한 조력자 ‘로렌’ 역에는 <몬스터 대학교>, <홈>,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 <레이디버그> 등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남도형 성우가, 영화 속 신 스틸러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올름’은 대한민국 대표 성우 엄상현이 맡아 눈길을 끈다. <마이펫의 이중생활> 맥스부터 <패딩턴 2> 패딩턴, <쿵푸팬더3> 포, <앵그리버드 더 무비> 피그 등 폭넓은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 엄상현 성우는 엉뚱하고 유쾌한 ‘올름’의 매력을 더욱 입체적으로 완성해 냈다.

이처럼 탄탄한 실력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명품 성우진이 참여한 <눈의 여왕4>는 높은 몰입감과 재미를 전하며 마법과 과학의 운명적 대결 속으로 관객들을 완전히 빠져들게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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