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입양돼 친부모를 모른 채 성장한 멜은 자신이 아버지가 되자 뿌리를 찾고 싶어한다. 결국 입양기관의 도움을 받은 그는 아내와 아이, 그리고 입양기관의 티나와 함께 부모찾기의 여정에 오른다. 첫 번째 찾아간 생모의 집. 눈물겨운 상봉을 하고나니, 부모가 아니라는 게 밝혀진다. 전산오류였던 것. 처음부터 어긋나기 시작한 이들의 여행은 계속되는 사건사고로 난관에 봉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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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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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데이비드 O. 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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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에릭 앨런 에드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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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스티븐 엔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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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크리스토퍼 텔레프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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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케빈 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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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엘렌 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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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총지휘
밥 와인스타인
하비 와인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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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미라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