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편지
친애하는 길베르트 소령님,오늘도 또 당신을 떠올리고 말았습니다.
무엇을 보든 무엇을 하든 당신이 떠오릅니다.
시간이 지나도 당신과 보냈던 기억은 선명하게 되살아납니다.
당신은 날 곁에 두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제게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고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또 편지를 쓰게 됩니다.
-언젠가 이 편지가 당신에게 닿기를 바라며-
동영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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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요시다 레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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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라이크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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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미라지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