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사람을 죽게 만드는 ‘진짜로’ 치명적인 얼굴을 가지고 태어난 소년 ‘맥스’.
붕대와 선글라스로 철저하게 얼굴을 가리며 조심스럽게 생활하지만,
그저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은 맥스는 우울할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예기치 못하게 자신과 상담하던 의사를 죽인 ‘맥스’는
자책하며 다리에서 뛰어내리려던 찰나 ‘알렉스’를 만나게 된다.
‘알렉스’ 또한 감정이 고조되면 엔도르핀이 돌게 되면서 심장에 무리가 가는 희귀병을 가지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공감대가 형성된다.
서로 시간을 함께 보내며 감정이 쌓여갈수록, ‘알렉스’의 심장에는 점점 무리가 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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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대와 선글라스로 철저하게 얼굴을 가리며 조심스럽게 생활하지만,
그저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은 맥스는 우울할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예기치 못하게 자신과 상담하던 의사를 죽인 ‘맥스’는
자책하며 다리에서 뛰어내리려던 찰나 ‘알렉스’를 만나게 된다.
‘알렉스’ 또한 감정이 고조되면 엔도르핀이 돌게 되면서 심장에 무리가 가는 희귀병을 가지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공감대가 형성된다.
서로 시간을 함께 보내며 감정이 쌓여갈수록, ‘알렉스’의 심장에는 점점 무리가 오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