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죽을 수는 없잖아요”
작은 어촌 마을에서 탈출을 꿈꾸던 젊은 어부 용수는늙은 선장 영국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사고로 자신의 죽음을 위장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
영국은 한 달이면 용수의 가족에게
보험금이 지급될 거라는 말을 믿고 위험한 거짓말에 동참하지만,
용수의 죽음을 믿지 않는 가족들로 인해 계획이 어긋나는데...
살기 위한 거짓말, 절망일까 희망일까.
“그렇다고 죽을 수는 없잖아요”
작은 어촌 마을에서 탈출을 꿈꾸던 젊은 어부 용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