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가의 아들인 안토니오와 가정부 아들인 호세는 어린 시절부터 모든 것을 함께 나누며 성장한다. 성인이 되자 안토니오는 호세가 사랑해 왔던 카밀라와 결혼을 하고, 호세의 암거래 파트너인 바네사와도 불륜을 저지른다. 가정부는 이 모든 재앙과 불운으로부터 그들을 구하려 애쓰지만 악마의 손길은 멈추지 않는다. 치명적으로 얽힌 네 사람의 운명은 결국 파멸을 향해 치닫는다.
▶ 7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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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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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파울로 브랑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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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줄리아 뷔셀
마뇰 드 올리베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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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레나토 베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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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마뇰 드 올리베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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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아구스티나 베사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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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이자벨 브랑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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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제미니 필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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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제미니 필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