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에서 소매치기로 날리던 마르지타. 계속되는 경찰의 추적을 피해 에스토니아의 한 시골마을로 숨어든다. 그녀는 이곳에서 가명을 쓰고, 오갈데 업슨 남자 꼬마의 엄마인 척한다. 하지만 그녀를 사랑하는 경찰관은 마르지타의 정체를 알게 되는데...
발트 3국 중 두 나라가 합작한 영화로 가족에 대한 향수와 그것이 주는 행복감과 편안함을 주제로 삼은, 잔잔하고 소박한 드라마. 발트해 연안의 이국적이고도 낯설은 풍광과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그런데 발트 3국이 어디냐고? 핀란드 밑, 러시아 좌측, 스웨덴 건너편에 있지요
--2002 부천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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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 3국 중 두 나라가 합작한 영화로 가족에 대한 향수와 그것이 주는 행복감과 편안함을 주제로 삼은, 잔잔하고 소박한 드라마. 발트해 연안의 이국적이고도 낯설은 풍광과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그런데 발트 3국이 어디냐고? 핀란드 밑, 러시아 좌측, 스웨덴 건너편에 있지요
--2002 부천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