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의 주인공 데이비 스톤은 자신이 사는 덕스베리 마을 사람들이 유대교 성탄절인 하누카를 즐기는 것이 못마땅하다. 이에 하누카의 첫번째 밤에 갖은 사고를 일으킨 그는 결국 경찰서 신세를 지게 된다.
마을의 판사는 데이비에게 무려 10년형을 선고하는데, 이때 나타난 나이많은 농구 코치 휘트니 듀발이 그를 구해준다. 자신의 개과천선을 돕겠다고 약속한 휘트니와 함께 8일간을 함께 보내며 데이비는 하누카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
more
마을의 판사는 데이비에게 무려 10년형을 선고하는데, 이때 나타난 나이많은 농구 코치 휘트니 듀발이 그를 구해준다. 자신의 개과천선을 돕겠다고 약속한 휘트니와 함께 8일간을 함께 보내며 데이비는 하누카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