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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5일(수)부터 14일(금)까지 열흘간 열리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배우 이영애와 김상경을 위촉했다.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잠재력을 갖춘 새로운 신인 배우들을 발굴하기 위한 상이다.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및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 부문에 출품된 한국 장편독립영화들 가운데, 독보적인 인상을 남긴 최고의 남자, 여자 신인 배우를 심사위원이 각각 1인씩 선정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선배 배우들이 장차 한국영화계를 빛낼 신예 배우들에게 직접 수여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올해의 배우상’은 (2014)의 최우식, (2014)의 조수향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2015)의 이주원, (2015)의 장선, 2016년에는 (2016)의 구교환·이민지, 2017년에는 (2017)의 박종환과 (2017)의 전여빈, 2018년에는 (2018)의 이주영과 (2018) 최희서, 2019년 (20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배우 이영애 & 김상경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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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사협회(회장 석정훈)가 주최·주관하는 제1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공식 기자회견이 9월 22일(목) 홍대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개최하여 영화제, 상영작 및 특별 프로그램 소개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최근 드라마 펜트하우스3 출연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진지희가 제1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진지희는 “평소 유명한 건축물과 집을 보면서 건축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건축과 영화가 어우러진 서울국제건축영화제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감사드린다” 고 전하며 “영화제가 흥행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15개국 24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며, 개막작으로 (2020, 시바타니 마리코 감독)이 선정되었다. 안도 다다오가 다음 세대를 육성하는 일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영화이며, 그가 미래를 이끌어갈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영화에 고스란히 녹아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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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배우 진지희,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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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생애 가장 의미 있는 단 한 번의 무대’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음악 쇼 이 조수미, 임재범, 유희열, 박정현, 비(정지훈), AKMU 그리고 MAMAMOO까지 국내 최정상 가수의 화려한 라인업에 스페셜 포스터와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이 내린 천상의 목소리’라고 불리며 밀라노의 ‘라 스칼라’를 비롯한 세계 5대 오페라 극장에 선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짙은 호소력을 가진 목소리로 깊은 울림과 위로를 전한 임재범이 그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도전을 예고한다.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명곡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베테랑 아티스트들이 단 한 번의 무대를 위해 어떤 노래를 선택하고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유희열은 자신의 오랜 팬들과 추억을 나누는 무대로 진한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대중들에게 ‘고막 힐링'을 가져다주는 R&B 요정 박정현과 독보적인 댄스 퍼포먼스로 한국을 넘
조수미부터 박정현까지, 국내 탑 뮤지션들에게 물었다 “죽기 전에 단 한 곡의 노래만 부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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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불안한 초상을 한국형 괴담으로 녹여낸 초현실 판타스틱 옴니버스 무비 가 오늘 개봉하며 네 명의 감독이 꼽은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1 이탁 감독 “연기력 따라가면 탈선한 인간들 이해할지도”
의 첫 번째 에피소드 를 연출한 이탁 감독은 배우 오민애, 김재화, 이재인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라 소개했다. 이탁 감독은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장면들이 있다. 그들의 감정을 따라가며 영화를 관람한다면 이해관계를 탈선할 수밖에 없었던 인간들의 행위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2 남순아 감독 “클라이막스에서 폭발하는 연기력”
두 번째 에피소드 의 남순아 감독 역시 배우 한해인의 폭발적인 연기력을 강조했다. 남순아 감독은 “주인공 ‘효은’ 역을 맡은 한해인 배우의 연기가 관람 포인트다. 오랜 간병으로 지치고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던 효은이 (영화의) 클라이막스에서 폭발시키는 연기를 첫 번째 포인트로 꼽고 싶다”라고 말했다.
#3 심규호 감독 “실화
판타스틱 옴니버스 무비 '기기묘묘' 감독들이 꼽은 네 가지 관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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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로맨스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가제)가 배우 정우성과 신현빈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올해 연말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아티스트컴퍼니, 유본컴퍼니]
휴먼 로맨스 '사랑한다고 말해줘(가제)'는 말 대신 그림으로 감정을 표현하는데 익숙한 청각장애인 차진우와 목소리로 마음을 표현하는 정모은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힐링 멜로다.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이후 10년 여 만에 드라마로 돌아오는 배우 정우성이 고요한 세상 속에서 자유로우며 편견의 시선 속에서도 소탈한 차진우 역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너를 닮은 사람’을 통해 캐릭터 그 자체라는 호평과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모두 다 잡은 데 이어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재벌집 막내아들’의 방영을 앞두고 있는 배우 신현빈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존중하며 꿈과 사랑을 당당하게 이뤄가는 정모은 역을 맡았다.
극본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 등 시대와
정우성과 신현빈이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가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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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경이 제35회 도쿄국제영화제(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사진 제공: 유마니테]
심은경이 오는 10월 24일 개막하는 제35회 도쿄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도쿄국제영화제는 국제영화제작자연맹(Federation of Film Producers Associations (FIAPF))의 인정을 받은 전통 깊은 영화제로 독특한 장르를 구축하거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젊은 감독들의 영화를 선정하는 경쟁영화제이다.
제35회 도쿄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장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으로 토니상을 수상하고, 영화 등을 연출한 줄리 테이머 감독이다. 또한, 영화 의 촬영 감독 야나기시마 카츠미, 의 주앙 페드로 로드리게스 감독, 일본의 프랑스 문화원 관장직을 역임한 마리 크리스틴 드 나바셀 등이 심사위원에 위촉되서 배우 심은경과 함께 경쟁부문 심사를 진행한다.
심은경은 등 매 작품마다 설득력 있는
배우 심은경, 제35회 도쿄국제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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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가 열광한 깊은 울림의 대서사시, ‘파친코’
거대한 스케일의 서사를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1900년대 초 한국부터 1980년대 한국, 미국, 일본까지 시공간을 넘나들며 장대한 서사를 담아낸 시리즈 ‘파친코’는 억압의 시대 속 고향을 떠나게 된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을 그려내며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특히 ‘파친코’는 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 몰입감을 배가시키는 섬세한 연출로 단숨에 국내외 호평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극의 중심을 단단하게 지탱하는 윤여정을 필두로 이민호, 김민하, 정은채, 정인지, 노상현 등 폭넓은 세대의 배우들이 빚어내는 완벽한 시너지는 이야기에 묵직한 울림을 더한다.
# 이선균 주연, Apple TV+ 최초 한국어 시리
[Apple TV+ 추천작] 웰메이드 콘텐츠, ‘파친코’부터 로튼 토마토 100% ‘배드 시스터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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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가 드라마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21일,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김태리의 SBS 새 드라마 ‘악귀(惡鬼, 가제)'(극본 김은희, 연출 이정림, 제작 스튜디오S, BA엔터테인먼트) 출연 확정을 알렸다. SBS 새 드라마 ‘악귀'는 문을 열면 악귀가 있는 다른 세상,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다섯 가지 신체(神體)를 둘러싼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오컬트 미스터리 스릴러다.
[사진 제공: 매니지먼트mmm]
극 중 김태리는 낮에는 알바 뛰고 밤에는 공부하는 9급 공무원 준비생 구산영 역을 맡았다. 죽은 아빠의 유품을 받은 뒤부터 주변에서 자꾸만 일어나는 의문의 죽음들에 휘말리게 되고, 점점 다른 모습으로 변해가는 자신을 발견하는 인물이다.
매 작품마다 맡은 캐릭터를 자신의 것으로 완벽하게 그려내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뿜어냈던 김태리는 이번 작품에서 역시 남다른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어떠한 연기 포텐을 터트리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다양한
김태리, SBS 새 드라마 '악귀' 캐스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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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신설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ACA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과 컴포즈커피가 공동주최하는 ACA 2022는 레드카펫, 축하공연과 함께 꽉 찬 시상식으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사진 제공 - FNC엔터테인먼트(정해인)]
ACA 2022는 배우 정해인과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의 사회로 진행된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정해인은 컴포즈커피의 모델이기도하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온 스크린 섹션 초청작 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제1회 ACA부터 사회를 맡아온 김세연은 올해에도 사회자로 함께하며, 유려한 진행으로 다시 한번 ACA를 이끌어나간다. 신선한 만남으로 주목받는 이들의 케미스트리는 ACA 2022의 뜨거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16시부터 시작될 레드카펫에는 후보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의 감독 및 배우들이 자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4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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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랑스러운 개미가 또 있을까.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에서 초보 개미 ‘유미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한지은의 이야기다.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가 주식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활용한 유쾌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지은은 주식과 사랑을 모두 쟁취한 ‘유미서’ 캐릭터에 몰입해 연애 세포를 일깨우며 웃음과 감동, 환희와 즐거움까지 모두 선사하며 호평을 얻었고, ‘유미서’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보여준 한지은을 향해 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그 가운데 지난 16일 전 회차가 공개된 기념으로 한지은의 소속사 시크릿이엔티는 공식 SNS를 통해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 마지막 촬영을 마친 한지은의 소감과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공개된 영상 속 한지은은 “안녕하세요.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에서 유미서 역할을 연기한 한지은입니다”라며 소감의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드
한지은 “미서는 너무 쾌활한 친구. 늘 즐겁게 촬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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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가 올 블랙으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20일, 매니지먼트mmm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위크 참석차 밀라노로 출국하는 김태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제공: 매니지먼트mmm ]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올 블랙 데님 패션으로 단번에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운동화로 스포티함을, 미니 백으로 유니크함과 모던함을 더하는가 하면, 그녀의 싱그럽고 화사한 미소는 공항 패션을 완벽하게 완성 시킨다.
한편, 김태리는 차기작 검토 중이다.
김태리, 올 블랙 데님 공항 패션으로 시선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