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영화 '암수살인' 개봉 첫 주 부산행…부산국제영화제 뜬다
정현서 jung@cine21.com | 2018-09-27



영화 '암수살인'(감독 김태균 배급 쇼박스)이 개봉 첫 주인 10월 6일과 7일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이다.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와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며 새로운 범죄실화극의 탄생을 알린 '암수살인'이 개봉 첫 주말인 10월 6일, 7일 부산-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김윤석, 주지훈, 김태균 감독이 직접 극장을 찾아 관객들과 보다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암수살인'의 개봉 첫 주 무대인사는 영화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여기에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6일 부산을 찾은 '암수살인'의 주역들은 부산국제영화제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 무대인사에 참석해 해운대를 찾은 관객들과 색다른 만남을 갖는다.

한편 '암수살인'은 오는 10월 3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