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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스물’ 조인성 “내게 ‘뉴논스톱’이란 조인성 그 자체”
정현서 jung@cine21.com | 2018-10-02

사진='다시스물' 캡처사진='다시스물' 캡처



배우 조인성이 MBC 시트콤 '뉴 논스톱' 당시 추억을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스폐셜 ‘청춘다큐 다시, 스물-뉴 논스톱 편 1부’가에서 조인성은 “내게 ‘뉴 논스톱’이란 조인성이었다. 연기가 아니라 그냥 조인성이었던 것 같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조인성은 “‘뉴논스톱’을 찍을 때 나이 21세였다. 어리바리했고, 아무것도 몰랐다”며 “내 기억으론 그때 회당 20만 원을 받았다. 매니지먼트에서 가져가는 비용을 빼면 200만 원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고정수입이 들어와 그것대로 살 수 있었다. 부모님께서 ‘성공했다’고 굉장히 좋아하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스페셜은 인간과 자연에 대한 따뜻한 이해와 사회와 미래에 대한 냉철한 통찰을 통해 시청자들이 보고 싶고,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다큐멘터리를 만들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