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가 그룹 프리스틴의 해체 및 멤버 시연의 전속계약 해지 소식에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프리스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시연이 탈퇴했다는 보도와 프리스틴이 사실상 해체한다는 보도는 완전히 사실무근”이라며 “시연은 여전히 플레디스 소속으로 연습에 매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플레디스 멤버 시연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고 팀을 탈퇴했으며, 프리스틴 또한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리스틴은 2016년 데뷔해 Mnet ‘프로듀스101’이 배출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 임나영, 주결경을 비롯해 오디션에 도전했던 멤버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걸그룹이다.
이들 중 카일라는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며 프리스틴 멤버 중 일부는 5월부터 유닛 그룹으로 활동했다.
플레디스, 프리스틴 해체 및 시연 탈퇴에 “사실무근” 부인
임시우 lim@cine21.com |
2018-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