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류승범 (Ryu Seungbum)

1980-08-09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6.2

/

네티즌7.6

| 수상내역 2

기본정보

  • 직업배우
  • 생년월일1980-08-09
  • 성별
  • 신장/체중178cm, 68kg
  • 학교대동상업고등학교 중퇴
  • 취미영화보기, 스노우보드
  • 특기디제잉
  • 소속사웰메이드스타엠

소개

류승범은 1980년 8월 9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음악에 뜻을 품고 학업을 중단했으나 형인 류승완 감독의 데뷔작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에서 양아치 고등학생 역할로 출연했던 것이 배우의 길게 된 계기가 되었다. 연기 경험이 전혀 없었던 신인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훌륭한 연기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뇌리에 깊게 남았고, 그해 대종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게 된다. 이 영화를 계기로 박찬욱 감독의 <복수의 나의 것>, 임순례 감독의 <와이키키 브라더스>등에 출연했는데 특히 <복수는 나의 것>에서는 엔딩 크레딧이 오를 때까지도 그가 출연했는지 몰랐던 사람이 많았을 정도로 전례없이 독특하고 놀라운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브라운관으로 무대를 넓혀 노희경 작가의 <화려한 시절>에서 철없는 젊은이 장철진 역을 맡아 호연하며 인지도를 높였고, 이 때 오랜 연인인 배우 공효진을 상대역으로 처음 만나게 된다. <주먹이 운다> 와 <사생결단>에서 한층 성숙된 연기를 선보이며 코미디, 멜로, 스릴러 등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변신을 추구하는 연기파 배우이다. 뿐만 아니라 <피도 눈물도 없이>, <아라한 장풍대작전>, <주먹이 운다>, <다찌마와 리> 등 형 류승완과의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끈끈한 형제애를 과시하고 있다.
배우 활동 외에도 DJ Ryoo 라는 이름으로 클럽 및 공연장에서 DJ 활동을 하고 있는 류승범은 DJ 유닛 ‘리볼버 식스티 나인’을 결성해 공연하고, 패션에도 남다른 센스를 지닌 패셔니스타로 다재다능한 배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