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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이 닉스 (Dewey Nicks)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

/

네티즌5.5

기본정보

  • 직업감독
  • 성별

소개

듀이 닉스는 ‘토미 힐 피거’ ‘게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 트렌드 브랜드의 광고를 감각적으로 표현해 명성을 얻은 CF감독이자 ‘보그’ ‘G.Q’ 등의 잡지를 통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영상을 포착해내는 능력으로 광고계에 인정을 받은 톱 사진작가이다.

영화 <슬랙커즈>가 젊은 감각의 영화로 완성되기까지는 무엇보다 감독 듀이 닉스의 감각이 한몫을 했다. 그는 젊음의 신선함을 카메라 앞으로 끌어내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프로덕션 디자이너인 윌리암 사놀드는 “사진작가로서 뛰어난 사각적 감각을 가진 감독과 일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었다. 듀이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미지화 할 줄 알았으며 머리 속의 아이디어를 정확하게 표현해냈다.”고 전한다.

그는 촬영장을 자유스러운 분위기로 만들어 배우들의 매력이 자연스러운 연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듀이 닉스의 감각적인 연출은 CF를 보는 듯한 화려한 영상이 흥겨움이 그대로 전해지는 음악과 어우러지면서 영화 <슬랙커즈>를 조금 더 특별한 섹시코미디로 완성시켰다.

듀이닉스 감독은 아메리칸 트레이드 캠페인 광고 ‘let\\\'s light this candles’로 미국 광고 감독 협회상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세계적으로 감각을 인정받았다. 듀이 닉스는 미주리의 세인트 루이스 출신으로 워싱톤 대학과 파사데나의 디자인 아트센터를 다녔으며, 지난 10년 동안 패션과 광고 사진작가로 활동했다. 또한 U.S 코미디아트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월드 퍼니스트 코머셜’을 수상했으며 작년 가을에는 개인 사진집 ‘KUSTOM\\\'을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