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직업제작
- 성별남
소개
노비스엔터테인먼트 대표
싸이더스 본부장
그의 급작스런 싸이더스 이탈은 여전히 입방아를 찧게 하지만, 이제 노종윤 대표에 대한 관심사는 새로 출범한 노비스에 쏠린다. 제작사와 투자사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한다는 노비스의 모델은 작은 규모의 회사로선 전례없던 것. 그는 “1년에 1∼2편을 자체제작하고 4∼5편은 공동제작을 하거나 조성할 펀드를 통해 투자를 맡아줄 것”이라면서 자신의 역할을 “프로듀서를 위한 마당을 만드는 것”이라고 규정한다. 삼성영상사업단과 싸이더스의 노하우를 결합해 “사람 위주의 투자를 하겠다”고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