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UN을 위해 군사 시설을 감시하는 화학무기 전문가 타셋 박사를 납치한다. 이란이 그를 이용하여 화학무기를 개발하려 한다는 사실을 안 미국 정부는 네이비씰을 보내 그를 구출하고자 한다. 긴급 소집된 네이비씰 제2팀은 미 해군잠수함 오클랜드호를 타고 적지에 들어가 타셋 박사를 구하려 하나 작전이 실패로 돌아가 이란 잠수함에 포로로 잡히게 된다. 심문과정에서 씰 팀장인 잠보스키 소령은 사살당하고 나머지 대원들은 탈출을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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