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즈 로건은 240억원짜리 다이아몬드를 훔친 뒤 경찰에 쫓기자 이를 신축건물 한 구석에 숨겨두었다. 로건이 2년을 복역하고 나와서 찾아가보니 건물은 경찰청사가 되어 있다. 마일즈는 가짜 경찰신분증을 만들어 로스앤젤레스 경찰서로 '전근'해 들어간다. 암흑세계 출신의 이 가짜경찰은 범죄의 냄새를 누구보다 잘 맡는다. 그 덕에 진급까지 하고, 고지식한 그의 파트너 칼슨의 영웅이 된다. 수사경쟁을 벌이던 연방수사국이나 왕년의 도둑동료들이 뒤얽히는 이 엉뚱한 상황에 <플러버>의 감독 레스 메이필드는 웃음과 활극을 채워넣었다.
more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
(마일즈 역)
-
(칼슨 역)
-
(디콘 역)
-
(튤리 역)
-
(리조 역)
-
(글렌피디시 역)
-
(진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