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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

Devil

2010 미국 15세이상관람가

스릴러 상영시간 : 80분

개봉일 : 2010-11-04 누적관객 : 118,286명

감독 : 존 에릭 도들

출연 : 크리스 메시나 로건 마셜 그린 more

  • 씨네215.00
  • 네티즌6.51

이 안에 갇힌 누군가 모두를 노리고 있다

우연을 가장한 계획된 초대...
이 안에 갇힌 다섯명 중 하나는 사람이 아니다!

필라델피아 한복판의 고층 빌딩, 서로 아무 관계가 없는 다섯 사람의 평범한 일상이 시작된다. 잠시 후 이들은 같은 시간,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고, 상황은 완전히 달라진다.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춰버린 순간, 그들을 알게 된다. 이 모든 것은 우연이 아닌 분명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그리고 우리 중 누군가는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들 중 정체를 숨기고 있는 존재는 누구인가?
모두를 이 안에 불러모은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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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1명참여)

  • 5
    이용철‘환상특급’의 기억이 맴돈다
제작 노트
<식스 센스><언브레이커블>의 M. 나이트 샤말란이 그의 장기인 공포 스릴러로 돌아가 다시 한번 전세계를 놀라게 한다. 그가 직접 기획, 제작하는 ‘나이트 크로니클 3 부작’이 시작된 것!
‘나이트 크로니클 3부작’은 샤말란의 무한한 상상력으로 창작된 아이디어 중 3개를 선별하여 재능 있는 감독과 함께 제작하는 공포/스릴러 시리즈. 이제 전세계가 주목하는 ‘나이트 크로니클’의 첫 번째 작품 <데블>이 마침내 11월 4일 국내 개봉된다.

우연한 사고, 계획된 죽음
당신의 일상을 파괴할 악마의 섬뜩한 초대가 시작된다!
영화 <데블>은 악마의 섬뜩한 초대를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공포 스릴러.
평온한 도심의 아침, 한 고층 빌딩에서 원인 모를 엘리베이터 사고가 일어난다. 그곳에 갇힌 서로를 모르는 5명의 남녀와 이들을 구출하기 위한 사람들. 그들이 당황하는 사이, 5명 중 한 명이 살해당하고 남은 자들은 서로를 의심하며 공포에 휩싸인다. 죽은 자는 있으나 죽인 자는 없는 폐쇄 공간.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
우리가 겪는 우연한 사건들이 결코 우연이 아니며 사실은 누군가의 계획일지 모른다는 설정. 이 기발한 설정에서 시작되는 <데블>은 엘리베이터라는 익숙한 공간을 배경으로 영화의 끝까지 결과를 예상할 수 없을 만큼 완벽하게 짜여진 오락영화이다.

M. 나이트 샤말란이 창조한 ‘나이트 크로니클’의 서막!
21세기 샤말란 최고의 영화 호평
이처럼 영화 <데블>은 탄탄한 구성력과 놀라운 결말을 자유자재로 구사해 온 샤말란 감독 특유의 독창적인 스타일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 <식스 센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흥미로운 이야기가 빠르고 스타일리쉬한 영상과 함께 전개되는 이 작품은 “놀라운 서스펜스! 샤말란 최고의 영화!”(Jackie K. Cooper _ jackiekcooper.com) “초심으로 돌아간 샤말란. 최근 작품들 중 단연 샤말란 최고의 작품!”(Steve Biodrowski_Cinefantastique) “시작부터 끝까지 관객을 긴장시키는 작품”(Tirdad Derakhshani_Philadelphia Inquirer) 등 해외 언론을 통해 호평을 얻고 있다.
샤말란의 밀도 있는 스토리, <식스 센스>의 후지모토 촬영 감독과 존 에릭 도일 감독이 선보이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 여기에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력까지 더해져 웰메이드 스릴러의 모든 것을 갖춘 영화 <데블>은 11월 4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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