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사랑할 수 없는 그녀, 다시 사랑을 배운다!
어렸을 때 아빠에 대한 아픈 기억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잊은 아무도 사랑할 수 없는 그녀 케이티. 그녀에게 어느 날 퓰리처상 수상자이기도 한 아빠의 책 ‘파더 앤 도터’를 좋아한다는 남자 카메론이 다가온다. 그녀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그녀를 감싸주려는 카메론. 하지만 그가 다가올수록 두렵고 너무나 어려운 케이티. 그녀는 25년 전 아빠의 기억에서 다시 지금의 사랑을 배우기 위해 책을 꺼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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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아빠에 대한 아픈 기억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잊은 아무도 사랑할 수 없는 그녀 케이티. 그녀에게 어느 날 퓰리처상 수상자이기도 한 아빠의 책 ‘파더 앤 도터’를 좋아한다는 남자 카메론이 다가온다. 그녀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그녀를 감싸주려는 카메론. 하지만 그가 다가올수록 두렵고 너무나 어려운 케이티. 그녀는 25년 전 아빠의 기억에서 다시 지금의 사랑을 배우기 위해 책을 꺼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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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더 앤 도터> 할리우드보다 한국 관객들 먼저 찾는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러셀 크로우가 다시 만난 최고의 화제작!
어린 시절의 상처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잊어 아무도 사랑할 수 없는 케이티가 25년 전 아빠와의 행복했던 기억으로부터 다시 사랑을 배우는 스토리를 담은 <파더 앤 도터>가 할리우드가 아닌 한국 관객들을 먼저 찾는다. <파더 앤 도터>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러셀 크로우가 <레미제라블>에 이어 다시 한 번 만난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나 여러 번의 내한으로 한국과 인연이 깊은 배우들이라 이번 한국 선개봉 소식으로 더욱 국내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파더 앤 도터> 속에서 사랑에 두려움을 느끼고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끼는 케이티 역을 맡아 한층 성숙하고 깊어진 내면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 그녀의 연기 인생 중 최고의 연기를 펼쳤다는 극찬을 받고 있어 더욱 기대를 고조시킨다. 러셀 크로우 또한 사랑하는 딸을 떠날 수 밖에 없던 아버지 제이크 역으로 분해 관객들의 가슴을 절절하게 만드는 아버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한국과 인연이 깊은 두 배우가 최고의 열연을 펼쳐 감동을 선사하는 <파더 앤 도터>는 한국 선개봉 소식으로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올 겨울 최고의 감성 대작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층 깊어진 연출력으로 돌아온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
그가 만들면 배우들의 연기가 더욱 깊어진다? 그만의 특별한 연출 비법 공개!
특유의 감성 연출로 대중과 평단의 극찬을 받은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이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왔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3억 수익을 올린 <행복을 찾아서>로 전 세계를 감동으로 물들인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은 <파더 앤 도터>만의 가슴 절절한 감성을 담아내기 위해 더욱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배우들의 동선을 고려한 뜻밖의 위치에 설치한 히든 카메라들로, 배우들이 카메라의 위치를 의식하지 않고 자유로운 연기를 선보일 수 있게 한 것이다. 카메라 동선에서 보다 자유로워진 배우들은 감정 연기에 더욱 몰입해 더 좋은 그림을 카메라로 담아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아역을 맡은 카일리 로저스가 아직 카메라 연기에 낯선 상황에도 불구하고 <파더 앤 도터> 속에서 천재 아역이라 불릴만한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일 수 있었던 이유에도 이러한 감독의 노력에서 비롯되었다는 평가이다. 러셀 크로우를 비롯해 아만다 사이프리드, 아론 폴 또한 <파더 앤 도터>를 통해 더욱 깊어진 감성을 선보일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은 촬영 전 배우들과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최고의 감정 몰입을 끌어내는 것에 심혈을 기울여 <파더 앤 도터>의 영화적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보기만 해도 심쿵하는 아역 배우부터 명품 조연진 총출동!
올 겨울 최고의 감성 대작 완성하기 위해 최고의 연기 펼치다!
<파더 앤 도터>는 최고의 조연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아역을 맡은 12살 소녀 카일리 로저스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헤어 스타일까지 똑 닮은 모습으로 등장해 단 번에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어린 시절의 사랑스럽고 밝은 케이티로 변신한 카일리 로저스는 천재 아역이라 불릴만한 연기를 선보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극 중 아빠인 러셀 크로우와 어쩔 수 없이 이별해야 하는 장면에서 마치 실제 상황인 것처럼 몰입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절절하게 만드는 연기를 펼쳐 관객들에게 몰입도를 더했다. <비스트>에서 독보적인 연기를 펼친 아역 배우 쿠벤자스 왈리스 또한 <파더 앤 도터>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 그 외에도 제인 폰다, 다이앤 크루거를 비롯해 <설국 열차>로 국내에서도 눈도장을 찍은 옥타비아 스펜서까지 다양한 개성의 명품 조연들이 <파더 앤 도터>를 통해 총출동해 나무랄 데 없는 명연기를 펼쳐 관객들에게 더욱 깊은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파더 앤 도터>는 막강한 주연진과 특유의 감성 연출을 인정받은 천재 감독의 만남에 이어 조연 배우들이 선사하는 최고의 열연으로 관객들을 더욱 깊이 몰입시키는 감성 대작을 완성시켜 각광받고 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리차드 클레이더만과 전설의 가수 마이클 볼튼이 뭉쳤다!
<파더 앤 도터>만을 위해 재탄생한 OST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가 <파더 앤 도터>만을 위해 특별 리메이크되어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해 최고 시청률 18%를 달성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흘러나온 카펜터스의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로 커다란 화제를 모았다. <파더 앤 도터>는 카펜터스가 아닌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리차드 클레이더만과 전설적인 가수 마이클 볼튼이 <파더 앤 도터>만을 위해 리메이크한 버전을 OST로 삽입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마이클 볼튼은 KBS ‘불후의 명곡’에 초대될 정도로 국내에서도 꾸준히 사랑 받는 보컬리스트로 당시 효린과 박정현이 그의 노래를 불러 극찬을 받으며 화제가 된 바 있어 더욱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카펜터스와는 다른 남성적인 매력의 마이클 볼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는 서로 다른 매력을 비교하는 색다른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더불어 <파더 앤 도터> 속에서 세상 무엇보다 사랑하는 딸 케이티를 향한 제이크의 마음과 다시 사랑을 알려주고 싶은 카메론의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가슴 절절한 가사로 관객들을 더욱 몰입시킬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천재 감독과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도 반한 명품 시나리오!
다시 재회한 배우들의 특별한 인연까지 직접 밝히다!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은 2012년 <파더 앤 도터>의 대본을 읽고 “내가 읽은 최고의 대본들 중 하나”라고 말할 정도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케이티와 제이크가 보여주는 감동과 사랑, 그리고 어린 시절의 상처로 사랑이란 감정을 잃어버린 케이티의 두려움까지 표현한 섬세한 대본은 가브리엘 무치노의 마음에 완벽하게 들었다고 전해진다. 또한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러셀 크로우는 대본을 까다롭게 고르는 것으로 유명한 데, <파더 앤 도터>의 대본을 읽으면서 가슴이 무너질 정도로 감동을 받았다며 바로 영화의 출연을 결정지었다.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낸 그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파더 앤 도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하다. 이뿐만 아니라 <파더 앤 도터> 속에서 완벽한 케미의 커플 연기를 펼치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아론 폴의 특별한 인연까지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드 ‘빅 러브’에서 아만다와 함께 연인 연기를 펼친 아론 폴은 오랜 기간 동안 그녀의 팬으로 이번 <파더 앤 도터>를 통해 함께 작업할 수 있어 너무나 행운이라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내 영화 속에서 펼칠 두 배우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들의 극찬까지 받은 대본으로 탄탄하고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예고하는 <파더 앤 도터>는 아론 폴과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특별한 인연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