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커피메이트

Coffee Mate

2016 한국 청소년 관람불가

멜로·로맨스 상영시간 : 110분

개봉일 : 2017-03-01 누적관객 : 5,361명

감독 : 이현하

출연 : 오지호(희수) 윤진서(인영) more

  • 씨네214.00

한없이 이해받고 싶었던 날, 그를 만났다

카페에서 사람들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 그녀, ‘인영’
그 곳에서 자주 마주치는 그, ‘희수’가 왠지 모르게 신경 쓰인다.

어느 날, ‘희수’는 ‘인영’에게 먼저 다가와 말을 걸고,
두 사람은 카페에서만 만나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는 ‘커피 메이트’가 되기로 한다.

남편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비밀들을 털어놓으며 ‘희수’에게
오랜만의 설렘을 느끼는 ‘인영’.
두 사람은 함께하는 시간 동안 숨 막히는 현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을 느끼고,
미묘한 감정의 폭풍에 휩싸인 둘의 관계는 걷잡을 수 없게 되는데…
more

별점주기

0
리뷰 남기기

포토 (16)


전문가 별점 (3명참여)

제작 노트
ABOUT MOVIE

커피처럼 편안한 배우 오지호&짙은 매력의 배우 윤진서!
두 사람의 뜨거운 끌림, ‘어른들의 연애’!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배우 오지호와 작품성이 뚜렷한 영화에 출연하며 개성 강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짙은 매력의 소유자 윤진서가 일탈 로맨스 <커피 메이트>에서 뜨거운 호흡을 선보인다. <커피 메이트>는 우연히 ‘커피 메이트’가 된 두 남녀가 누구에게도 털어 놓지 못했던 비밀들을 공유하며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의 폭풍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두 배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만남과 끌림, 그로 인한 슬픔, 그리고 인간의 가장 본질적이고 특별한 감정인 ‘사랑’과 ‘욕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드라마와 예능 섭렵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꾸준히 출연해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오지호는 <커피 메이트>에서 세상에서 가장 에로틱한 의자를 만들고 싶어 하는 가구 디자이너를 연기한다. 자주 가는 카페에서 만난 ‘인영’과 가까워지면서 걷잡을 수 없는 감정에 빠져드는 ‘희수’역을 맡은 오지호는 “이번 작품에선 몸이 아닌 깊은 대화로서 사랑을 표현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외로움에 익숙해져 혼자 있는 것이 오히려 편한 ‘인영’ 역은 연기는 물론 작가로도 데뷔하며 꾸준히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 윤진서가 맡았다. “처음 시나리오를 받아서 읽었던 날, 거의 밤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재미있게 읽었다.”라고 전할 정도로 영화에 깊게 매료된 윤진서. 그녀는 영화 <커피 메이트>에서 자신이 살아왔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남자 ‘희수’를 만나게 된 후, 흔들리는 눈동자, 표정의 작은 변화로 ‘인영’이 겪는 뜨거운 감정을 전할 예정이다. 대사와 표정, 분위기만으로 관객들에게 설렘을 느끼게 할 일탈 로맨스 <커피 메이트>는 오는 3월 1일 개봉해 두 사람이 빠지는 사랑의 감정 속으로 관객들을 끌어들일 것이다.

ABOUT MOVIE

올해 봄, 당신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특별한 일탈 로맨스 <커피 메이트>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애틋한 사랑이 온다!

최근 드라마 [공항가는 길], 영화 <라라랜드>,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등 멜로, 로맨스 장르물이 수많은 관객을 매료시키며 높은 성적을 기록, 강세를 보였다. 특히 [공항가는 길]은 ‘인생에서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어른들의 연애’를 빼어난 연출, 몰입도 높은 연기로 그려내 깊은 여운을 남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와 함께 오는 3월 1일 개봉을 앞둔 일탈 로맨스 <커피 메이트>가 드라마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감이 모아진다. <커피 메이트>는 오직 카페만을 배경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가 펼쳐진다는 점에서 지금까지의 로맨스와는 다른, 독특한 스타일의 작품이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커피 메이트>의 연출을 맡은 이현하 감독은 “순수하게 밀폐된 공간에서 이야기가 이루어지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출발한 시나리오다”라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커피 메이트> 속 ‘희수’와 ‘인영’의 사랑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일탈’이다. 카페에서 자주 마주치던 두 사람은 ‘희수’의 “잠깐 앉아도 될까요?”라는 말 한마디와 함께 가까워지고, 서로의 비밀을 털어놓기 시작하면서 소울메이트로 발전한다. 이러한 극 중 스토리에 대해 ‘인영’역의 윤진서는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만한 어떤 사람을 만났고, 그 사람으로 인해서 인생 자체가 모조리 다 변해버리는 강렬한 감정을 표현해내는 과정이 굉장히 까다로웠다”고 촬영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렇듯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일탈 로맨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커피 메이트>는 그동안 흔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사랑 이야기를 통해 올해 봄, 관객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것이다.


ABOUT MOVIE

“기존 작품들의 관습을 뒤집는 완성도 높은 로맨스!”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부문 초청!

오는 3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일탈 로맨스 <커피 메이트>가 지난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의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된 완성도 높은 로맨스로 전해져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당시 “관습을 뒤집는 영화. 육체적 결합이 아니라 정신적 교감이 각자의 삶을 뒤흔드는 과정을 세심하게 보여준다._부산국제영화제”, “기존의 우연한 만남이 주는 관습적인 결과를 따르고 있지 않다는 점이 주목된다. 예정되지 않은 만남이 주는 판타지_NEXT DAILY”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커피 메이트>. 주연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오지호와 윤진서는 그동안 남녀의 육체적 욕망에 주목해왔던 불륜, 치정멜로를 담은 작품들과는 결이 다른 로맨스 <커피 메이트>에서 섬세한 열연을 펼쳤다. 서로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희수’와 ‘인영’의 모습과 서로에게 의지해 점차 외로움을 잊고 과거의 일로 생긴 트라우마를 치유해 나가는 모습은 진정한 소통을 원했던 관객들에게 뜨거운 공감을 선사할 것이다. 누구나 한 번쯤 대화가 통할 것 같은 사람을 만날 것 같다는 설렘은 <커피 메이트>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든다. SNS가 없던 시대처럼 <커피 메이트>의 주인공인 ‘희수’와 ‘인영’은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고, 편지를 남길 때도 둘만 알아볼 수 있는 암호를 사용한다. 육체적인 접촉이나 스킨십 없이 오직 대화와 분위기로만 애틋한 감정을 폭발시키는 독특한 스타일의 일탈 로맨스 <커피 메이트>는 부산국제영화제의 호평에 힘입어 오는 3월 1일, 그동안 자극적인 영화들에 지쳐있던 관객들의 마음을 달래줄 예정이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