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젊은이가 있다. 그는 자신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자신이 있는 곳이 꿈인지 현실인지 확신하지 못한다. 꿈이란 현실로부터의 탈주인가 아니면 현실 자체인가, 자신이 지금 몽유병 상태에 있는 건지, 아니면 꿈 속에서 헤매고 있는 것인지 혼돈스럽기만 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숱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삶과 죽음과 꿈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들은 삶과 자아의 의미, 영혼과 전생의 존재 여부에 대해 자신들의 견해를 털어놓는다. 그 중에는 혼돈스러운 세상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스스로 몸에 불을 질로 분신하는 사람도 있고, 괴한을 만난 이후 총을 소지하게 된 한 남자가 오발로 살인을 하기도 한다.
청년은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기도 하고, 우연히 스치며 알게 된 사람들이 그를 기억하지 못하기도 한다. 스위치를 내려도 꺼지지 않는 조명, 시간을 읽을 수 없는 시계 등 청년이 목격하는 상황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런 가운데서 그는 깨어있는 삶과 꿈 사이의 어떤 절대적인 차이를 발견하고자 사람들과 대화를 지속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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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그는 숱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삶과 죽음과 꿈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들은 삶과 자아의 의미, 영혼과 전생의 존재 여부에 대해 자신들의 견해를 털어놓는다. 그 중에는 혼돈스러운 세상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스스로 몸에 불을 질로 분신하는 사람도 있고, 괴한을 만난 이후 총을 소지하게 된 한 남자가 오발로 살인을 하기도 한다.
청년은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기도 하고, 우연히 스치며 알게 된 사람들이 그를 기억하지 못하기도 한다. 스위치를 내려도 꺼지지 않는 조명, 시간을 읽을 수 없는 시계 등 청년이 목격하는 상황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런 가운데서 그는 깨어있는 삶과 꿈 사이의 어떤 절대적인 차이를 발견하고자 사람들과 대화를 지속해나간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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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토미 팰로타
조나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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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리처드 링클레이터
토미 팰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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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글로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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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샌드라 어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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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디투어 필름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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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이십세기 폭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