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의 영웅, 판타스틱 액션의 신세대 선언!
마음껏 상상하고, 마음껏 즐겨라!초특급 판타스틱 액션이 펼쳐진다!
천재적인 과학자인 리드 리차드와 유능한 비행사인 벤 그림은 그들의 대학동기이자 라이벌인 빅터 본 둠 박사의 지원으로 우주 탐험의 꿈을 이루게 된다. 그러나 우주탐사의 멤버는 구성부터 불편하다. 리드 리차드는 헤어진 옛 여자친구 수 스톰과, 벤 그림은 수 스톰의 동생이며 서로 만나기만하면 으르렁거리는 자니 스톰과 한 팀으로 활동해야만 하기 때문. 어색한 분위기 속에 시작된 우주탐험. 리드 리차드는 우주 폭풍에 접근하는 속도가 잘못 계산되었음을 감지하게 되고, 모두가 대피도 하기 전에 우주선은 엄청난 속도로 다가오는 방사선 구름에 뒤덮이게 된다. 이 사고로 그들의 몸은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 이 날 이후 모든 사람들의 몸과 미래는 송두리째 변해 버린다.
4배 더 신나고, 4배 더 짜릿하고, 4배 더 환상적인 액션!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판타스틱한 영웅을 만난다!
우연한 사고로 얻은 엄청난 능력에 초보 영웅들은 당황하지만, 차차 당당한 <판타스틱4>의 멤버로 위용을 갖춰간다. 리드 리차드는 자신의 몸을 원하는 대로 확장시킬 수 있는 팀의 리더 “무한능력 판타스틱”으로, 수 스톰은 투명인간으로 변신하며 방패막과 강풍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을 갖는 “투명본능 인비저블”로서 강력한 힘을 발산한다. 자니 스톰은 “불의 전사 파이어”로 활활 타오르면서 쏜살같이 날아다닐 수 있다. 그리고 광선에 가장 직접적으로 노출된 벤 그림은, 가공할 힘과 암석과도 같이 단단한 근육으로 둘러싸인 “막강파워 씽”으로 변한다. 이렇게 네 사람으로 결성된 <판타스틱4>는 방사능 구름으로 인해 온 몸이 차가운 금속으로 둘러싸인 사악한 영혼을 지닌 악의 화신 닥터 둠의 무서운 야심에 맞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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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Moviemore
뜨거운 여름을 화끈하게 날려버릴
강렬하고 신나는 판타스틱 액션이 펼쳐진다
매년 여름, 무더위를 화끈하게 날려버리는 액션 영화는 관객들이 여름을 기다리는 이유중의 하나다. 2002년 <스파이더 맨>, 2003년 <터미네이터 3>, 2004년 <스파이더 맨 2>가 있었다면 2005년에는 <판타스틱 4>가 있다.
올 여름의 무더위를 접수할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판타스틱 4>! 아찔한 미모의 투명인간 인비져블을 필두로, 온 몸을 무한대로 확장할 수 있는 판타스틱, 오렌지색의 울퉁불퉁한 근육과 돌보다 더 단단한 괴력을 발휘하는 씽, 활활 불타오르며 도심 한복판을 쏜살같이 날아다니는 파이어가 바로 판타스틱 4의 멤버들. 이제껏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독특하고 개성있는 영웅들과, 눈을 뗄 수 없는 액션의 질주는 <판타스틱 4>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눈을 한껏 즐겁게 해 줄 것이다.
<엑스맨>, <스파이더맨>은 가라!!
40년을 기다려 온 전설의 마블 캐릭터가 스크린에 부활한다
<판타스틱 4>는 무려 44년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가장 열렬히, 또 가장 꾸준히 사랑 받아왔던 마블코믹스의 캐릭터이다. 이미 <엑스맨>, <스파이더 맨> 등 마블 캐릭터가 영화로 제작되어 전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판타스틱 4>는 모든 캐릭터 영화들의 원조로 특수 효과와 탄탄한 스토리 측면에서 이전 영화에서 확연하게 업그레이드된 기술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기술의 발전을 기다렸다는 영화 <판타스틱 4>! 이 영화의 CG와 특수 효과, 디자인은 지금까지는 맛볼 수 없었던 테크놀로지의 결정체라고 할 만 만큼 경이롭다. 또한 현란한 특수 효과 이외에도 환상적인 캐릭터들이 펼치는 숨막히는 액션과 흥미로운 줄거리는 영화를 놓쳐서는 안 되는 결정적 이유가 된다.
폼생폼사 영웅은 식상하다!
전혀 새로운 영웅 <판타스틱 4>가 온다!
<판타스틱 4>가 진정 미래액션이 될 수 있는 이유는, 이들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영웅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판타스틱 4>가 그토록 오랫동안 사랑 받은 이유에 대해, 원작자 스탠 리는 바로 판타스틱한 영웅들이 가진 지극히 인간적인 매력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다가 놀라운 능력을 얻게 되고, 자신이 얻게 된 기상천외한 능력을 깨닫기까지 지극히 인간적인 시행착오와 감정의 변화를 경험한다. 이는 영웅은 준비된 사람이라는 판에 박힌 공식을 보기 좋게 뒤집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대다수의 영웅들이 자신의 존재를 가면 아래 감춰두고, 자신의 능력은 물론 사랑하는 사람에게까지도 자신이 누구인지를 비밀로 해야 했다면, 이들은 자신의 능력과 존재를 마음껏 뿜어내며 유쾌한 액션을 펼친다. 그래서 이들의 액션과 활약은 그 어떤 액션 영웅들보다 경쾌하고 밝다. 놀라운 액션과 특수효과로 완성된 액션을 선보이면서도, 너무도 인간적이라 더 매력적인 영웅 <판타스틱 4>의 활약은 이제 시작이다.
인간적인 매력을 한껏 지닌
영웅의 개념을 바꿀 4명의 캐릭터들이 몰려온다!!
이제 대중들은 더 이상 완벽하기만 한 영웅 캐릭터만을 원하지 않는다. 이는 정의로운 본인의 임무를 다하느라 사랑과 직업을 빼앗긴 <스파이더 맨>과 끊임없는 존재론적인 고민을 해야 했던 <엑스맨>의 캐릭터들이 열광적인 사랑을 받았던 전례가 어느 정도 입증해 주었다. 그리고 전세계 영화 팬들은 인간적인 매력을 한껏 지닌 새로운 캐릭터를 또 다시 기다리고 있다. 더욱 흥미로운 사실은 이번에 평생 잊혀지지 않을 캐릭터들 4명이 한꺼번에 몰려온다는 것이다. 영웅은 자신을 숨겨야만 한다, 영웅은 언제나 외롭다는 공식을 경쾌하게 뒤집는 유쾌, 상쾌, 통쾌한 영웅이 <판타스틱 4>라는 이름으로 올 여름 찾아올 것이다.
Production Note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
10년간 치밀한 계획아래 준비된 최고의 미래액션 <판타스틱 4>!!
마블 캐릭터의 원조 <판타스틱 4>는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캐릭터임에도 지금에서야 영화화된 이유는 단 하나, 바로 더 높은 완성도를 위해서다.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사랑 받아 온 <판타스틱 4>만의 탄탄한 스토리와 캐릭터 자체의 매력을 200% 표현해 내기 위해 들인 노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 우선 <헐크>의 시나리오 작가인 마이클 프랑스와 <트윈 픽스>의 작가 마크 프로스트가 참여,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새로운 스릴과 감동을 주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40여년 전에 태어난 이 놀라운 캐릭터를 영화화하기까지, 자그마치 10년의 준비와 기다림, 그리고 그 풍부한 상상력을 따라잡을 수 있는 테크놀러지의 발전이 필요했다.
이것이 진정한 CG의 세계다!!
현대 특수효과 테크놀로지의 집결체 <판타스틱 4>!!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판타스틱 4>의 특수 효과를 내기에는 힘이 부쳤다. 그러나, 지난 2년간 컴퓨터 그래픽의 발전은 눈부셨고 이러한 발전은 이 영화를 제대로 제작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게다가 특수 분장 또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여 배우들의 모습과 컴퓨터로 제작된 특수 효과가 잘 어우러지도록 할 수 있었다. 팀 스토리 감독과, <스파이더 맨>, <헐크>, <데어데블> 등을 제작한 프로듀서 아비 아라드는 이 영화를 제작할 적당한 시기가 지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또한 작업이 진행되면서 <판타스틱 4>의 특수 효과 프로듀서인 커트 윌리엄스는 배우들의 생생한 액션과 800여 개가 넘는 시각 효과장면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키기 위해 끝없이 노력했다. 시각 효과라는 마술은 배우들의 연기를 받쳐 주는 역할을 한다는 그의 확고한 신념 때문이었다. 이로써 1960년대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켰던 공상 과학 만화가 21세기의 과학으로 재탄생 되었다.
<판타스틱 4> 캐릭터 비하인드 테크놀로지
놀라운 액션 뒤에 숨은 캐릭터별 비하인드 테크놀로지 공개!
몸은 보이지 않아도, 개성은 그대로 보여야 한다 – 투명본능 인비져블
인비져블의 특징들은 투명인간으로 변했을 때조차도 적나라하게 드러나야만 했다. 예를 들면, 그녀가 투명인간으로 변해서 관객들이 그녀를 보지 못할지라도, 그녀의 입술이던지, 눈이나 머리카락 등에서 아주 미묘하게, 그녀의 활달한 기질이 보일 수 있어야 했다. 그 결과, 그녀는 눈에 보이지 않는 투명한 상태에서조차도 그녀의 개성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투명인간을 연기한 제시카 알바는 “이 과정은 아주 미묘하고 섬세해서, 투명인간으로 변하는 그 과정은 흥미롭기도 했지만,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어려웠다” 고 소감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냥 늘어나기만 하는 건 재미없잖아? – 무한능력 판타스틱
판타스틱을 표현하기 위해 도입된 개념은 물리학. 물론, 그것은 현실 세계의 물리학은 아니다. 대신 개개의 캐릭터가 가진 초능력에 연관된 물리학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판타스틱이 자신의 몸을 마음대로 구부리고 늘리고 함에 있어서, 관객들이 부담스럽거나, 전혀 엉뚱하게 비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물리학적인 장치가 필요했다. 그래서 판타스틱 캐릭터는 단지 피부가 늘어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의 뼈와 근육 또한 늘어나게끔 해야 했다. 그래야 그의 초능력이 실제적이고 리얼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팀 스토리 감독은 좀 더 완성도 있는 표현을 위해, 시각적인 효과뿐이 아니라 그의 근육과 뼈가 늘어나는 소리까지 완성도 있게 표현하고자 했다.
존재만으로도 위협적인 막강파워를 창조한다 – 막강파워 씽
씽을 위해 CG팀이 해야 할 작업은 그의 행동과 주위 환경을 조화시키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가 포장도로를 뛰어 오르면 그 도로는 그의 돌 같은 무게 때문에 갈라져야 했고 그가 얼굴이 가려워서 긁으면 바위 위에 난 약간의 긁힌 자국과 돌 부스러기가 보이도록 만들어야 했다. 이런 효과를 내기 위해 그의 실제 의상은 60파운드 정도 나가지만 CG팀은 그가 2000파운드 무게의 바위처럼 보이도록 화면 상에서 증대시켰다.
불보다 뜨거운 이미지에 도전한다 – 불의 전사 파이어
불덩어리로 변하여 도심 한가운데를 누비는 파이어. 그가 가진 불의 파워는 실제 불과 컴퓨터가 만들어낸 불의 부분을 혼합 시키고 층을 이루게 함으로써 만들어진 것이다. 그런 효과를 내기 위해 큰 크기의 라이터에서 나오는 작은 불꽃으로부터 휘감아 도는 회오리처럼 큰 불 까지 실제 불의 이미지들을 사운드 스테이지에서 촬영했다. 그렇게 촬영된 분량들은 CGI (컴퓨터로 만든 화상)로 실제인 것처럼 보이도록 처리됐다. 그 결과 관객들은 그가 실제 같은 불꽃에 완전히 삼켜져 있을 때 조차도 항상 그의 얼굴과 눈을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영상을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
From 우주 정거장 To 뉴욕 브룩클린 브릿지
<판타스틱 4>! 액션의 무대마저 무한대로 창조된다!
우주 정거장의 호화로운 곡선들, 미끈하고 직선적인 선들의 빅터 본 둠의 사무실, 유명한 백스터 빌딩의 건축적인 세부사항의 잡다함까지 표현하기 위해, 프로덕션 디자이너 빌 보즈는 그의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1961년 만화책에서 한 장을 찢었다. 당시에 상상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섰던 <판타스틱 4>를 영상으로 창조해낸다는 것은 제작진에게 또 하나의 도전이었다.
영화에서 하이라이트라 불리울 만한 액션의 장소는 바로 브룩클린 브릿지와 긴장감 넘치는 모터 크로스 X–Games 경기장. 특히 브룩클린 브릿지의 액션 장면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이곳에서 비로소 <판타스틱 4>가 자신의 능력을 깨닫게 되면서 영웅으로 태어나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실제 브룩클린 브릿지에서의 액션 장면을 표현하고 싶었던 제작진은 뉴욕에 있는 실제 다리에서 찍는 대신, 다리의 일부를 밴쿠버 북쪽 해안에 있는 94번 항구 근처에 건설했다. 그 볼트와 나사들, 페인트 색깔, 시대적인 가로등들과 같은 세부 사항들까지 포함해서 높이 200피트, 너비 34피트의 다리를 완성한 것이다. 또한 이렇게 거대하게 건설된 초대형 다리 세트는 후에 CG로 완성하기 위한 블루 스크린으로 덮여졌다. 마침내, 정교하게 완성된 실사 촬영 분량에 뉴욕과 밴쿠버에서 찍은 공중 장면과 시각적 효과를 나중에 편집해 넣자, 수면으로부터 200 피트 높이의 브룩클린 다리가 완전히 완성되었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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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리드 리차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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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저블/수 스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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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벤 그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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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자니 스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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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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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시아 마스터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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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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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 맥킬베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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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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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