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화'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기사/뉴스 (796)
- [PIFF 타임캡슐] 2. 상영사고 “돈이 문제가 아니다. 국제영화제에서 영화를 중간에 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관객들이 흥분했습니다. 1996년, 그러니까 부산영화제 첫 해에 중국영화 <조용한 마을>이 상영 도중 자막 사고로 상영을 중단시키며 환불조치를 안내하자 객석이 들썩.... 2005-10-08
- “태국과 대만 영화가 흥미롭다” 김지석 아시아영화 프로그래머 컨테이너 몇개로 뚝딱뚝딱 세워놓은 수영만 부산국제영화제 사무실. 야전병원을 방불케하는 그곳에서 김지석 수석 프로그래머는 연신 어디론가 뛰어다느라 제대로 인사를 받을 시간도 없다. 저녁이 되어서야 자리에 앉아 한숨을 돌린 김 프로그래머는,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 2005-10-06
- <칠검> 들고 한국찾은 서극 대륙무협 <칠검>을 손에 쥐고 서극이 돌아왔다. <촉산> <황비홍>의 창조자이며 <천녀유혼> <동방불패> <소오강호> <신용문객잔>을 제작한 홍콩무협의 적자 서극은 <칠검>을 .... 2005-09-29
- 아시아 영화 기행: 중국 [1] 타이, 인도, 이란을 경유한 아시아영화의 네 번째 기착지는 중국이다. 이것은 인디컴시네마가 기획하는 12부작 다큐멘터리 <아시아영화기행>의 중국 1편 촬영팀과의 동행기다. <씨네21>과 부산국제영화제가 후원하고 CJ미디어가 공동제공하는 &l.... 2005-09-27
- 아시아 영화 기행: 중국 [2] - 중국감독열전 ① “나는 지아장커의 영화적 선배가 아니다” <무극> 온라임게임 선보인 조어대에서 만난 첸카이거 <패왕별희>의 첸카이거 감독을 만나기 위해 아침 일찍 조어대로 향했다. 타고 온 차량은 가까운 호텔에 세우고 주최쪽 차로 갈아타고 조어대에.... 2005-09-27
- 아시아 영화 기행: 중국 [3] - 중국감독열전 ② “문화환경은 달라진 것이 없다” 라이브 카페에서 만난 <색을 보여드립니다>의 최건 육교 아래 위치한 베이징 CD 재즈 카페. 한적한 오후에 문을 열자마자 때아닌 록음악의 굉음이 쏟아진다. 평평한 무대에 원형으로 둘러서서 ‘베이징 록의 대부’ 최.... 2005-09-27
- 아시아 영화 기행: 중국 [4] - 중국감독열전 ③ “커져가는 투자자들의 요구가 더 큰 부담” <어제>의 촬영지 쓰훼이교 입체교차로에서 만난 장양 장양의 차를 따라 도착한 곳은 쓰훼이교 입체교차로였다. 자전거를 탄 행인들과 고가도로 위를 달리던 운전자들이 가던 길을 멈춰선다. 잔디밭에 들어선 취.... 2005-09-27
- 제6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중간 결산 [3] 베니스영화제 이모저모 피곤한 히스씨, 친절한 조지씨 베니스가 사랑한 히스 레저/ 게이 카우보이(<브로크백 마운틴>)에서 당대의 바람둥이(<카사노바>), 판타지에 매혹된 순진한 청년(<그림 형제>)까지. 이상은 경쟁부문과 비.... 2005-09-20
- 프랑스 예술영화의 지원자, MK2 <주먹에는 주먹>을 만들던 좌파감독 마린 카미츠는 1970년대 이후 방향을 바꿔 작가영화의 배급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1980년대에 MK2사를 설립하면서부터는 예술영화의 지원자로 자처해왔다. 클로드 샤브롤, 크지슈토프 키에슬로프스키, 모흐센 마흐말바프.... 2005-09-12
- [해외 타이틀] 프랑스 예술영화의 지원자, MK2 <주먹에는 주먹>을 만들던 좌파감독 마린 카미츠는 1970년대 이후 방향을 바꿔 작가영화의 배급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1980년대에 MK2사를 설립하면서부터는 예술영화의 지원자로 자처해왔다. 클로드 샤브롤, 크지슈토프 키에슬로프스키, 모흐센 마흐말바프.... 200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