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기사/뉴스 (3152)
- [2019년 한국영화①]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제) 허진호 감독 - ‘최민식과 한석규 조합’으로 세종과 장영실을 풀어낸다 처음이다. ‘멜로영화의 거장’ 허진호 감독이 남성 캐릭터들간의 관계맺음과 감정의 흐름을 본격적으로 조명한 영화를 만드는 건.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제·이하 <천문>)는 조선시대 최고의 성군으로 평가받는 세종대왕과 당대의 천재 기술자 .... 2019-01-02
- [2019년 한국영화④] <미스터 주> 김태윤 감독 - 나의 취향대로 찍은 첫 영화 <미스터 주>의 김태윤 감독은 아직 미완성인 영화에 대해 “나의 취향대로 찍은 첫 영화인 것 같다”고 말했다. 물론 이전의 영화들은 안 그랬느냐고 곡해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그는 <재심>(2016), <또 하나의 약속>(2013.... 2019-01-02
- [2019년 한국영화⑦] <해치지않아> 손재곤 감독 - 잘 만든 재미있는 영화, 그런 영화 만든다 <달콤, 살벌한 연인>(2006), <이층의 악당>(2010) 이후 오랜만에 손재곤 감독의 코미디가 돌아온다. 살인마나 사기꾼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배짱에, 이질적인 재료를 과감하게 배합한 전작들을 떠올려보면 그의 신작 <해치지않아&g.... 2019-01-02
- <PMC: 더 벙커> 최원기 프로듀서 - 글로벌 프로젝트라는 방향을 끝까지 이뤄냈다 김병우 감독의 <PMC: 더 벙커>는 시나리오만 읽어서는 도대체 어떤 공간에서 어떤 방식으로 사건이 전개되는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은 이야기다. 그것은 3년 전 처음 초고를 접하던 순간의 최원기 PD도 마찬가지였다. <옥자>의 콘티를 그렸던 .... 2018-12-31
- <미쓰백> 이지원 감독, 배우 한지민 - 한 배우를 완전히 사랑해서 그 배우의 새로운 모습으로 완성된 영화 딱 지난해 이맘때였다. <씨네21>이 한국영화 톱 프로젝트 특집 기사를 위해 <미쓰백>의 이지원 감독에게 인터뷰를 요청한 것이. “사무실 직원이 그러더라. <씨네21>에서 ‘2018년 기약 없는 영화로 선정됐대요. 그래서 아 됐다.... 2018-12-27
- 한국영화감독조합, 감독들이 뽑은 올해의 영화 ① ~ ③ 1998년 시작해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한국영화감독조합의 감독들이 주최가 되어 직접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영화 시상식이다. 올해에는 시상식에 앞서 투표 결과 최다 득표한 6편의 ‘올해의 특별언급’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제18회 디렉.... 2018-12-27
- [한국영화감독조합①] 이경미 감독이 <공작>의 윤종빈 감독에게 묻다 “이 감동을 안고 집에 못 가겠다 해서 내리 뒤풀이까지 달렸다. (웃음)” 이경미 감독이 지난여름 VIP 시사에서 <공작>을 처음 본 그 순간의 감흥을 전하며, 윤종빈 감독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12월 11일 메가박스 코엑스 10관에서 한국영화감독조합.... 2018-12-27
- [한국영화감독조합②] 변영주 감독이 <허스토리>의 민규동 감독에게 묻다 “<허스토리>는 끝내 살아남은 할머니가 어떻게 자기 자신을 생존시키기로 결심했는지에 대해 다룬 성장영화다. (중략)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지금 현재 주목받아야 할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놀랍고 고마운 영화다.” (변영주 감독) 12월 11일 메.... 2018-12-27
- [한국영화감독조합③] 최동훈 감독이 <1987>의 장준환 감독에게 묻다 “<1987>을 만들고 가장 행복한 한해를 보냈습니다.” 12월 12일 메가박스 코엑스 10관에서 한국영화감독조합이 주최한 ‘제18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한국 영화감독이 뽑은 올해의 영화 스페셜 토크: 감독이 감독에게 묻다’ <1987>편의 .... 2018-12-27
- [주성철 편집장] 독종, 허스토리언, 쓰백러를 이을 2019년의 이름은? 얼마 전 차기작을 준비하는 한 감독과 얘기를 나눴다. 초고도 적당히 마무리되어가는 가운데 최종 영화 제목을 고민하고 있었다. 애초의 제목도 좋아 보였으나 느닷없이 ‘작명하기 쉬운’ 영화 제목을 새로 짓고 싶다는 것이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아수라>.... 2018-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