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기사/뉴스 (3152)
- [2017년 총결산⑫] 2017 외국영화 베스트 5 올해의 외국영화 1. 덩케르크 압도적이다. “올해 나온 할리우드영화 중 가장 강렬한 스펙터클을 선보인 작품이다. CG로 범벅이 된 블록버스터에 맞서는 놀란의 행보”(듀나)는 우리를 흥분시키기에 모자람이 없다. <덩케르크>는 전쟁영화라는 장르 안에 구.... 2017-12-18
- [국민대학교] 전문성 강화로 진로 지도에 앞장선다 학과소개 국민대학교는 2014년부터 연극전공과 영화전공을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40명이었던 정원은 똑같이 20명씩 나눴다. 영화전공의 김창주 교수는 “소수 정예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집중한 교육이 가능하다”라며 “실습 기회도 모두에게 공평하게 .... 2017-12-18
-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임대형 감독 -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애정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는 총 5개의 챕터로, 한 남자의 인생 마지막을 그린다. 챕터1에서 제시된 시골 이발사 모금산(기주봉)의 반복적 일상은, 갑작스런 암선고로 인해 흔들린다. 선고에 미동도 없던 그는, 이내 배우가 되고자 했던 젊은 날의 꿈을.... 2017-12-14
- <신과 함께-죄와 벌> 하정우·차태현·주지훈·김향기 - 이 조합이 판타지다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1, 2편을 동시에 제작하는 김용화 감독의 <신과 함께-죄와 벌>이 드디어 관객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주호민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제작 규모와 형태는 물론 개봉 규모와 흥행, 또 다양한 제작 방식에 이르기까지 .... 2017-12-12
- <신과 함께-죄와 벌> 차태현 - 가장 인간다운 어떤 것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신과 함께-죄와 벌>의 김자홍을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은 표현이 적절할 듯싶다. 이승에서 내 한몸의 위기보다 다른 사람의 안전이 더 중요한 소방수였던 김자홍은, 저승차사들이 19년만에 마주한 ‘귀인’인 동시에 .... 2017-12-12
- <신과 함께-죄와 벌> 주지훈 - 시야도 생각도 더 넓어졌다 “<미녀는 괴로워>(2006)를 만들 때의 김아중 배우가 생각났다.” <신과 함께-죄와 벌>의 현장에서 주지훈을 지켜본 김용화 감독의 말이다. 배우 입장에서 모험이라고 느낄 수 있는 감독의 주문을 두려워하지 않고 기꺼이 임했다는 점에서 두 .... 2017-12-12
- <반드시 잡는다> 김홍선 감독 - 노인의 액션 스릴러? 호감형 캐릭터 구축이 주효했다 “어제 산소에 가서 조상님께 기도하고 왔다.” <공모자들>(2012), <기술자들>(2014)에 이은 세 번째 영화인데도 김홍선 감독은 마치 첫 영화를 선보이는 것처럼 긴장했다. 김홍선 감독의 사무실엔 <반드시 잡는다>의 인물 관.... 2017-12-07
-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요나스 메카스: 찰나, 힐긋, 돌아보다>전 미국 아방가르드 영화의 역사를 개척한 요나스 메카스 감독의 전시, <요나스 메카스: 찰나, 힐긋, 돌아보다>가 11월 8일부터 2018년 3월 4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14편의 작품을 통해 요나스 메카스의 예술 세계를 조망하는 아시아 최초 .... 2017-12-06
- [호러 하우스②] <컨저링>·<애나벨> 시리즈·<그것> 성공시킨 ‘뉴라인 시네마’ 피터 잭슨 감독의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제작해 크게 성공한 제작사 뉴라인 시네마는 실은 블록버스터영화 제작보다는 다른 제작사에서 쉽게 도전하기 어려워하는 저예산 공포영화 제작에 더 관심을 쏟아왔다. 희대의 살인마 프레디 크루거를 탄생시킨 <나.... 2017-12-04
- <인천상륙작전>과 <공범자들> 이후, KBS 파업 이야기 김나희 평론가가 <씨네21> 추석합본호에서 KBS와 MBC의 언론 총파업에 대해 다룬 적이 있다(1124호 현장 기획, ‘KBS 오태훈 아나운서, 김현석·정연욱 기자, 양승동 PD, MBC 김민식 PD, 김민욱 기자가 전하는 언론 총파업 뒷이야기’).... 2017-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