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기사/뉴스 (3152)
- [스페셜] 영화계 내 성폭력 일곱 번째 대담: 남성감독 - 박찬욱·백승화·이권·한지승 “남성 영화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 지난 여섯 차례의 ‘영화계 내 성폭력’ 대담에서 나온 여성 영화인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다. 이에 따라 일곱 번째 대담은 남성감독들의 이야기로 채웠다. 충무로의 선배감독이자 제작사 모호필름 대표이기도 한 박찬욱 감독, 전 한.... 2016-12-21
- [커버스타] 더 대담하게 - <마스터> 이병헌 처음부터 끝까지 이해할 수 없는 남자. <마스터>의 진현필에 대한 이병헌의 첫인상이었다. “나쁜 짓을 하는 악당들에겐 보통 그렇게밖에 할 수 없었던 과거의 전력이나 배경이 있다. 그런데 진현필은 빠져나갈 구멍이 없는 악역이더라.” 그의 말대로 범죄사기.... 2016-12-20
- [스페셜] 올해의 시나리오작가 이준익 감독의 <동주>는 “윤동주 시인의 삶과 그의 시의 절묘한 조합”(김태훈)의 영화다. 여기에는 신연식 감독의 시나리오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윤동주가 열등하게 그려짐으로써 오히려 더욱 빛나는 인물로 부각”(한창호), “문학적인 영화, 영화적인.... 2016-12-19
- [댓글뉴스] 12월 19일 ‘한국영화산업 불공정 생태계 개선을 위한 공청회’ 개최 外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가 터졌던 지난 11월, 전체 관객수가 전년 동기 대비 17%, 매출액은 13% 감소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11월 한국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관객점유율은 한국영화 36.6%, 외국영화 63.4%를 기록했다. -<.... 2016-12-16
- [에디토리얼_주성철 편집장] 연말 한국영화 베스트, 15년 만의 변화 어느덧 송년호다. 한해의 베스트영화를 꼽으며 결산하는 시간이다. <씨네21>의 기자와 평론가들이 선정한 2016년 1위 영화는 바로 <아가씨>(한국)와 <자객 섭은낭>(외국)이다. 2011년 <북촌방향>을 시작으로 20.... 2016-12-16
- [국민대학교] 예술가는 물론 교육과 기술 분야 전문가를 양성한다 학과소개 영화과에 입학하는 학생이 모두 영화감독이나 배우를 꿈꾸는 건 아니다. 영화를 매개로 한 심리상담이나 세트 개발, 아트디렉팅, 시각효과 등 기술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도 있다. 국민대학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를 열어주기 위해 지난 해 획기적인 커리큘.... 2016-12-15
- [culture highway] 낙서는 위대하다 낙서는 위대하다 대세는 힙합이다. 힙합 음악이 대중음악의 주류로 자리잡으면서 힙합 문화의 일부인 그래피티 또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12월9일부터 2017년 2월26일까지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선 국내 최초 그래피티 뮤지엄쇼인 <위대한 낙서&.... 2016-12-15
-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에는 너무 느슨한 서사 <목숨 건 연애> 한제인(하지원)은 지나친 호기심 때문에 동네 사람들을 살인사건 용의자로 허위 신고해 민폐를 끼치는 추리소설 작가다. 제인의 소꿉친구이자 이태원지구대 순경인 설록환(천정명)은 제인이 경찰에 신고할 때마다 수습하느라 애를 먹는다. “위층에 사는 제이슨(진백림)이 이.... 2016-12-14
- [스페셜] 영화계 내 성폭력 여섯 번째 대담: 독립영화 감독 - 김동명·김보라·마민지·조세영 ‘영화계 내 성폭력’ 여섯 번째 대담은 독립영화 감독들의 이야기로 채웠다. <거짓말> <피로> 등 세편의 독립장편을 선보인 김동명 감독, 20대 때 페미니즘 활동을 가열차게 했고 현재 첫 번째 독립장편 극영화를 작업 중인 김보라 감독, 성폭.... 2016-12-14
- [현지보고] <아가씨> 류성희 미술감독 벌컨상 수상 지난 1080호에 <아가씨>와 <가장 따뜻한 색, 블루>의 12세 관람가 등급에 대한 글(포커스 ‘프랑스 공화국, 프랑스 국민의 이름으로’)을 보내왔던 김나희 평론가가 프랑스 파리에서 있었던 류성희 미술감독의 벌컨상 시상식을 다녀왔다. 칸국.... 2016-12-09